원승호 회장님의 배려로 치악족구클럽에 가입한지 어언 1년이 되어갑니다.
지난해 삼복을 탈회하면서 방랑족구인으로 지내려 했는데...
회원님들과 함께 일년여를 지나오면서 늘 화기애애하고 좋은일만 가득한 것 같아 치악족구인으로 지나온것이 행복합니다.
특히 가족들이 함께하면서 서로에게 관심과 사랑이 넘치는 모습들이 넘 좋습니다.
원승호회장님이 치악족구인이 되게 초청하고 많은 회원님들이 항상 배려해주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올해들어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소속감을 가지고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가족간, 회원상호간 우정과 함께 치악클럽의 발전이 늘 지속하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의 관심과 노력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주변 모두 어렵다 하여도 우리모두 화이팅합시다. 치악족구인 모두 화~이~팅~~~.
첫댓글 항상 좋은 생각과 함께 후배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모습은 역시 최고라고 생각 하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치악족구 발전을 위하여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형님도 영원한 치악인 입니다..
인성좋으신 형님과 같은 클럽에서 운동하면서 한잔할수있는 삶에 감사드리며 다시한번더 치악에 오신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세터 스승님 많은 가르침과 조언부탁드려요.
평생 같이 운동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