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5.16. 김포국제공항 라운지...
갑자기 중요한 일정이 잡혀 중국 상해로 들어가기위해서 김포 공항에 와 있다.
중요한 미팅인데 어느정도 가시화 되었기에 급히 연락이 왔다.
상해에 도착하면 바로 저녁에 환영 만찬에 참석 하고 이틀 미팅에 참석한다.
모든게 내 뜻대로 되어지는건 아니다.
하지만 그 과정들이 재미있고 살아있다는걸 느끼게 해준다.
김포공항 라운지에는 안마의자가 있다.
피곤했는지 배고픔보다 의자에 몸을 던져 금새 간이수면에 빠졌다.
눈을 뜨자 조금은 개운하다.
이제 광활한 중국에 나의 존재감을 알리는 작업을 위해 다시 또 달려간다.
첫댓글 오빠 중국에서도 멋진 공연하고 오세요~~ 모두들 오빠한데 반할꼬예요!!????
날짜가 5월루 적혀있어성 순간 뭐징(?)했다능~ㅋㅋㅋ 메르스를 뚫고 가시는군여~ 중국에서 일정 잘 마무리 하시면서,,좋은 소식 듬뿍 안고 오세용~^^건강두 잘~챙기시구여~홧팅!!!
그니까 지금 가시는거 맞죠?
6월 16일?
저도 시차에 헷갈리는 중이었음다 ;;;
가시는 일 좋은 방향으로 잘 성사되길 바랄게요 ~~
사람 많은데선 요즘 유행하는 블랙마스크도 엣지있게 해주는 쎈쑤? ㅋ
참, 낙타 근처에도 가지 마시구요 ^^
연말에 상해ㅀ 여행 갔다왔는데.. 뭔가 많이 다른 세상을 보고 온 기분...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어디에서든 세훈님이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상해의 아침을 맞으셨겠네요.
동망명주 보다 높은 음으로 중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기회를 주고오세요. 계획하는일이 잘 풀려서 성공적이시길 빕니다.
저흰 따라갈수없지만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게요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라운지가 세훈님이 계시니 훤~~합니다.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고 염원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