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음악
“우울한 일요일” 영화를 돌아봅니다.
2000년 개봉한 롤프 슈벨 감독의 비극적인 시대에 그려진 운명적인 사랑의 영화를...
그들의 비밀과 운명은 어떻게 전개될까?
영화는 1944년 나치가 점령한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자살을 부르는 노래 '글루미 선데이'의 비밀과 아름다운 한 여인을 둘러싼 세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을 담은 작품입니다.
영화가 담은 노래 '글루미 선데이'는 1933년 발표된 곡으로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시도하며 이 노래를 들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자살의 노래'라는 소문과 함께 방송 금지 판정까지 받았던 노래입니다.
그러나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을 만큼 슬프고 아름다운 선율은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저 또한 ‘우울한 일요일’을 즐겨 듣습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듣고파 오늘의 음악에 올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SRkHxc1urk [영화 / 음악] 세상에 이런 슬픈 사연의 노래가 있었다 글루미선데이 '우울한 일요일’
https://www.youtube.com/watch?v=kFMU8wtbGgs Gloomy Sunday MC 스나이퍼(MC Sniper) -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