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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0/26 KOSPI 2,249.56(+0.65%)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 美 증시 상승(+), 외국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및 기업 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240.70(+5.63P, +0.25%)로 소폭 상승 출발. 장 초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고, 2,234.49(-0.58P, -0.0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키웠고, 정오 부근 2,258.11(+23.04P, +1.03%)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 오후 들어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 2,247선까지 상승폭을 축소했으나 결국 2,249.56(+14.49P, +0.65%)에서 거래를 마감.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 등에 美 증시 상승, 외국인 순매수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상승 마감.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 금일 코스피시장은 대형주 위주 쏠림 현상이 나타나는 모습. 시진핑 3기 리스크 등에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중화권 증시가 반등한 점도 증시 상승에 영향을 미쳤음.
지난밤 발표된 美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Fed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이 지속.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 8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연율 13.0% 상승, 전월 상승률 15.6%에 비해 2.6%P 하락. 리치먼드 연은이 발표한 10월 제조업 지수는 -10을 기록해 전월 0과 시장예상치 -3.5보다 큰 폭으로 하락. 10월 소비자신뢰지수도 102.5를 기록하면서 전월 수정치 107.8보다 하락, 3개월만에 하락세를 기록.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12월에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47.5%로 전일 43.1%에서 상승. 0.7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50.5%로 전일의 54.9%에서 하락.
GM, 코카콜라, GE, UPS, 3M 등은 3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지난밤 美 증시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다만, 장 마감 후 알파벳은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으나 클라우드 사업 부문 매출액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음.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시간외에서 하락세를 기록.
금일 SK하이닉스는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발표. 아울러, SK하이닉스는 내년 투자 규모를 올해보다 50% 이상 줄이고, 일부 제품 생산량도 줄이겠다는 경영계획을 발표. 이러한 가운데, 금일 외국인의 순매수는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고, 삼성전자(+2.95%), SK하이닉스(+0.43%)는 상승 마감. LG에너지솔루션(+3.52%)과 삼성SDI(+3.36%)는 3분기 호실적 발표 등에 상승.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만842명으로 전주 대비 1만1천여명 증가. 위중증과 사망자는 242명, 26명을 기록.
일본, 대만,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6,136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970억, 1,19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10,131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5,918계약, 4,395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5원 하락한 1,426.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3bp 하락한 4.208%, 10년물은 전일 대비 6.7bp 하락한 4.27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틱 오른 101.90 마감. 외국인이 3,847계약 순매수, 은행도 1,901계약 순매수. 반면,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2,088계약, 2,245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3틱 오른 105.69 마감. 은행이 2,139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96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다소 우세. NAVER(-3.63%), LG전자(-2.87%), 카카오(-2.25%), 신한지주(-1.81%), 포스코케미칼(-1.52%), 현대차(-1.23%), 기아(-1.21%), POSCO홀딩스(-1.04%), KB금융(-0.98%) 등이 하락. 반면, LG에너지솔루션(+3.52%), 삼성SDI(+3.36%), 삼성전자(+2.95%), 삼성물산(+1.82%), LG화학(+1.81%), 삼성바이오로직스(+1.36%), 셀트리온(+0.54%) 등은 상승. SK이노베이션은 보합.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섬유/의복(-2.01%), 비금속광물(-1.53%), 서비스(-1.17%), 보험(-1.12%), 건설(-0.92%), 운수장비(-0.78%), 금융(-0.76%), 철강/금속(-0.66%), 증권(-0.65%), 종이/목재(-0.60%), 운수창고(-0.44%) 등이 하락. 반면, 전기/전자(+2.39%), 제조(+1.22%), 음식료(+0.68%), 의약품(+0.66%), 기계(+0.34%), 유통(+0.11%)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249.56P(+14.49P/+0.65%)
- 코스닥시장 -
10/26 KOSDAQ 683.17(-0.82%)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알파벳 등 빅테크 실적 부진(-)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및 기업 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90.67(+1.82P, +0.26%)로 소폭 상승 출발. 장 초반 691.13(+2.28P, +0.33%)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하락 전환. 오전중 재차 상승 전환했고,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지속.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재차 확대했고, 장 후반 683.14(-5.71P, -0.8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끝에 결국 683.17(-5.68P, -0.82%)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사흘만에 하락. 장 마감 후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부진한 실적 발표 영향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금일 외국인의 매수세가 전기/전자 업종 등 코스피 시총 상위 대형주에 쏠리는 모습 속에 코스닥지수는 다소 소외되는 흐름을 보였음.
CJ ENM(-3.52%)은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한 반면, 위메이드(+10.48%), 위메이드플레이(+17.09%), 위메이드맥스(+3.41%) 등 위메이드 그룹주는 위믹스 3.0 오픈 기대감 지속 및 미르M 글로벌 12월초 출시 계획 등 블록체인 게임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91억, 262억 순매도, 개인은 813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CJ ENM(-3.52%), 더블유씨피(-3.12%), JYP Ent.(-2.17%), 펄어비스(-1.59%), 에코프로(-0.98%), HLB(-0.89%), 셀트리온헬스케어(-0.74%), 씨젠(-0.67%), 셀트리온제약(-0.61%) 등이 하락. 반면, 위메이드(+10.48%), 엘앤에프(+1.57%), 카카오게임즈(+1.19%), 스튜디오드래곤(+0.88%), 솔브레인(+0.71%) 등은 상승. 천보, 에스티팜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기타제조(-3.80%), 방송서비스(-2.32%), 통신방송서비스(-1.97%), 음식료/담배(-1.83%), 출판/매체복제(-1.76%), 통신장비(-1.50%), 정보기기(-1.46%), 금속(-1.44%), 비금속(-1.36%), 종이/목재(-1.34%), 운송장비/부품(-1.32%), 통신서비스(-1.31%) 등이 하락. 반면, 디지털컨텐츠(+1.56%), 섬유/의류(+1.41%), IT S/W & SVC(+0.53%), 인터넷(+0.38%)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83.17P(-5.68P/-0.82%)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국내 배터리업계 호실적 달성 등에 2차전지(생산) 테마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21세기 마셜플랜' 논의 본격화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건설기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한수원, 폴란드 신규 원전 건설 관련 협력의향서 체결 예정 소식에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SK하이닉스 감산 결정 속 반도체 대표주(생산) 상승. ▷가을 골프 관련 매출 급증 소식 속 골프 테마 상승. ▷미르M 글로벌 12월초 출시 계획 등 블록체인 게임 출시 기대감 등에 위메이드 그룹주가 급등한 가운데, 일부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이 외 CCTV & DVR, 크래프톤 관련주, 창투사, 전력설비, 보톡스, 제대혈, 바이오시밀러, IT 대표주, 리츠(REITs) 등 일부 테마가 상승. ▷반면, SK하이닉스, 3분기 어닝 쇼크 속 내년 투자 50% 축소·감산 결정에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테마 하락. ▷구글 모회사 알파벳 실적 부진 여파 등에 인터넷 대표주 하락. ▷중국 정부의 정책적 불안감 및 단기적 불확실성 증가 분석 등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화장품, 면세점, 카지노 등 중국 소비 관련주 하락. ▷철강 업황 둔화 우려 지속 속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 하락. ▷주요 화학업체, 3분기 실적 부진 우려 지속 등에 석유화학 테마 하락. ▷레고랜드 사태 속 유동성 경색 우려 지속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은행, 증권 등 테마 하락. ▷현대차, 기아 대규모 충당금 반영 등에 따른 3분기 영업이익 부진 여파 지속 및 美 자동차 금융 업황 둔화 우려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이 외 NI(네트워크통합), 희귀금속(희토류 등), 요소수 관련주, 해운, 4대강 복원, 사료, 마켓컬리 관련주, 비료,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영화, 웹툰, DMZ 평화공원, 전기자전거, 음원/음반, SNS, 터치패널, 폐기물처리, 미디어, 폴더블폰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
2차전지(생산) | 국내 배터리업계 호실적 달성 등에 상승 |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등 배터리 업체들이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전기차 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 ▷LG에너지솔루션은 금일 3분기 실적을 발표.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64조원(전년동기대비 +89.9%), 영업이익 5,219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87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을 기록. 매출은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의 경우 주요 고객사의 신차 출시 및 전기차 출하량 확대, 원자재 가격 판가 연동 효과, 달러 강세로 인한 우호적 환율 환경이 지속된 것이 호실적 요인"이라며,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성장세에 맞춰 중장기적으로 LG에너지 솔루션의 지속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 ▷삼성SDI는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36조원(전년동기대비 +56.05%), 영업이익 5,658.80억원(전년동기대비 +51.51%), 순이익 6,382.98억원(전년동기대비 +51.82%)을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영업이익률이 10%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이에 금일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2차전지(생산) 테마가 상승. | |
건설기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21세기 마셜플랜' 논의 본격화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침공으로 사실상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이른바 '21세기 마셜플랜'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해짐. 25일(현지시간)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EU 집행위원회와 G7 의장국인 독일이 공동 주최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국제 콘퍼런스에서 "허비할 시간이 없다"며 국제사회가 신속히 행동 에 나서자고 주장했음. ▷특히, 세계은행(WB)이 우크라이나의 피해 규모를 3,500억 유로(약 496조 원)로 추산한 점을 언급하면서 "이는 특정한 국가나 (국가)연합이 홀로 제공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액수"라며, "G7, EU, 유럽 국가와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한국, 호주, 뉴질랜드와 같은 강력한 파트너들과 그 외 다른 국가들"의 동참도 필요하다고 호소했음. 올라프 숄츠 총리는 "관건은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마셜 플랜을 마련하는 것"이라면서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할 세대에 걸친 과제"라고 주장했음. ▷한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7조원(전년동기대비 +21.09%), 영업이익 746.87억원(전년동기대비 +121.71%), 순이익 650.99억원(전년동기대비 +41.77%). ▷이 같은 소식에 에쓰씨엔지니어링,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진성티이씨, 도화엔지니어링 등 일부 건설기계/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 특히, 에쓰씨엔지니어링은 688.6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0.93%)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도 전해지며 상한가를 기록. | |
원자력발전 | 한수원, 폴란드 신규 원전 건설 관련 협력의향서 체결 예정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이 폴란드 신규 원전 건설 사업에 대한 협력의향서(LOI)를 이르면 오는 31일 국내에서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한수원은 경쟁관계인 美 원전업체 웨스팅하우스로부터 지식재산권을 문제 삼는 소송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해당 사업과 관련해서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수원과 폴란드전력공사(PGE), 민간 에너지기업 제팍(ZEPAK)은 원전건설을 위한 LOI를 서울에서 체결할 예정이며, 원전은 2024년 말 운영을 중단하는 폴란드 중부 패트누브 화력발전소 부지에 지어질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LOI 체결이 원전 수주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나 여타 외국업체보다 한수원이 먼저 의향서를 맺은 만큼 수주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평가가 제기되고 있음. 한수원은 폴란드 원전사업을 두고 美 웨스팅하우스, 프랑스전력공사(EDF) 등과 경쟁하고 있으며 경쟁업체 대비 자금 조달 능력, 시공 역량 등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지투파워, 한전기술, 한전산업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 SK하이닉스, 3분기 어닝 쇼크 속 내년 투자 50% 축소·감산 결정에 하락 |
▷SK하이닉스는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내년 투자는 올해 대비 50% 이상 감축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힘.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업담당 사장은 “올해 투자 규모는 10조원 후반대로 전년 대비 증가하겠지만 내년 투자는 올해의 50% 감축을 고려하고 있다”며, “이는 지난 금융위기였던 2008, 2009년 업계 캐팩스(CAPEX·설비투자) 절감율에 버금가는 상당한 수준의 투자 축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수익성이 낮은 제품 중심으로 생산량을 축소하겠다고도 밝힘. 노종원 사장은 “올해 말 업계 재고규모가 매우 높은 수준으로 예상되는 만큼 웨이퍼 캐파(CAPA·생산능력) 투자를 최소화하고 공정전환 투자도 일부 지연시킬 계획”이라며, “이 과정에서 내년 D램과 낸드의웨이퍼 생산량은 올해 대비 줄어들고 선단공정 비중도 당초 계획보다 낮아질 계획”이라고 언급. ▷한편, SK하이닉스는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98조원(전년동기대비 -6.96%), 영업이익 1.65조원(전년동기대비 -60.31%), 순이익 1.10조원(전년동기대비 -66.73%)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 같은 소식 속 티에스이, WI, 유니테스트, 이녹스첨단소재,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테마가 하락. 반면, SK하이닉스는 외국인 순매수 등에 소폭 상승했고, 삼성전자도 외국인과 기관이 연일 순매수한 가운데 상승. | |
인터넷 대표주 | 구글 모회사 알파벳 실적 부진 여파 등에 하락 |
▷25일(현지시간)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장 마감 후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시장 전망치 1.25달러를 하회했음. ▷실적 부진의 이유로는 경기 침체에 따른 광고 수입 감소가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유튜브 광고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 감소한 70억7,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74억2,000만달러를 크게 하회했음. 이는 알파벳이 유튜브의 실적을 공개하기 시작한 2020년 이후로 첫 역성장임. 이에 알파벳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에 금일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가 하락. | |
중국 소비 관련주 | 중국 정부의 정책적 불안감 및 단기적 불확실성 증가 분석 등에 하락 |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리포트를 통해 단기적 불확실성 증가로 높은 변동성이 예상되며, 중국 소비재 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특히, 방역정책 완화, 소비심리 회복까지 시간 소요가 전망되며, 소비재 전반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美 금리 인상으로 신흥국 자본이 지속 유출되고 있으며, 중국 정부의 정책적 불안감에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 ▷한편, 20차 당대회로 시진핑 1인 지배체계를 완성했으며, 미·중관계 추가 악화, 양안관계 긴장 고조 가능성, 권력 집중으로 다양성 훼손이 우려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씨케이에이치, 컬러레이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아모레퍼시 픽, LG생활건강 등 화장품, 롯데관광개발, 하나투어 등 여행, 호텔신라, HDC 등 면세점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에쓰씨엔지니어링 (023960) 1,950원 (+30.00%) | 688.6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등에 상한가 |
▷Air Liquide Advanced Materials Korea Co., Ltd와 688.6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0.93%) 규모 공급계약(Breckenridge Project) 체결(계약기간:2022-10-25~2023-11-20) 공시. ▷아울러 EU를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한세엠케이 (069640) 3,095원 (+11.33%) | 합병 후 첫 기업설명회 앞두고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급등 |
▷동사의 기업설명회(IR)가 27일 오전 10시 개최되는 가운데, 이번 기업설명회에서 2022년 예상실적 및 경영계획을 발표할 예정임. 이번 기업설명회는 한세드림(주)과 합병 후 첫 기업설명회로, 시장에서는 재무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042670) 5,050원 (+10.62%) | 3분기 호실적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7조원(전년동기대비 +21.09%), 영업이익 746.87억원(전년동기대비 +121.71%), 순이익 650.99억원(전년동기대비 +41.77%) 공시.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엔진부문의 선전으로 3분기 실적이 예상과 달리 크게 개선됐다고 밝힘. 여전히 동사의 주력 시장인 중국 시장의 수요는 부진하나 현재 주가는 기존 비관론을 되풀이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현재 동사 밸류에이션은 해외 건설장비 업체 대비 60%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다고 밝힘. 반면, 기존 할인 요인이던 재무정보의 비교 가능성은 개선되었고, 판가 인상효과, 선진시장 공략, 엔진사업 부문 실적 개선으로 수익성은 예상보다 개선된 상태라고 밝힘.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6,300원[유지] | |
세원이앤씨 (091090) 884원 (+8.60%) | 피부암 치료기기 'Anti CS' 美 FDA 승인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피부암 치료기기 Anti CS(Anticancer skin)가 FDA 등록 승인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번 피부암 치료기기 ‘Anti CS’ FDA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유럽 CE승인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피부상처 치료기기, 피부암 치료기기 등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설 예정. ▷한편, 동사는 지난 9월 ‘초박막 플렉시블 OLED 광치료 패치’와 함께 피부암 치료기기 ‘Anti CS’와 상처치료 기기 ‘Anti WS(Antiwound Skin)’에 대해서도 FDA 승인을 신청한 바 있으며, 치매 관련 제품도 FDA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짐. | |
현대일렉트릭 (267260) 33,100원 (+5.75%) | |
3분기 호실적에 상승 | |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351.00억원(전년동기대비 +35.77%), 영업이익 378.00억원(전년동기대비 +410.81%), 순이익 1,006.00억원(전년동기대비 +2,479.48%). ▷한편, 395.68억원(자기자본대비 6.12%) 규모 파생상품거래(통화선도거래) 손실발생 공시. | 종속회사 (주)대륜발전, 별내에너지(주) 흡수합병 결정 속 상승 |
▷종속회사 (주)대륜발전이 별내에너지(주)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1.3012674, 합병기일:2022-12-31) 공시. ▷아울러 종속회사 별내에너지(주), 계열회사간 흡수합병에 따른 해산사유 발생 공시. | |
동아에스티 (170900) 51,700원 (+4.02%) | 24.9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및 총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계획,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
▷보통주 50,301주(24.9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10-27~2023-01-26) 공시. 아울러 '22년 10월 27일부터 약 1년간 총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 ▷22년3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582.79억원(전년동기대비 +4.21%), 영업이익 141.74억원(전년동기대비 +21.81%), 순이익 240.38억원(전년동기대비 +98.75%). | |
에이프로젠 그룹 | 에이프로젠 바이오로직스,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상업 생산성 확대 소식에 상승 |
▷관류식 연속(perfusion) 배양으로 에이프로젠의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생산을 담당하는 에이프로젠 바이오로직스는 언론을 통해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생산성을 2,000ℓ 배양기 1회 가동(1배치)으로 130kg을 생산하는 상업 스케일 혁신에 성공했다고 밝힘. 유가식 단회(Fed batch) 배양 방식을 사용하는 경쟁사들의 생산성이 배양기 1리터당 2g 내외인 점을 감안할 때 배양기 크기로만 비교하면 3,200%에 달하는 생산성임. 이번 생산성 혁신으로 에이프로젠의 압도적인 바이오시밀러 가격 경쟁력은 더욱 강화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이와 관련 이승호 에이프로젠·에이프로젠 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글로벌 임상개발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허셉틴 평균 공급가 대비 50% 이상의 보수적인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해도 2,000리터 배양기로 연간 6배치 생산 시 1조2,000억원 이상의 매출과 연간 8,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다"고 밝힘. [종목]: 에이프로젠, 에이프로젠 H&G | |
KT&G (033780) 92,800원 (+3.80%) | 행동주의 사모펀드, 인삼공사 분리 상장 등 주주제안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행동주의 펀드가 동사에 한국인삼공사를 분리 상장하라는 주주제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lashlight Capital Partners 이하 FCP)는 홈페이지와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동사에 5대 주주제안을 공개했으며, FCP는 이상현 대표가 지난 4월부터 지속적으로 동사를 방문해 백복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수차례 긴밀한 면담을 진행하는 등 주주제안 내용을 설명했다고 밝힘. ▷FCP가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주주 제안에는 궐련형 전자담배 (HNB, Heat Not Burn) '릴'의 글로벌 전략수립 요청, 한국인삼공사 분리 상장, 비핵심사업 정리, 잉여현금 주주 환원, 사외이사 선임 등이 포함됐음. ▷이와 관련 이상현 FCP 대표는 "한국인삼공사의 분리 상장으로 투명한 지배구조를 만들어야 '정관장'을 세계적 슈퍼 푸드 브랜드로 자리매김 시킬 수 있다"며, "회사와 주주들도 더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언급했음. | |
자이에스앤디 (317400) 6,690원 (+3.56%)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410.05억원(전년동기대비 +547.82%), 영업이익 355.96억원(전년동기대비 +166.03%), 순이익 263.29억원(전년동기대비 +162.00%). |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8조원(전년동기대비 +44.30%), 영업이익 2,891.19억원(전년동기대비 +48.58%), 순이익 2,372.85억원(전년동기대비 +33.58%). | |
아시아나항공 (020560) 11,000원 (+2.80%) | 중국 항저우·선전 노선 재운항 예정 및 중국행 노선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중국 항저우, 선전 노선 재운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행 노선 확대에 나선다고 밝힘. 인천~항저우 노선을 다음달 2일부터, 인천~선전 노선은 다음달 29일부터 주 1회 운항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는 2020년 3월 코로나19 사태로 운항을 중단하고 2년 7개월 만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재운항을 시작으로 추가 노선 취항을 위해 중국 당국과 지속해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힘. | |
하나금융지주 (086790) 39,200원 (+2.75%) | 3분기 호실적 달성 및 주주친화정책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2 지배 순익이 1조1,219억원(+21% YoY)을 기록해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밝힘. 수수료이익은 계열 카드사와 증권사 모두 부진했으나, 이자부자산의 증가로 이자이익은 추정을 4% 상회했다고 분석. ▷특히, 기타영업이익이 기대를 대폭 상회했는데, 분기간 달러가치 급등에 따른 환차손이 예상 이상(1,368억원)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열 증권사의 유가증권 손익이 대폭 개선(2Q -1,244억원 → 3Q 554억원)됐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최근 경쟁사가 소각 목적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가운데, 동사도 보유 자사주가 아닌 신규 취득 자사주를 소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연간 배당성향 25.5% 가정시 기말 DY는 6.6%로 기대돼 배당 매력 또한 높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 지], 목표주가 : 53,000원[유지] | |
제일기획 (030000) 24,000원 (+2.13%) | 3분기 호실적 속 영업이익 첫 900억원 돌파 등에 소폭 상승 |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2조원(전년동기대비 +31.89%), 영업이익 931.18억원(전년동기대비 +32.71%), 순이익 645.95억원(전년동기대비 +27.47%). ▷동사는 언론을 통해 디지털 사업 등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판매 증진을 지원하는 세일즈 드리븐(Sales Driven) 마케팅에 집중하고, 외부 활동 재개에 발맞춰 오프라인 마케팅을 확대한 광고주의 마케팅 니즈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3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 ▷특히,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분기 매출총이익이 사상 최초로 4,000억원을 넘어섰으며, 분기 영업이익도 사상 최초로 900억원을 넘어섰음. | |
LG화학 (051910) 562,000원 (+1.81%) |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소폭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에틸렌 스프레드(제품가-원가) 악화와 글로벌 수요 부진 영향에서도 3분기(7~9월)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업황 부진에도 배터리 및 첨단소재 부문을 앞세워 3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전기차 배터리 생산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양극재 부문이 실적 개선에 주효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
SK하이닉스 (000660) <(전년동기대비 -66.73%).93,900원 (+0.43%) | 3분기 어닝쇼크 속 강보합 |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98조원(전년동기대비 -6.96%), 영업이익 1.65조원(전년동기대비 -60.31%), 순이익 1.10조원br>▷이와 관련, 동사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평균판매가격(ASP)가 전분기와 비교해 20% 수준 하락했고 출하량도 모두 줄었고 4분기 D램과 낸드 출하량은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올해 투자는 10조원 후반대로 전년대비 증가했지만, 내년 투자는 올해 대비 50% 이상 감축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 | |
넷마블 (251270) 41,950원 (-6.26%) | 3분기 적자 지속 전망 및 기대작 부진 등에 약세 |
▷전일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880억원(+13%YoY), 영업이익 -134억원(적자전환)으로 컨센서스(매출액 6,946억원, 영업이익 4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기존 게임이 약세인 상황에서 7월 출시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탑라인이 전분기 수준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신작 관련 마케팅 등이 반영되어 비용 규모도 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스핀엑스 인수에 힘입어 외형은 확대되었지만 기존 게임들 대부분 매출액이 QoQ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높아진 비용 레벨이 커버되지 않고 있다며, 주가의 추세적인 반등을 위해서는 흥행작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 -> Hold[하향], 목표주가 : 95,000원 -> 45,000원[하향]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삼영에스앤씨 (361670) 7,950원 (+29.90%) | 전기차용 배터리 드라이룸 수요 급증에 따른 외국계 트랜스미터 독점 소식 속 트랜스미터 개발 이력 부각 등에 상한가 |
▷언론에 따르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현재 국내 3사를 필두로 세계적으로 과감한 대규모 설비 투자 경쟁이 시작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전기차용 배터리 드라이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계에서 트랜스미터 시장 독점을 차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관련시장에서는 해외기업의 용량형센서타입의 측정기기가 독점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부정확한 정확도, 높은 관리비용, 기술지원의 지연 등 높은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라인에 대량으로 적용되는 산업용 트랜스미터 개발을 완료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형지I&C (011080) 1,935원 (+29.87%) |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속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1,490원임. | |
탑머티리얼 (360070) 36,750원 (+21.49%) | 180.9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Morrow Industrialization Center AS와 180.9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6.73%) 규모 공급계약(리튬이온 배터리 셀 제조용 소재 핸들링 시스템) 체결(계약기간:2022-10-24~2024-06-15) 공시. | |
위메이드 그룹주 | 미르M 글로벌 12월초 출시 계획 등 블록체인 게임 출시 기대감 등에 급등 |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금일 진행된 2022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미르M' 글로벌은 조만간 사전 가입을 시작하고 지스타 2022 전에 테스트(CBT)를 한 후 12월초 출시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적용해 거둔 실패와 성공 사례를 다 담아내는 등 미르4 대비 개선된 토크노믹스를 적용했다"고 밝힘. 이어 "미르M 글로벌이 미르4 글로벌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임. 아울러 김성원 위메이드 전략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크립토 윈터라고 불리우는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약세 속에서도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랫폼 고도화를 꾸준히 실행해 왔다며, 연말까지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블록체인 게임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라고 언급. ▷한편, 이날 위메이드 그룹주들은 엇갈린 실적을 발표. 위메이드는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82.91억원(전년동기대비 +70.95%), 영업손실 280.36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884.97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위메이드맥스는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4.96억원(전년동기대비 +168.23%), 영업이익 52.7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69.13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위메이드플레이는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4.74억원(전년동기대비 +20.32%), 영업이익 6.71억원(전년동기대비 -80.10%), 순이익 40.70억원(전년동기대비 +26.08%). ▷이 같은 소식 속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등 위메이드 그룹주가 상승. [종목]: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 |
세토피아 (222810) 1,375원 (+10.44%) |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속 최대주주 에스에이코퍼레이션, 지분 추가 매입 소식 등에 급등 |
▷최대주주 에스에이코퍼레이션은 전자공시를 통해 보통주 20만주(약 2억8,900만원 규모)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힘. 이에 보유 지분율은 기존 10.93%에서 11.44%로 증가. ▷동사 관계자는 "최대주주 에스에이코퍼레이션은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기 위해 이번 지분 추가 취득을 br>▷아울러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1,245원임. | |
한창산업/대정화금/한컴라이프케어 | 러시아 연례 대규모 핵전쟁 훈련 실시 소식 속 방사능 피폭 대비 관련 제품 보유 부각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패트릭 라이더 美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5일 브리핑을 통해 러시아로부터 대규모 핵전쟁 훈련인 그롬 훈련에 대한 통보를 받았다고 밝힘. 다만 이와 관련해 해당 훈련은 러시아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일상적 훈련이라고 밝힘. 러시아가 핵전쟁 연습에 들어가면서 시장에서는 우크라이나와 서방 국가를 상대로 핵무기 사용 위협 발언을 해온 러시아가 군사훈련을 핵무기 이동의 명분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방사능 제거제 제올라이트를 판매하고 있는 한창산업, 요오드(lodine) 관련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대정화금이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개인용 호흡보호장비를 생산하고 있는 한컴라이프케어도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종목]: 한창산업, 대정화금, 한컴라이프케어 | |
대성파인텍/에코캡/나라엠앤디/현우산업 | 마그나, 5억 달러 규모 공장 신설 및 확장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
▷금일 언론에 따르면, 캐나다 자동차부품기업 마그나가 5 억 달러 규모로 미국 미시건주 남동부 지역 3곳에 공장 신설 및 확장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짐. 3개 공장은 배터리 인클로저를 생산하는 세인트 클레어 공장, 파워트레인 부문 셀비타운쉽 공장, 그리고 시트를 제조하는 디트로이트 공장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마그나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에코캡과 대성파인텍, 마그나와 합작법인을 설립한 LG전자를 공급사로 두고 있는 현우산업, 나라엠앤디 등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대성파인텍, 에코캡, 나라엠앤디, 현우산업 | |
메카로 (241770) 10,650원 (+4.41%) | 72.46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에 상승 |
▷72.46억원(자기자본대비 4.89%) 규모 신규시설(시설증설) 투자 결정 공시. 투자목적은 메탈히터블럭 AlF제품의 CAPA 확대를 위한 생산설비 및 유틸리티 등의 투자라고 설명. | |
코아시아옵틱스 (196450) 1,530원 (+3.03%) | 수직계열화로 원가경쟁력 확보 분석 등에 상승 |
▷밸류파인더는 동사에 대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슈로 인해 전세계 금리인상 및 인플레이션 등으로 전방산업 수요 감소가 렌즈사업 업황 악화로 이어졌다고 설명. 다만, 3Q22를 기점으로 최악의 고비는 지났다고 판단하며, 최근 수직계열화 성공으로 그 효과는 내년도 실적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3Q22 삼성 Z폴드4 UDC 카메라 모듈 공급이 시작되며, 신성장동력 요인으로 전장용 카메라 모듈 & XR 기기 전용 카메라 모듈 시장 진입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620원 -> 2,200원[하향] | |
CJ프레시웨이 (051500) 30,700원 (+2.85%) | 원더풀플랫폼과 시니어 영양 증진 AI 서비스 개발 관련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지난 24일 서울시 마포구 동사 상암본사에서 인공지능 헬스케어 기업 '원더풀플랫폼'과 '시니어 영양 증진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업무협약은 AI 돌봄 로봇을 운영하는 '원더풀플랫폼'과 협업해 1인 노인 가구의 영양 관리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마련됐으며 원더풀플랫폼의 AI 돌봄 로봇이 수집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동사가 시니어 맞춤형 영양 식단을 제공하는 방식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고령 인구의 급증으로 시니어 건강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AI 돌봄 로봇 등 다양한 건강dth=700px,height=850,scrollbars=1,resizable=yes'); return false;" target="_blank">안국약품 (001540) < 솔루션이 등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동사도 단순한 식자재 공급을 넘어 시니어에 최적화된 토털 케어 솔루션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밝힘. | |
8,200원 (+2.50%) | 국내 연구진·에이앤디솔루션, 대장암 진단키트 개발 소식 속 에이앤디솔루션 대표이사가 동사 사외이사인 점 부각되며 소폭 상승 |
▷금일 언론에 따르면, 국내 연구진과 에이앤디솔루션이 대장암을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순천향대 부속 부천병원, 에이앤디솔루션과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대장암 진단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은 혈액으로 대장암을 진단할 수 있는 센서(키트) 개발이 목표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에이앤디솔루션의 반성환 대표가 동사의 사외이사인 점이 시장에서 부각. | |
인선이엔티 (060150) 8,820원 (-2.54%) |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21억원(-5.1% YoY, -3.1% QoQ), 영업이익104억원(-6.7% YoY, +2.8% QoQ)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 이는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조업 일수가 감소한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판단되며, 2022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2,474억원(+0.4% YoY), 영업이익 408억원(-2.4% YoY)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원[유지] | |
오스템임플란트 (048260) 103,400원 (-3.36%) | 전환사채 보통주 전환에 따른 기업가치 희석 우려 등에 하락 |
▷다올 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0월29일 전환사채(행사가격 주당 38,736원) 보통주 전환으로 기업가치가 9% 희석, Call option 행사된 최대주주 40% 지분 외 77만주는 오버행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60일 평균 거래량 19만주). ▷아울러 목표주가는 2023E EPS 12,652원에 글로벌 Peer 대비 40% 할인한 목표 PER 12.0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며 목표가 하향 근거는 글로벌 Peer의 주가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하락이라고 밝힘. ▷한편, 3Q22P 매출액은 2,796억원(YoY +32%, QoQ +5%), 영업이익은 557억원(YoY +64%, QoQ -1%)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0원 -> 150,000원[하향] | |
CJ ENM (035760) 74,000원 (-3.52%)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2 매출액은 1.2조원(+40.8% YoY), 영업이익은 558억원(OPM 4.6%)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피프스시즌 적자 지속 및 티빙 구독자 확보를 위한 투자로 수익성 악화 등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2E 영업이익 추정치를 12% 하향 조정하고 WACC을 기존 6.26%에서 6.59%로 상승한 영향으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 -> 100,000원[하향] | |
원티드랩 (376980) 13,300원 (-7.64%)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분석 등에 약세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2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4억원(-3.0% QoQ), 21억원(-47.3% QoQ)으로 컨센서스(OP 25억원)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 사상 최초로 QoQ 매출액 역성장을 기록한 배경에는 금리 인상, 경기침체 우려에 기업들의 채용 활동이 위축된 영향이 컸다고 분석. 특히, 월별 합격자수는 6월 1,470명(-126 MoM)→ 7월 1,310명(-160 MoM)→ 8월 1,454명(+144MoM)→ 9월 1,3dth=700px,height=850,scrollbars=1,resizable=yes'); return false;" target="_blank">삼성스팩7호 (439250) <38명(-114MoM)으로 월 1,300~1,400명 수준에서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Trading BUY[유지], 목표주가 : 28,000원 -> 25,000원[하향] | |
14,100원 (-17.78%) | 신규상장 첫날 급락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0,000원을 상회한 17,1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세를 기록. 한편,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첨단그린도시, 방송통신융합산업, 로봇 응용,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부품 제조, IT 및 반도체,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 | |
BNGT (032790) 3,990원 (-30.00%) | 상장유지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하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 결정으로 금일 거래재개 공시. ▷동사는 지난 19년12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사유발생)으로 주식 매매 거래가 정지된 바 있음.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에쓰씨엔지니어링 (023960) 1,950원 (+30.00%) | 1 |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688.6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등에 상한가 |
삼영에스앤씨 (361670) 7,950원 (+29.90%) | 1 | 전기차용 배터리 드라이룸 수요 급증에 따른 외국계 트랜스미터 독점 소식 속 트랜스미터 개발 이력 부각 등에 상한가 |
형지I&C (011080) 1,935원 (+29.87%) | 1 |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속 상한가 |
경동인베스트 (012320) 81,800원 (+27.22%) | 자회사 경동, 태백-삼척 부근의 면산 일대 조광권 취득 사실 답변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탑머티리얼 (360070) 36,750원 (+21.49%) | 180.9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 |
한컴라이프케어 (372910) 5,890원 (+17.56%) | 러시아 연례 대규모 핵전쟁 훈련 실시 소식 속 방사능 피폭 대비 관련 제품 보유 부각 등에 급등 | |
위메이드플레이 (123420) 20,900원 (+17.09%) | 미르M 글로벌 12월초 출시 계획 등 블록체인 게임 출시 기대감 등에 위메이드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형지엘리트 (093240) 1,530원 (+12.50%) | 계열사 형지I&C,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속 급등 | |
한세엠케이 (069640) 3,095원 (+11.33%) | 합병 후 첫 기업설명회 앞두고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급등 |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042670) 5,050원 (+10.62%) | 일부 건설기계/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3분기 호실적 등에 급등 | |
현대건설기계 (267270) 35,600원 (+10.56%) | 일부 건설기계/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3분기 호실적 등에 급등 | |
위메이드 (112040) 52,700원 (+10.48%) | 미르M 글로벌 12월초 출시 계획 등 블록체인 게임 출시 기대감 등에 위메이드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세토피아 (222810) 1,375원 (+10.44%) |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속 최대주주 에스에이코퍼레이션, 지분 추가 매입 소식 등에 급등 | |
현우산업 (092300) 3,845원 (+9.39%) | 마그나, 5억 달러 규모 공장 신설 및 확장 소식 속 마그나와 합작법인을 설립한 LG전자를 공급사로 두고 있는 점이 부각되며 급등 | |
세원이앤씨 (091090) 884원 (+8.60%) | 피부암 치료기기 'Anti CS' 美 FDA 승인 소식에 강세 | |
팬젠 (222110) 6,500원 (+8.33%) | 빈혈치료제 에리사(ERYSAA 2000IU) 필리핀 품목허가 획득 모멘텀 지속에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