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
강아지풀 뜯어서 간지럼 태우기
간질거리는 웃음 소리에 성난 마음들도 잠재울것 같네요.
조금만 걸어도 땀이 흘러 내립니다.
사또샘에서 약수물로 세수하고 더위를 식혀 봅니다.
오후 활동시간 책상을 한쪽으로 옮겨 넓은 자리를 마련 합니다.
갑자기 넓어진 공간을 보고 개구리처럼 뛰고
싶다며 개구리 흉내를 냅니다.
개구리처럼 점프 합니다.
천장도 뚫을 기세 입니다
해랑이는 선글라스를 멋지게 쓰고 뛰어 봅니다.
개구리 뛰기가 끝나고 공놀이를 합니다.
던져진 공을 받아요~~~
친구들과 공을 던져가며
던지는 힘을 조절 합니다.
공을 통통통 튀어보기~
마음과 다르게 공이 자꾸 도망 갑니다
농구 골대에 공 넣어보기~
첫댓글 깔깔깔 거리며 한바탕 웃었어요ㅎㅎ 아이들 재미진표정을 보니 정말 즐거웠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