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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삿갓봉 서봉 약사봉 현월봉 남봉 폭포군 금오동천
▣ 23.8.14.월. 안개뒤 구름. 28~32℃.폭염경보. 미세먼지 보통
산어귀산악회(14명). 승용차3대 ₩33,000(하산식 포함)
▣ 총거리 : 13.6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12.29km
▣ 총시간 : 8시간6분 (08:12~16:18)
- 중식과 조망 및 알탕 등 포함 (시간 중요치 않음)
▣ 주요 통과지점
◯ 금오산 부상리주차장(김천시 남면 부상리 353)
- 절골산입구 이정목(금오산등산로입구0.2/부상리0.7)
◯ 금오산등산로 입구(이정목)-목교-벤치쉼터-曲松-
- 벤치쉼터-안부삼거리(금오지맥 접속동행)(직좌)-
- 松岩전망봉(전망대 조망)-능선(라마8733)-데크계단-
◯ 국토지리정보원지형도상 ▲삿갓봉(766m/산여울시그널)
- 데크계단-제1전망대(지형도, 746m전망대)-(♜)선바위-
◯ 제2전망대(지형도상 818m전망대)-데크계단-(♜)거북바위
- ▲826m봉(준희표목)-(♜)범바위(전망암)-군삼각점(473)
◯ 금오지맥격려문(준희)-금오산성터(석축/左지맥갈림삼)右행
◯ 지형도상 ▲887m봉(현지 “서봉”정상목)-삼거리(左행)
- 지형도상 ▲859m봉(넓은 공터/군부대터)-(좌)전망암-
◯ 지형도상 ❊810m전망바위-소류지(웅덩이)-
◯ 지형도상(실제) ▲서봉(852m/현지,성안전위봉 정상목)
◯ 성안산림습지공원(목장승/사각정자/안내도)(돌식탁,점심)
- 금오산성중수頌功碑-급수지(샘터)-정상음수대(옆공사중)
◯ (卍)약사암(전망암/일주문,동국제일문/약사전,석조여래좌상)
(삼성각/의상대사상/범종각)-*▲약사봉(959m)
◯ ▲현월봉(옛 정상석/삼각점)-▲金烏山 懸月峰(새 정상석)
- 대형헬기장-쌍거북이돌탑(봉950m/약사암전경 최조망)-
◯ ▲남봉(873m/정상표목)-금오산성안내판(삼거리/동천행)-
- 건곡너덜길(右시그널 무시)-돌탑(구조목)-이정목(동천1.7)
◯ (♜)범바위(거암,범상刻畵)-돌탑쉼터(벤치/안내판/계곡沼)-
◯ 제1폭포(선녀탕)-제2폭(쌍폭/소)-제3폭(맹폭)-4폭(벅시소)
- (벅시소 상단에서 알탕)-금오동천 상가,식당가-
◯ 금오동천주차장(종착지)(칠곡군 북삼읍 숭오리 산31-20)
- (☞산행종료 및 하산식당으로 차량이동)
▣ 후기
◯ 금오산은 수차 기행지 특히 구미에 2년여 근무한 바 있기에.
그러나 오늘처럼 부상리에서 올라간 것은 9년전(14.4.16.)
금오지맥4구간 종주하면서라서 오랜만의 코스라 동참.
- 동 코스는 제1,2전망대에서의 조망이 일품인데도 안개로
전경이 나타나지 않은 아쉬움을 하산시 제4폭에서의 알탕
으로 말끔히 씻어냄.
◯ 금오山과 금오동川의 山川은 依舊의구한데 인걸은 새롭다.
오늘 끝까지 함께 동행한 교주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 YOLO인생관과 사회적 정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고
코스 독도시 상호보완력과 산행중 뒤를 돌보는 배려심에
새롭고 든든한 산친구를 만난 것 같다.
◯ 대구 달서구 죽전동 “안동뒷고기 죽전점”(죽전동264-19)
에서 돼지뒷고기와 음료 등으로 하산식후 귀가착(19:30)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산행 참고지도 및 실제 산행 기록지도▼
부상리 주차장에서 일부회원은 그대로 절골산방향으로 가다가 우측으로 진입하려하나 나는 기존 입구로 이동한다.
기존 들머리로 이동하여 등로따라 오른다.
▲첫 쉼터를 지나 오르다 궁형 곡송을 만나고▼ (이하 사진으로 내용지실 경우 설명 생략)
▲삼거리에서 우측 시그널을 무시하고 직좌측 시그널을 따라 오르면 제1전망대가 조망되는 멋진 소나무가 곁들인 전망봉▼.
전망암봉 위의 벤치쉼터에서의 전망암봉이 일품인데 안개가 시샘을 하는가 보다. 가까이 가야 보인다.
▲능선에 올라 첫 데크계단을 오르면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삿갓봉(766m)으로 후배 산여울님의 시그널이 만산을 꿈꾼다.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746m전망대'로 표기된 곳의 제1전망대. 안개가 조금 걷혔지만 아직 미흡하다.
제2전망대와 산하조망
선바위
제2전망대 오름계단 우측의 거북바위▲. 제2전망대도 국지원지형도상 '818m전망대'로 표기되어있다▼.
▲826봉을 지나 오르면 ▼지형도상 범바위는 전망바위로 건너편에서 보면 거대한 바위덩어리(범)다.
▲범바위에서 돌아 나가면 다시 전망바위에서 건너편 지나온 범바위를 조망▼
등로는 암릉 아래로 나 있어서 과거에 찾지못했던 군삼각점을 암릉위로 올라와 확인한다.
▲제2전망대를 뒤돌아 보고 당겨도 보면서 내려갔다가 다시 오름길에서 준희님의 격려문▼
▲올라온 산성터에서 금오지맥은 좌측으로 이별하고 등로는 우측으로. 곧이어 지형도상 887m봉인데 김천시의 임의선정 서봉▼.
▲삼거리에서 독도결과 좌측행. 애매한 곳이라 시그널 부착하고 오르면 859m봉인데 넓은 공터에 온통 건물부스러기. 군부대터▼
등로 좌측 위로 지형도에 표기된 '810m전망대' 전망바위에서 조망. 안개도 걷히고 전경 굳.
▲고지대에 물은 쉽지 않은데 작은 소류지다. 결코 돼지목욕탕은 아니고.
김천시장의 치적 세우기위한 100대명산프로젝트에 억지로 봉명을 부여한 여러 봉중 하나. "서래야"도 아니고 정말 어이없다.
성안 생태공원의 석상테이블에서 점심을 먹고 이젠 약사암으로 향한다.
▲저수조의 급수지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샘터와 같다. 송전탑 밑을 지나고▼.
약사암 입구 약사암 전망바위에서 1부를 끝내고 제2부에서 계속됩니다.
첫댓글 금오동천을 끼고 어지럽게올라타고있든 식당가들은 어케정비가되어있었는지 사진이없어 궁금합니다
거의 깨끗하게 정비되어
넓은 주차장과 함께
상가 식당가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더운데도 선두에서 가시니 엮시 산꾼입니다 체력도 짱 이대로 계속 유지하시길 수고마이햇슴다
기다리다가
주차장에서 절골산방향으로
가시던 분과 달리
기존 들머리로 올라갔기에
헤어진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금오산 정상부근에 음수대가있어 물한모금 했습니다.
더븐날씨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헬기장 재정비 공사장 옆의
음수대였지요.
폭염하 다소 긴 코스에
리더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예전에는 전망대가 없었는데
정비도 잘되어 있고 걷는
재미가 솔솔하겠습니다..~^^
걷는 재미가
예원님이 함께하지 않아
체감되었지요.
다음엔
함산하기를
바랄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