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시편128:1~6
비가 내리는 주말 저녁입니다.
평안한 가운데 하루하루 보낼 수 있음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후에 유선교ㆍ진선영 성도 가정에 이사 심방을 갔습니다.
특별히 백향목교회 29주년 생일선물이라 의미가 있는 가정이기도 합니다.
중고등부 때부터 알았기에 마냥 어린줄 알았는데
사랑으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양육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오늘 선포된 말씀처럼
여호와를 의지하며 믿음 가운데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 주신 복을 누리며
평안한 가정으로 든든히 세워가길 바랍니다.
그럴 수 있도록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함께 예배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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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교ㆍ진선영 성도 이사 심방예배
주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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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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