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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달콤씁쓸
 
 
 
카페 게시글
별이 빛나는 방 (연예) 드라마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뒤늦게 넷플에서 봤어요.
연분홍손톱 추천 0 조회 316 22.03.02 15: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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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02 16:13

    첫댓글 영화 줄거리도 모르고 잔잔하길래 초반에 20분쯤 보다 접었던 적 있는데 소개 해 주신 리뷰 보니 이번 주말에 꼭 보고 싶네요~

  • 작성자 22.03.02 16:50

    네. 다시 보세요. 강추드려요. 저도 첨볼때는 뭐지? 레트로야? 뭐 그런 마음이었는데 볼수록 계속 보고싶어졌어요.

  • 22.03.02 16:50

    기대없이 봤는데 잔잔하니 재밌었어요.
    그나저나 행달님, 저도 오늘 남편 확진으로 피씨알 검사받고 내일까지 자가 격리네요. ㅠ.ㅠ 저도 오늘 내일 넷플과 함께할듯합니다.

  • 작성자 22.03.02 16:57

    같이 격리중이시라니 반가운 마음이 ㅋ 남편분 확진이라도 가족은 음성 경우 많으니 음성나오길 바래요. 양성 나와도 격리외에는 딱히 힘들진 않더라구요.

  • 22.03.02 17:30

    저도 이영화 너무 좋아서 두번 봤어요 정해인 영화 처음 본거였는데 팬이 됐어요 그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너무 좋더라구요 미수를 놓치기 싫어서 달려온 현우를 향해 "현우야 뛰지마 다쳐"하는 미수도 애닳고
    마지막 장면 마침내 현우를 되찾기로 결심하고 무작정 달려와 숨차하는 미수를 현우가 가만히 바라보다가 웃으며 사진찍는 모습도 기억에 남네요
    '보이나요' 노래 깔리면서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 한참을 앉아있었어요

  • 작성자 22.03.02 17:39

    현우는 가장 소중한 순간은 사진으로 남겼으니 미수가 자신을 찾아온 순간도 사진 찍는게 당연한 것 같아요. 그 사진 장면을 못찾아서 못올렸어요. 현우가 미수가 떠난후 혼자 울던 장면도 슬펐고 ㅠㅠㅠ같이 공감해주셔서 넘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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