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리온스와 삼성경기를 보신 팬들은 알겠지만
삼성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여
안준호감독의 오리온스에 득점70점으로 묶은것에 대해 굉장히 만족을 하더군여..
그무엇보다 오리온스경기를 보면
최근 몇경기동안 정말 김상식감독의 소심한 선수운영과 선수들에게 당근만 주는 부분이
큰 화를 일으키고 있는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일부팬들은 아직 경기 남았다 이러시는 오리온스팬들도 있지만
짐 현상황에서 여유를 부릴수 있을까여...
이젠 조급한 상황입니다..
김상식감독 최근 인터뷰를 보면 솔직히 변명만 많이 늘었더군여
그런 변명으로는 냉정하게 애기해서 오리온스팬들에게 절대통하지 않습니다
구단프런트가 변명을 대놓더라도 절대통하지 않는 사실을 말이져
오리온스 공격을 보면 크리스 볼투입하면 슈터들 다 각잡고 서있기와
김상식감독의 지나친 투맨겜,슈터사랑이 굉장히 집착하고 있습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인지 아니면 일부러 그러는지는 알수없지만.
둘다반반이라고 밖에 보여집니다..
솔직히 선수운영이 8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조이너빼면여 국내선수는 6명으로 시즌치르고 있습니다
프로팀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12명자원을 유기적으로 다 총동원해도 됄까말까한 상황인데.
코치로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감독으로서의 역량은 타팀감독에게 상당히 밀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짐상황에서는 오리온스가 김상식감독이 자진사퇴를 했으면 합니다
그런데 왜 버티는 이유는 무엇인지 아직 6강에 대한 미련이 남은것처럼 보이는데여
보시는 분마다 다르겠지만.
냉정히 애기해서 6강은 사실상 못올라갑니다
sk,kcc가 치고올라갈것을 감안했을테는 말이져..
이젠 변해야 하고 과도기인것은 기정사실입니다
3라운드부터 말이져
울 김상식감독은 정말 변화를 두려워하는 겁쟁이 감독으로밖에 보여지네여...
여담이지만 올시즌이 끝나면
신선우,유도훈감독이 감독이적시장에 나올것이 분명한데...
전 이두분 굉장히 좋아하고 존경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오리온스에 필요한감독은
현 모비스감독인 유재학감독이 어쩌면 오리온스감독으로 어울릴지 모르겠군여...
오리온스의 가장큰문제는 정신력부재,이타적인 마인드부족이 가장큰 문제입니다
어제 삼성하고 할때도 삼성은 강한정신력과 승리에 대한 열정으로 경기를 하는데.
오리온스선수들은 경기에 대한 의욕도 없고 끈기와 열정도 없습니다.
이런것을 강하게 하실분은 유재학감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유재학감독이 질책성교체를 잘한다는 점과 선수육성을 잘키운다는 점을 감안했을때..
오리온스의 고질적인 팀워크와 정신력을 강화시키는 것은 유재학감독이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여..
짐 오리온스는 김상식감독이 나가야지만 모든것이 다 풀립니다
두번째로 심단장외 그외구단프런트도 올시즌 성적과 관계없이..
자진사퇴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농구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서라도 말이져.
오리온스 과도기입니다
김상식감독이 나가는 것만이 오리온스를 살리는 길입니다..
주절주절 적어서 죄송합니다.../
첫댓글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크네요....경기를 하는거 보면 나사를 하나 빼놓고 뛰는거 같아서 안타까울뿐입니다 ㅠㅠ
오리온스가 그래도 이 성적으로 버티는건 선수 구성이 나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좋은 감독을 만난다면 상위권은 문제도 아닌 전력인데.. 솔직히 팀분위기도 그렇고 선수들도 감독의 전술에 신뢰를 못하고 있는분위기구요.. 하여튼 변화가 필요합니다.. 오리온스가 이렇게 나사빠진 플레이를 하는건 감독한테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김상식감독은 오리온스 스타일이랑은 안맞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동감. 실제 선수들의 수준이 높아서 그렇지, 감독 경기운영하는 것 보면, 대학감독 아무나 데리고 와도 그보다는 잘할 겁니다. 선수교체의 어이없음도 그렇고, 공격이나 수비할 때도 보면, 선수들의 위치 선정이 엉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