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발표한 대학>
경희대 동덕여대 이대 원광대
강원대 영남대 충남대
경성대 부산대
충북대 우석대 목포대
가톨릭대 삼육가군 전남대 동국대 계명대
대가대 순천대 아주대 조선대 경북대 한양대
<1월에 발표하는 나쁜 대학들>
2일(월) 인제대 -한양대 이날인데 일찍 발표
3일(화) 가천대 덕성여대 연세대 CHA *연대우선 합격자 확정
4일(수) 단국대 서울대 *서울대 우선
5일(목) 중대 가군 *우선
6일(금) 경상대 고려대 삼육나군 성균관대 *성대 우선
9일(월) 숙명여대 *나군 우선
13일(금) 중대 나군 *우선
중대 갯새퀴들 졸 느림
덕성가군은 21일 최종합격자 발표때 나옴(아마 대가대 가군도...?)
★오늘의 point
기존 지사립 약대 폭발의 명맥을 대가대가 톡톡히 이어갔습니다.
이 쓰나미에 휩쓸려 대략 370~380정도의 컷인 순천대는 out of 안중이 됐으며
한양대는 우선 선발로 합격자까지 배출했음에도 불구하고 관심 밖, 경북대와 조선대 역시 버로우했습니다.
원서접수 기간에도 이상하게 수험생의 외면을 받았던 아주대는 합격발표 후에도 외면받고 있습니다.
이 와중 3일 발표 예정인 연세대는 발표 낚시가 횡행하며 수험생 능욕 중입니다.
연휴가 시작되는 관계로 2일이 되기 전까지는 발표가 전무해 많은 수험생들이 가슴을 졸이며 2012년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 벽두부터는 가천대, 연세대, CHA대, 서울대, 고려대 등 서류 비중이 높은 대학들이 차례차례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카톨릭대 사태에 10제곱쯤 한 돌풍이 몰아닥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대 우선 선발 위너들의 합격신고 러시가 잇따를 전망입니다.
또한 인제대가 하위권 신설 중 목포대와 순천대, 계명대가 일으키지 못한 혼돈의 카오스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처: 약대가자!!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첫댓글 "중대 갯새퀴들 졸 느림"ㅋㅋㅋㅋㅋㅋ재밋네요ㅋㅋㅋ나군은 가군하고 같이 발표나지 않을지 예상해봅니다
ㅋㅋㅋ글쓰신분 재밌네요
웃기네요 ㅋㅋㅋ
첫댓글 "중대 갯새퀴들 졸 느림"ㅋㅋㅋㅋㅋㅋ재밋네요ㅋㅋㅋ
나군은 가군하고 같이 발표나지 않을지 예상해봅니다
ㅋㅋㅋ글쓰신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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