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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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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주변에 그리워하는 사람 꼭 있는 떡볶이
어잉격 추천 0 조회 144,672 22.10.03 23:1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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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03 23:11

    첫댓글 요즘 다 엽떡화돼서 넘 슬픔

  • 22.10.03 23:13

    ㅠㅠㅋㅋ 근데 초등학교 앞 분식점 찾아가면 다 건재함.....
    결론 = 초등학교 근처를 찾아가라
    우리 지역에도 유명한데 잇어서 갔더니 내가 생각하던 가격이랑 크~게 다르지 않더라고??어린아이들 지갑사정 생각해주시는 사장님덜 넘 좋아..

  • 22.10.03 23:12

    이거 어떻게 만드는 거야ㅠㅠ

  • 22.10.03 23:15

    우리동네에 있어... 컵떡볶이 천원...달짜근하더라 ㅋㅋㅋㅋ

  • 22.10.03 23:18

    문정동 골목떡볶이 먹고싶다ㅜㅜㅜㅜ
    다른지역 이사와서 못먹은지 십년된듯ㅠ

  • 22.10.03 23:25

    안녕 반가워 옛동네친구.. 초딩때 진짜 자주먹었는데 ㅜㅜ

  • 22.10.03 23:24

    마늘떡볶이 ㅠ

  • 22.10.03 23:31

    남동공단도 이런 떡볶인가??

  • 22.10.03 23:58

    이거 국민학교앞 떡볶이를 찾아서? 뭐 이런 대충그린거같은 만화였는데 암튼 거기서 나온대로 고운 고춧가루+설탕많이+다시다 이런식으로 하니까 저 비슷한 맛 나더라ㅋㅋㅋ

  • 22.10.04 00:01

    나 급 먹고싶어서 어제 사먹으러갔는데.,.별로안시켰는데 이만원어치 먹고왓잖아....어릴땐 컵떡볶이에 배불렀는데.,.,.

  • 22.10.04 00:11

    고춧가루 어묵국물 미원
    이거 넣어서 끓이면 얼추 비슷하더라
    밥 비벼먹는 식사같은 떡볶이맛 말고 주황빛의 달큰하고 간식같은 맛!!!

  • 22.10.04 00:34

    나나나 나임…

  • 울학겨앞에 떡볶이는 즉떡이어서 맨날 애들이랑 빕까지볶아먹엇는데ㅠㅠ

  • 22.10.04 00:42

    종이컵에 먹던 그 감성이 너무 그립다ㅠㅠ

  • 22.10.04 00:52

    진짜 집가면서 오지게 먹어줘야되는데..

  • 22.10.04 01:13

    현선이네가 그나마 비슷한듯,,,,ㅠ 그리고 신촌-일산쪽에 오빠네떡볶이..

  • 22.10.04 02:08

    진짜 그때 먹었던 떡볶이맛 잊지 못해ㅜ

  • 22.10.04 02:19

    옆동네 축제 갔다가 맛봤어... 숨은 그때 그 시절 장인을 운좋게 만나야 먹는 맛이더라고..

  • 22.10.04 02:30

    추억의 맛

  • 22.10.04 02:33

    맞아 저거랑 디델리 ㅜ

  • 22.10.04 02:49

    아 생각나 ㅠㅠㅠㅠ 맛 진짜 아직도 생각남 집 근처 문방구는 감칠맛 도랏고 매콤달콤 ㅠ꾸덕 ㅠㅠㅠ
    학교 후문쪽은 본문처럼 허여멀건한데 밀떡이고 달ㅋ작지근 ㅠㅠㅠㅠㅠ아 그리워

  • 22.10.04 07:27

    와..밀떡

  • 22.10.04 12:26

    임신했을때 동생 끌고 전동네 찾아가서 먹었는데 그 자리 그대로 사장님도 그대로 떡볶이도 다 그대로였는데 그때만큼 맛있진않더라ㅋㅋㅋ친구들이랑 먹어서 뭐든 맛있었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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