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연인관계도 이상하고 불륜이나 간통도 이상해서 그냥 애정관계로 달았음
1. 제레미 아이언스, 줄리엣 비노쉬 주연 '데미지'


=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아들 몰래 만남
포스터 카피에 '그녀' 라고 지칭한게 소름
2. 이선균 서우 주연 '파주'



= 형부와 처제. 언니는 사망한 상태
역시 포스터 카피 환장
3. 안성기 이하나 주연 '페어 러브'


= 아빠 친구분과 친구의 딸. 아빠는 돌아가신 상태고
아빠 친구분은 모태솔로
'사랑스런 로맨스' ....
4. 줄리안 무어 에디 레드메인 주연 '세비지 그레이스'


= 친엄마와 친아들
여기는 그나마 포스터 문구가 정직...
5. 윤소정 박용우 최지우 주연 '올가미'


= 시어머니가 친아들 30년간 짝사랑해서 며느리 질투
한국영화사에서 여러가지 의미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라던....
글만 썼는데 속이 이상하다 ...문제시 피드백
첫댓글 3번은 가능할수도..
22 이거는 뭐 ㅇㅇ
444 뭐라고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봄..당사자들의 일
55
667
삭제된 댓글 입니다.
수정@@
윽;;
그거 뭐였지? 제목 기억안나는데
호주영화 절친인 엄마 둘이 있는데 그 아들들이 장성해서ㅈ각각 엄마의 친구랑 애정 관계...
@우동맛이 MC그리좋아 아 ㅁㅈ!
올가미 어머니 진짜 개도라이 ㅋㅋㅋㅋㅋ;
3번은 가능
그 외에는 참... 사람 일이 다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니까...하하
난 womb도 개충격이었음...
222 나도..
올가미 ㅅㅂㅋㅋㅋㅋㅋ어렷을때보고 개무서워서 혼자 못잠 윤여정이 처녀귀신만큼 무서웟다
시엄마 윤여정 아니고 다른여배우분이었던거같음~
친아들 친엄마 미만잡...;;
3번은 애가 미성년자도 아니고 남자가 불륜인것도 아니고 그냥 나이차가 엄청나서 그렇지 다른건 거의 기본이 근친이네...ㄷㄷㄷ
삭제된 댓글 입니다.
포스터가 개구려서 사랑과 전쟁비스무리한 3류영환줄.. 신기하다
@Charles Francis Xavier 상당히 오래전 영화라서 그래ㅋㅋㅋㅋ1990년대니까
근데 스릴러 좋아하면 한번쯤 봐도 좋아
시대를 넘어서 그런 쫄림은..bb
올가미 있을 줄 알았다ㅋㅋ
올가미는 아들을 짝사랑한다기보다는.. 아들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해서 아님..? 실제로 사랑과전쟁 뭐 이런데에서 실화로 비슷한 얘기 많았음.. 남편의 부재에서 오는 공허함을 아들의 성장으로 대신 채워서 집착하는거.. 그래서 며느리한테 질투하고 뭐 그런거.. 아닌가...?
아들을 남자로 느낀 것 아닐까...?? 하도 오래 전에 봐서 잘 기억 안 나는데 다 큰 성인 아들 직접 목욕 시켜준다고 화장실에서 비누칠 해주고.. 히히덕거리고 그러던 거 생각남ㅠㅠㅠㅠ
@다정한 콜라비 응.. 단순히 아들한테 집착한다고하기엔 감정상태가 굉장히 불안해보렸어 짝사랑+집착인것같음 자기입으로 30년동안 내가사랑한남자는 너밖에없었다는 말하는것도그렇고.. 남편이안나오는데 아들낳고 사랑하게되버려서 남편도 지손으로 죽인건아닌가 그생각도들었음;;
올가미 존나 개스릴러 손에땀을쥠ㄷㄷㄷ 사랑얘기가아니고 존나스릴ㄹㅓ여
그것도잇지않나 엄마들끼리친구고 각각 아들이잇는데 친구아들이랑사랑에빠지는거..
@강동원 아내 입니다. 오마자마자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3은 왜? 다른 것들은 비난 받아 마땅하지만 나이 차이 많이 나는게 어때서? 이해 안가네
세비지그레이스 존나 진짜 결말까지충격적 존나 기분이상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가미는 그 충격이 가시질않음 존잼
올가미보고 넘 충격적이었던기억....
와..
투마더스가 없네..
2222투마더스
이거 그거 맞나 입양아들 둘이랑,,, 서로의,, 엄마랑,,,
데미지.재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비지그레이스는 실화라는게 더 충격이었음ㅠ
아 속이 이상해...
올가미 뭣도 모르고 친척언니오빠들볼때 어린나이에 같이본거 생각난다....그나이에도 엄청충격ㅜㅜㅜㅜㅜㅜ
그리고 1번 영화 섹스신도 존나이상....
근데 파주 재밌음.. 포스터에 비해 저런 장면은 없고 다른 내용이 오히려 주임
헐재밋겟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