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내용은 있었습니다. 일예로 양검사와 패키지여행 갔다는 부분은 정말 큰 논란이 생길 수 있었던 내용이였죠.
양검사와 김건희의 관계(불륜,동거설)는 접어두더라도 그동안 장모가 받아온 이상한 법적특혜(?) 의혹과 연결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동안 양검사와 김건희측이 말이 자꾸 바뀌었다는 점, 출입국기록 삭제의혹, 윤석렬장모가 양검사 부인에게 2000만원 준 일 등등 엄청나게 파고 들어야할 내용은 그냥 김건희 목소리만 틀어주고 말더군요.
@Kempwin네 근데 MBC가 간과한건 김건희라는 사람의 대중적 이미지인거 같네요. 완전무결한 사람한테는 먼지마저 비난의 대상이지만 이미 이슈 덩어리로 뭉친 사람한테 새로운 이슈 하나 더 생긴다고 뭐 없는거처럼요. 솔직히 사람들이 지금 생각하는건 김건희한테 저거 하나 붙는다한들 저럴줄 알았지 뭐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미 줄리, 논문 조작, 학력 조작, 경력 조작, 어머니와 금전적인 착복 등 부정적 이슈 메이커니까요. 그런짓할만한 사람이 그런짓했네 라고들 생각할거 같습니다 절대 kempwin님의 의견이 틀렸다거나 하는게 아닙니다 :)
2차를 스킵한거 보니... 어찌보면 이게 MBC 수준이었고, 지난번 1차 스트레이트 방송도 그냥 공중파랍시고 민감한거는 거르되, 우리가 첫빠로서 할꺼 다했다...정도의 착각을 한거 같다 생각도 듭니다. 이제 나머진 알아서 해라... 식으로 빠지겠다, 누가 대통령될지 모르고 너무 한쪽을 패는것 보다는 적당히 양다리 걸치겠다 일수도...
MBC가 딱 김건희가 시킨대로 했네요. 양다리 걸쳐라...대선 변곡점만 제대로 만들고 튀었네요. 언론으로써 상황판단력이 가세연보다 못한것들...아무리봐도 윤은 하늘이 돕네요. 저런 마누라가 수사는 커녕 팬클럽이 생기고 오히려 도움이 될줄이야. 그 도사가 영빨은 좋은가 봅니다. 조민은 아직도 스토킹취재 당하고 있던데...참 세상 너무 잔인하네요. 선택적 정의와 분노...
그렇죠. 열린공감TV측에서 어제 승소한 내용 : 유흥업소 종사여부 의혹 보도 그리고 현재 수사중인 내용도 공익 차원에서 방송보도 가능... 이 상황까지 왔기때문에 유투브로 제한 없이 송출할 수 있게 되었으니.. 기대해 봐도 됩니다. 물론 공중파는 누가 참여할지는 모르겠지만요
방송은 하지만 김건희에 어느정도 여지(?)를 주는 내용 위주로 약하게 방송하고 방송자체에도 어떤 해석 없이 짧게 흐지부지 끝내면서 국힘당쪽에도 안찍히는 수준으로 양다리 걸치고 간본거죠. 만에하나 이거 보고서도 대중들이 분노 폭발하면 자기들도 같이 분노하는 포지션 잡고 있는거 없는거 다 풀어서 2부 방송하며 기류에 동참했을겁니다. 그런데 1부 반응이 역시나 별거 없으니(물론 아니라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우린 공중파에서 유일하게 방송했으니 합리적인 역활은 다했다~"라며 손털고 나온거죠, 나중에라도 갑자기 분위기 반전되면 정의로운척 다시 기어나올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MBC가 국힘에도 걸치느라 트롤짓 한거 아닌가 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첫댓글 뉴스데스크로 일간 김건희로 간다든데요
이제와서 떠들어봐야 파급력은 갈수록 적어질겁니다. 정말 말도 안나오는 충격적인 내용이 아닌 이상 안 먹혀요.
민주당지지자들이 mbc,kbs 볼때 국힘지지자들은 티비조선 보거든요. 가장 전파력이 강한 유튜브는
연관된 영상을 쭉 추천해주기때문에 지지성향에 따라 보는 방송이 완벽하게 갈리구요.
한쪽에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반대쪽에선 씨알도 안먹히는게 한국 정치여론입니다.
여야,무당층 가릴거없이 본건 스트레이트가 처음이자 마지막일겁니다. 그걸 망쳐놓고 뉴스로 도망가봐야
얼마나 대단한 소식이 나올까 궁금하네요. 국힘의 적극적인 물타기덕분에 걸크러쉬니 팬클럽이니 하면서
안들을 사람은 안들을 준비(?)가 끝난 상황입니다.
김건희관련 방송은 이재명지지자들이 봐도 큰 영향없어요 이미 윤석렬을 안찍을 준비가 끝난 사람들이니까요.
윤석렬 지지자들이 보고 영향을 받아야 소용이 있죠.
남은건 무당층,중도층인데 이 부류는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사람들이 과연 스트레이트때문에 김빠진 상태에 뉴스에 관심을 가질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엥...?
애당초 그렇게 난리 피던거에 비해 별거 있지도 않은건데 호들갑이였네요 오히려 이 정도면 김건희를 밀어준거 아니냐는 의심마저 해도 될 정도
중요한 내용은 있었습니다. 일예로 양검사와 패키지여행 갔다는 부분은 정말 큰 논란이 생길 수 있었던 내용이였죠.
양검사와 김건희의 관계(불륜,동거설)는 접어두더라도 그동안 장모가 받아온 이상한 법적특혜(?) 의혹과 연결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동안 양검사와 김건희측이 말이 자꾸 바뀌었다는 점, 출입국기록 삭제의혹, 윤석렬장모가 양검사 부인에게 2000만원 준 일 등등
엄청나게 파고 들어야할 내용은 그냥 김건희 목소리만 틀어주고 말더군요.
@Kempwin 네 근데 MBC가 간과한건 김건희라는 사람의 대중적 이미지인거 같네요. 완전무결한 사람한테는 먼지마저 비난의 대상이지만 이미 이슈 덩어리로 뭉친 사람한테 새로운 이슈 하나 더 생긴다고 뭐 없는거처럼요. 솔직히 사람들이 지금 생각하는건 김건희한테 저거 하나 붙는다한들 저럴줄 알았지 뭐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미 줄리, 논문 조작, 학력 조작, 경력 조작, 어머니와 금전적인 착복 등 부정적 이슈 메이커니까요. 그런짓할만한 사람이 그런짓했네 라고들 생각할거 같습니다 절대 kempwin님의 의견이 틀렸다거나 하는게 아닙니다 :)
@아이즈원 하긴...빠질 지지율이였다면 이미 진작에 빠졌을꺼라는 점을 잊고 있었네요.
@Kempwin 네 만약 정치인 중에 유느님 같이 완전무결한 사람이 있는데 같은 내용의 방송의 타겟이 되었다면 나라가 뒤집어졌겠죠. 하지만 김건희는...ㅎㅎㅎ 절대 김건희 옹호하는거 아닙니다 저도 진짜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엄청난 내용이었습니다.. 그 발언들이 어떤의미인지, 전후 과정이 어때서 그런 말을 했는지 설명해주는 언론이 없었을뿐이죠...
김건희 인지도만 높여준 방송이 됐네요
ㅋㅋㅋ 이야 이렇게 되네...
주진우가 있던 프로그램에서 이걸 반영하네 라거 생각했는데... 너무 지나친 망상인가 했는데 설마?....ㅋ
엄청난 협박과 공갈이 있었겠죠
2차를 스킵한거 보니... 어찌보면 이게 MBC 수준이었고, 지난번 1차 스트레이트 방송도 그냥 공중파랍시고 민감한거는 거르되, 우리가 첫빠로서 할꺼 다했다...정도의 착각을 한거 같다 생각도 듭니다.
이제 나머진 알아서 해라... 식으로 빠지겠다, 누가 대통령될지 모르고 너무 한쪽을 패는것 보다는 적당히 양다리 걸치겠다 일수도...
MBC가 딱 김건희가 시킨대로 했네요. 양다리 걸쳐라...대선 변곡점만 제대로 만들고 튀었네요. 언론으로써 상황판단력이 가세연보다 못한것들...아무리봐도 윤은 하늘이 돕네요. 저런 마누라가 수사는 커녕 팬클럽이 생기고 오히려 도움이 될줄이야. 그 도사가 영빨은 좋은가 봅니다. 조민은 아직도 스토킹취재 당하고 있던데...참 세상 너무 잔인하네요. 선택적 정의와 분노...
222 mbc… 선택적 정의와 분노… 치가 떨립니다
그러니까 특집 무슨 크게 얘기해놓고보니 별 내용이 없는거임. 1차 반응보니 재미도 없고 이미지 안좋으니 그냥 덮자고 한거지. 협박 무서우면 1차 하지도 못함
극히 일부분 발언만 내보냈는데도 이정도인데.. 별거 없는게 아니죠.
MBC가 공중파라고 순한것만 추려서 내보낸것일 뿐...
진짜 어이가 없네
더러운 세상. 조선말기 때가 떠오르네요. 친일파들이 드글드글.. 그들을 따르는 지지자들..
어이없는 세상...
어차피 유튜브에서 풀면 돼요.
그렇죠. 열린공감TV측에서 어제 승소한 내용 : 유흥업소 종사여부 의혹 보도 그리고 현재 수사중인 내용도 공익 차원에서 방송보도 가능...
이 상황까지 왔기때문에 유투브로 제한 없이 송출할 수 있게 되었으니.. 기대해 봐도 됩니다. 물론 공중파는 누가 참여할지는 모르겠지만요
밀어줬다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의구심과 그간의 행적을 보면 납득(?)이 되는 내용이어서 실이 더 크다고 봣는데 저는 그 자체로 충격이엇네요
방송은 하지만 김건희에 어느정도 여지(?)를 주는 내용 위주로 약하게 방송하고 방송자체에도 어떤 해석 없이 짧게 흐지부지 끝내면서 국힘당쪽에도 안찍히는 수준으로 양다리 걸치고 간본거죠.
만에하나 이거 보고서도 대중들이 분노 폭발하면 자기들도 같이 분노하는 포지션 잡고 있는거 없는거 다 풀어서 2부 방송하며 기류에 동참했을겁니다.
그런데 1부 반응이 역시나 별거 없으니(물론 아니라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우린 공중파에서 유일하게 방송했으니 합리적인 역활은 다했다~"라며 손털고 나온거죠, 나중에라도 갑자기 분위기 반전되면 정의로운척 다시 기어나올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MBC가 국힘에도 걸치느라 트롤짓 한거 아닌가 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스트레이트 원래 싫었는데 더 싫어졌네요 ㄷㄷㄷ
문재인정권 잘한점? 하나는 언론, 검찰, 정치인, 그리고 세상이 전부 밑바닥을 드러낸점 같네요.. 뭔가 세상이 혼란스럽고 어렵다 보니 자기 잇속 챙기기 바쁜세상인듯합니다.
후속보도든 유튜브든 실망입니다..역시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더니..
유튭에 싹 풀고 이슈되면 공중파들도 가만 있진 못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