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4일 오전 7시 40분 = 경기 파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육군 1사단 소속 부사관 2명 수색작전 도중 지뢰 폭발로
중상.
▲2015년 8월 5일 정부, 이희호 여사 방북 당일 北에 고위급 회담 제의. 북한거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10/0200000000AKR20150810029051043.HTML?input=1179m
▲2015년 8월 10일
- 오전 = 합동참모본부, 대북 경고 성명 통해 지뢰폭발사고 북에 의한 도발 확인, 지뢰 도발에 대한
북한군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 요구.
- 오후 5시 = 국방부 대북확성기방송 재개 결정. 2004년 이후 11년 만. 파주 1사단 지역과
중부 지역인 연천 등 중동부 전선과 서부전선 11곳 등에 확성기 설치 및 방송운영.
-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북한에 장성급 회담 1차
제의. 북한 거부.
▲2015년 8월 11일 = 청와대, 北의 목함지뢰 매설도발 명백한 도발로 규정. 정전협정과 남북 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 위반.
책임자 처벌 촉구.
▲2015년 8월 13일 =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북에 장성급 회담 2차 제의. 북한 거부.
▲2015년 8월 15일
-
북한 조선인민군 전선사령부 공개경고장. 확성기방송 중단요구. 요구 수용 하지 않으면 대북심리전 수단 파괴 및 군사행동 개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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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령부 및 합동참모본부, 북한에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한·미군사연습(17~28일) 통보
▲2015년 8월 17일 = 한·미 연합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개시
▲2015년 8월 20일
- 오후 3시53분 = 북한, 육군 28사단 예하부대 인근 야산에 14.5㎜ 고사포
1발 포격
- 오후 4시12분 = 북한 군사분계선(MDL) 남쪽 700m 부근에 76.2㎜ 직사화기 3발 포격
- 오후 4시50분 =
김양건 조선노동당 비서,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에게 서한. 확성기 방송 중단하는 실천적 조치 요구와 불응 시 군사행동 개시 위협. 사태를 수습과
관계개선 위해 노력할 의사 있음을 표명.
- 오후 5시= 북한, 서해 군 통신선 통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명의의 전화통지문(전통문) 발송.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는 실천적 조치를 요구와 방송이 중단되지 않을 경우 군사적 행동을 하겠다고 재차위협
- 오후 5시4분 = 군,
군사분계선(MDL) 북쪽 500m 부근에 155㎜ 자주포 29발 대응사격. 전군 최고 수준 경계태세. 6군단 '진돗개 하나' 발령.
-
오후 6시 = 청와대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소집. 군, 대북 확성기 방송 계속 방침 고수.
- 밤 = 北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 22일 오후 5시까지 대북심리전 방송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군사적 행동'에 나서겠다고
최후통첩.
▲2015년 8월 21일
- 오전 = 박근혜 대통령 공식일정 취소, 오후 3군사령부 방문. 10개월 만의 군부대 방문. 북한 도발
용납할 수 없다는 발언.
- 군, 북한에 합동참모본부 명의 전통문 발송. 포격도발은 정전협정과 남북불가침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불법적이고
중대한 도발이라 규정. 향후 책임은 북측에 있다고 경고.
- 통일부, 홍용표 장관 명의 통지문 발송. 북측 접수 거부.
- 오후 =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 분석 및 군 대응방안 논의
- 오후 4시 = 北,
김양건 조선노동당 비서 명의의 통지문을 김관진 청와대국가안보실장에 발송…"21일 또는 22일 판문점에서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하자"
- 오후
6시 = 청와대, 김관진 실장 명의의 수정통지문 발송…"대상자는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으로 하자"
- 오후 8시 = 한민구
국방부장관 대국민 담화. 추가 도발 시 혹독한 대가 치를 것이라 경고.
- 강원도 양구 이상궤적, 대포병레이더 기계적 오류…"북한군 고사포 아니다"
http://sports.donga.com/3/all/20150821/73178348/1
▲2015년 8월 22일
- 오전 = 북한, 외무성 성명 발표…"우리
인민이 선택한 제도를 목숨으로 지키기 위해 전면전도 불사할 입장"
- 오전 = 최윤희 합참의장-마틴 댐프시 미 합참의장과 전화통화…"北
추가도발시 한미 동맹차원 강력 대응" 한미공조 확인
- 오전 9시35분 = 北, 황병서 명의 통지문 재발송…"北황병서·김양건, 南김관진
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 2대2 접촉하자"
- 오전 11시25분 = 청와대, 북한 제안 수용. 오후 6시에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만나자고
덧붙임.
- 오전 11시~오후 1시 = 한미 연합공군 전투기 편대 무력시위 비행.
- 오후 3시 = 청와대, 오후 6시 판문점서
'2+2 고위급 접촉 합의' 발표. 南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홍용표 통일부 장관, 北 황병서 북한 총정치국장, 김양건 당비서
참석.
- 오후 6시 = 2+2 고위급 접촉 개시
▲2015년 8월 23일
- 오전 4시15분 = 남북 2+2 고위급 접촉 정회.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 "최근 조성된 사태 해결방안과 남북관계 발전방안 폭넓게 협의".
- 오후 3시30분 = 2+2 고위급 접촉 재개. 알래스카 한미 연합훈련 나섰던 공군 전투기 6대 조기 복귀.
[일지]北 지뢰도발부터 고위급 접촉 재개까지(23일 오후 18시30분 기준)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23_0010242201&cID=10301&pID=10300
전날 지뢰사건이 있었는데 정부가 고위급회담 요청하는 것이 이상하고
북한도 김양건이 포를 쏜 40분후 군사행동개시 위협과 대화제의를 해왔다는것도 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굵은 글자는 시점에 맞춰 추가한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