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모시는 집들이

[허늬]

재료 흑미 밀가루, 소금, 팽이버섯, 햄, 맛살, 피망, 당근, 달걀, 오이, 간장, 식초
만들기 ①흑미 밀가루 2숟가락에 물 3숟가락을 섞어 밀가루 반죽을 한다. 일반 밀가루에 검은콩 삶은 물을 넣고 반죽해도 무방.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조절한다.
② 잘게 채 썬 햄·피망·당근을 볶고, 팽이버섯도 가볍게 볶아낸다.
③ 달걀은 지단을 부쳐 가늘게 채 썰고, 오이는 돌려깎기해서 채 썬다.
④ 밀가루 반죽을 프라이팬에 동그랗게 부쳐 밀가루떡을 만든다.
⑤ 밀가루떡 위에 볶은 재료를 올린 뒤 김밥처럼 말아준다.
⑥ 한입 크기로 썰어서 접시에 담는다.
⑦ 초간장을 만들어 함께 낸다.
Tip 요즘은 마트에서도 흑미 밀가루나 녹차 밀가루를 판매한다. 컬러 밀가루가 없는 경우에는 검은콩물이나 녹찻물로 반죽할 것.


재료 샐러드용 야채(양상추, 방울 토마토, 래디시 등),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마요네즈 4, 토마토케첩 2, 레몬즙 1, 다진 양파 2, 다진 피망, 소금, 후춧가루), 떠먹는 요구르트 1통
만들기 ① 준비한 재료를 섞어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을 만든다.
② 잘 섞어준 드레싱에 요구르트를 넣고, 설탕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③ 샐러드 야채를 씻은 후, 손으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 담는다.
Tip 플레인 요구르트보다 부드럽고 달콤한 딸기 맛 요구르트가 더 잘 어울린다. 오이피클을 다져서 1숟가락 넣어주면 새콤한 맛을 더할 수 있다.

재료 쇠고기(안심) 300g, 가래떡 10개, 양념(간장 3, 맛술 1, 청주 1, 양파 간 것 2, 다진 파 3, 다진 마늘 1, 생강즙/가루 0.3, 꿀 1, 흑설탕 1, 참기름 0.5, 후춧가루 0.2), 잣가루나 호두 가루, 통깨
만들기 ① 적당히 씹는 맛이 있어야 하므로 덩어리 고기를 사서 직접 다진다. 커터로 가볍게 갈아도 된다.
② 다진 고기에 준비한 양념 재료를 넣는다. 양파 간 것 대신에 배즙을 넣어도 무방. 후춧가루는 쇠고기 반근에 찻숟가락 하나 분량으로 조금 많이 넣어준다.
③ 고기에 끈기가 생길 때까지 치댄다.
④ 가래떡을 6cm 길이로 썰어 밀가루를 살짝 묻힌다.
⑤ 반죽한 고기로 떡을 감싸서 예열된 오븐에 20분간(210℃) 굽는다.
⑥ 구워진 떡갈비에 호두 가루나 잣가루를 뿌려 낸다.
Tip 갈빗살은 조금 질기고 기름기가 많으므로 안심을 준비한다. 좀 더 쫄깃한 고깃살을 원한다면 고기 반죽에 찹쌀가루를 1숟가락 정도 넣어줄 것. 반으로 자른 가래떡이나 가느다란 떡볶이떡을 사용하면 한입에 베어 먹기 좋고, 고기 분량이 많아져 더 감칠맛 난다.


재료 애호박·양파 1/2개씩, 소불고기·당근 약간씩, 표고 2장, 팽이버섯 1봉, 새송이 2개, 느타리 1줌, 당근 약간, 청양고추 1/2개, 소스(멸치 육수 1컵, 굴 소스 1, 간장 1, 맛술 2, 마늘 2작은술, 후춧가루, 생강가루), 녹말가루 2, 물 2, 참기름, 통깨, 올리브유
만들기 ① 애호박은 둥글게 썬 뒤 약간의 소금을 뿌려 재워둔다.
② 기름 두른 팬에 호박을 노릇하게 지져서 접시에 돌려가며 담는다.
③ 버섯은 섞어서 길게 찢거나 납짝썰기하고, 양파와 당근은 가늘게 채썬다.
④ 고기→야채→버섯순으로 올리브유에 볶아준다.
⑤ 재료가 어느 정도 익으면 소스 재료를 섞어서 붓고, 녹말가루와 물을 넣어 걸쭉하게 끓인다.
⑥ 참기름과 통깨를 약간 넣고 준비된 그릇에 담는다.
Tip 호박 위에 버섯을 올려 함께 먹으면 한정식 같다. 재료는 어느 정도 생략해도 되므로 모두 구입하기보다는 집에 있는 재료로 부담 없이 볶아 만들 것.


재료 흰살생선(명태포), 달걀, 녹말가루, 소금, 후춧가루, 소스(오렌지 주스, 설탕, 식초, 레몬즙, 소금), 당근, 오이, 양파, 녹말물
만들기 ① 달걀, 녹말가루, 소금, 후춧가루로 반죽 옷을 만들어 한입 크기로 썬 생선에 입힌다.
② 생선을 노릇하게 두 번 튀겨낸다.
③ 냄비에 소스 재료를 넣고 끓이다가 큼직하게 썬 야채를 넣고 부글거릴 때까지 끓인다.
④ 소스 간을 맞춘 후, 녹말물을 넣어서 걸쭉하게 만든다.
⑤ 상에 내기 전에 튀긴 생선에 소스를 붓는다.
Tip 달착지근한 일반 탕수육 소스 대신, 오렌지 주스로 소스를 만들 것. 개운하고 상큼한 맛이 나서 느끼한 집들이 음식 사이에서 돋보인다.

재료 소불고기 약간, 각종 버섯(팽이버섯, 느타리, 새송이, 표고), 무, 호박, 파, 육수(멸치, 다시마, 무, 대파, 마른 고추, 마른 표고), 고춧가루, 다진 마늘
만들기 ① 시판 양념 소불고기를 준비하거나, 직접 쇠고기에 간장, 맛술, 설탕, 후춧가루, 마늘, 생강을 넣고 양념한다.
② 육수 재료를 넣고 진하게 우려낸다.
③ 양념 소불고기로 팽이버섯을 말아 냄비에 담는다.
④ 버섯과 야채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냄비에 보기 좋게 담는다.
⑤ 육수를 붓고,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풀어 끓인다.
⑥ 개운한 맛을 내기 위해 소금간한다.
Tip 불고기 특유의 달착지근한 맛이 거슬린다면, 두부와 버섯만으로 칼칼한 전골을 끓여 낸다. 취향에 따라 미나리나 쑥갓을 넣어 향을 살릴 것.


재료 묵은 김칫잎 5~6장, 찬밥 1공기, 체다 치즈 2장, 다진 햄 2, 다진 양파 3, 다진 당근 2, 다진 피망 2, 양념(찹쌀가루 1, 소금, 후춧가루)
만들기 ① 묵은 김치는 물에 가볍에 씻어 물기를 빼둔다.
② 준비한 야채를 잘게 다져서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하여 볶는다.
③ 전자레인지에서 해동시킨 찬밥과 찹쌀가루, 적당히 자른 치즈를 ②에 넣고 볶는다.
④ 묵은 김치를 도마 위에 펼쳐 깔고, 볶은 밥을 올려 돌돌 만다.
⑤ 김치로 만 밥을 200℃로 예열된 오븐에서 15분간 굽는다. 오븐이 없다면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적당히 구워낸다.
⑥ 한 김 식고 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낸다. 야채 피클이나 삭힌 고추 조림과 같은 짭조름한 반찬을 곁들인다.
Tip 새콤한 신 김치 맛에 어른들도 많이 찾지만, 집들이 음식을 꺼려하는 아이들 먹이기에 참 좋다. 밥이 잘 뭉쳐야 하므로 찹쌀가루를 반드시 넣어준다.

손님 초대가 많아지는 봄이다. 손님상 메뉴는 차릴 때마다 고민이 되기 마련. 감각 있는 주부들이 차리는 쉽고 폼나는 메뉴를 참고해보자. 요즘 가장 트렌디한 메뉴와 상차림 아이디어 모음.

요즘 집들이 트렌드는 이것

1 뷔페식이 추세_요즘은 예전처럼 반찬 접시들이 즐비하고, 밥과 국이 차려지는 일반적인 손님상의 모습을 찾기 어렵다. 대신 보기 좋고 푸짐한 메뉴를 준비해 큰 접시에 담아 상의 가운데에 줄을 세우고 각자 가져다 먹도록 하는 뷔페식 차림이 대부분이다. 각자 덜어 먹을 수 있는 개인 접시를 준비하는 것은 기본.
2 메인 요리 위주로 준비_밥, 국은 기본으로 준비하지만 손이 잘 가지 않는 여러 가지 반찬 대신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인 요리 몇 가지를 푸짐하게 준비한다. 메인 메뉴 2~3가지에 서브 메뉴 2~3가지면 충분하다.
3 컬러와 맛의 조화를 고려한 메뉴_메뉴 구성을 할 때는 완성된 요리의 컬러와 맛의 조화를 염두에 두고 준비한다. 매운 볶음을 한다면 담백하고 부드러운 메뉴를 곁들이고, 육류는 한 종류만 해서 힘을 주는 것도 방법. 붉은색과 푸른색 요리를 섞으면 컬러 조화가 잘돼 상을 차렸을 때 근사해 보인다.
4 반찬에 안주 역할까지 하는 곁들임 메뉴_나물이나 김치가 반찬 역할을 하던 시대는 갔다. 냉우동 샐러드,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처럼 메인 같은 곁들임 메뉴가 인
기. 술안주를 겸할 수 있어 여러 번 서빙하거나 상을 새로 볼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5 중국집 메뉴 하나쯤 추가_양장피나 류산슬, 고추 잡채는 집들이 메뉴로 언제나 인기. 다른 음식 준비로 번거롭고 바쁘다면 하나쯤은 눈 살짝 감고 주문해도 좋다. 다른 메뉴를 손수 준비했다면 이것도 직접 만들었다고 해도 손님들은 믿을 것이다. 단, 집에 있는 접시에 옮겨 담아 주문한 음식이라는 흔적을 지우는 센스를 발휘할 것.

보쌈

재료

삼겹살 3근 ,
봄동 600g, 겉절이 양념장(까나리액젓 1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대파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구운 소금 1작은술)

조리법

1.	봄동은 1장씩 떼어서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둔다.
2.	삼겹살은 군데군데 칼집을 넣어 찜통에 올려 25~30분 정도 쪄낸다.
3.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섞은 다음 봄동을 넣고 버무려 10분 정도 두어 숙성시킨다.
4.	그릇에 봄동을 담은 뒤 2의 쪄낸 삼겹살을 얹으면 완성.

파인애플 삼겹살 말이

재료

파인애플 1캔 ,
삼겹살 14장, 소스(우스터소스 5큰술, 굴소스 3큰술, 다진 마늘 3큰술, 물엿 3큰술)

조리법

1.	파인애플을 캔에서 꺼내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다음 삼겹살 위에 파인애플을 얹고 김밥 마는 것처럼 앞으로 밀면서 돌돌 만다.
2.	볼에 소스 재료를 넣고 잘 섞은 다음 말아 놓은 삼겹살 위에 소스를 뿌려서 오븐 팬에 올린다. 23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약 20분간 구워내면 완성.

tip 봄동 겉절이를 만드는 게 번거롭다면 집에 있는 김치와 함께 내도 좋다.

tip 오븐이 없다면 파인애플을 삼겹살로 돌돌 말아 꼬치를 꽂은 다음 식용유 두른 프라이팬에 구워낸다.

닭봉구이

재료

닭봉 2팩 ,
간장 소스(간장 100cc, 맛술 1컵, 설탕 200g, 청양고추 3개, 양파 1개, 마늘 3개, 생강 1톨, 대파 2대, 통후추 1작은술)

조리법

1.	분량의 간장 소스 재료를 냄비에 담아 약한 불에서 졸인다. 소스가 걸쭉하게 되면 완성된 것이므로 불을 끄고 식혀둔다.
2.	닭봉은 돌려가면서 칼집을 내고 소스에 닭봉을 넣고 버무린 다음 10분 정도 두어 숙성시킨다. 200℃로 예열한 오븐에 소스를 묻힌 닭봉을 넣고 위에 소스를 뿌린 후 약 30분간 굽는다.

문어 샐러드

재료

문어 1마리 ,
치커리·상추(푸른 채소) 300g, 소금 1큰술, 소스(구운 소금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양파 5큰술, 레몬식초 100cc, 청주 50cc, 맛술 2큰술, 물엿 3큰술, 설탕 2큰술, 다진 파슬리 2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

조리법

1.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문어를 넣어 색이 변하면 그대로 꺼내 찬물에 식힌다. 다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고 채소도 적당히 썰어 찬물에 담가 둔다.
2.	볼에 소스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3.	1의 문어를 소스 재료에 넣고 냉장고에 약 30분간 두면 먹기 좋을 정도로 새콤달콤해진다. 그릇에 채소를 담고 절인 문어를 올려 낸다.

tip 오븐이 없다면 칼집 넣은 닭봉을 180℃ 온도의 식용유에 튀긴 다음 간장 소스를 고루 발라 상에 내면 된다.

tip 요즘은 샐러드에 마요네즈소스보다 새콤달콤하고 가벼운 소스를 많이 사용한다. 또 닭가슴 샐러드나 냉우동 샐러드처럼 밥이 되는 샐러드를 메뉴에 올리는 게 추세

더덕 튀김

재료

더덕 500g ,
꿀 3큰술, 조청 3큰술, 찹쌀가루 적당량(약 100g)

조리법

1.	더덕은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다음 반으로 가르고 고기망치나 칼등으로 살살 쳐서 납작한 모양으로 만든다.
2.	찹쌀가루에 잘 버무린 더덕을 170℃의 튀김기름에 넣어 약간 노릇하게 튀겨낸 후 기름기를 제거한다.
3.	볼에 꿀, 조청을 같이 넣어 부드럽게 만들어 더덕 튀김에 곁들여 낸다

새송이 불고기 볶음

재료

새송이 400g ,
쇠고기(불고기용) 1000g, 숙주 400g, 양파 2개, 대파 2대, 청양고추 3개, 붉은 고추 4개, 풋고추 3개, 마늘종 1묶음(200g), 식용유 적당량, 양념장(간장 5큰술, 참기름 3큰술, 다진 마늘 4큰술, 다진 대파 5큰술, 깨소금 3큰술, 맛술 4큰술, 청주 3큰술, 설탕 2큰술, 물엿 5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 소금 약간)

조리법

1.	새송이는 다소 두툼하게 채썬다. 쇠고기는 2cm 두께로 썰어 놓는다. 양파는 반으로 갈라 채썰고 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길게 채썬다. 대파는 어슷썰기하고. 마늘종은 6cm 길이로 썬다.
2.	볼에 양념장 재료를 넣고 잘 섞어둔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가열한 다음 쇠고기와 숙주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볶는다. 전체적으로 노릇하게 볶아지면 쇠고기와 숙주를 넣고 양념장을 반 정도 부은 뒤 볶는다. 쇠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남은 양념장으로 간을 맞추면서 볶는다.

tip 더덕이 아니더라도 자잘한 크기의 인삼 등을 이런 방법으로 튀겨내도 좋다. 건강을 생각한 메뉴라 특히 어른들에게 인기 만점. 꿀이 없다면 유자청을 함께 내도 향긋한 맛이 그만이다.

tip 이젠 더 이상 불고기가 메인 메뉴가 아니다.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곁들임 메뉴 정도로 인정받는 중. 새송이 불고기볶음은 숙주와 마늘종을 넣어 아삭한 맛이 일품.

고추잡채

무쌈

일곱색깔 무지개 무쌈.. ^^









쌈무(1/2팩) 준비하고,

(쌈무 만드는 방법은 생존전략에서 "무초절임"으로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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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간장(3), 식초(3), 맛술(2), 땅콩버터(2), 깨소금(1),

설탕(0.5), 레몬즙(0.5), 연겨자(0.5) 섞어 소스 만들고,

(깨소금은 깨를 믹서에 곱게 갈아 만들어요.)

(구절판 겨자초간장이랑 비슷한데 무쌈은 땅콩버터가 많이 들어가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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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살(1줄), 파프리카(주황색 1/2개), 파프리카(노란색 1/2개),

오이(1/2개), 무순(1줌), 피망(1/2개), 적채(1/8개)를

7cm 길이로 가늘게 채 썰어 빨주노초파남?보 접시에 담고,

(파프리카는 두꺼우니까 속을 져며내고 채 썰어야 좋아요.)

(적채는 물에 담가 두었다가 사용해야 쌈무에 보라색 물이 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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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에 그림과 같이 재료들을 넉넉히 올려 꽃다발 처럼 여며주고 마무리.

(데친 미나리나 깻잎으로 묶기도 하는데 그러지 않아도 풀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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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나물이표 무쌈(12개 분량 = 6인분)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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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좋아하면 햄,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지단 등등 추가해도 되요.. ^^

햄은 뜨거운 물에 한 번 데치고,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잡채용으로 불고기 하듯하세요.

닭고기는 안심이나 가슴살을 삶아서 결대로 찢어 레몬즙을 살짝 뿌리세요.

아니면 속재료들을 구절판에서 했던 것처럼 모두 볶아도 되구요.. ^^

(고기를 추가 할 경우에는 위에 소스에서 땅콩버터는 (1)만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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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cm 접시에 돌려 담으려면 재료양을 두배로 늘려 준비하세요.. ^^

[박찬복]

항상 수고 많으심에~~~ 감사 합니다.

[허늬]

찬복운영자님 고맙습니다.항상 격려해 주시니 몸둘바 모르겠네요.ㅎㅎㅎ^^*

[루시사랑]

허늬님 저두 무진장 감사하다고 넙죽 인사드립니다..ㅎㅎ

[편 지]

꼭 집들이음 식은 아니겠져 울아빠 생신때 해드려야쥐 소고기 버섯전골하구 무쌈 말이 히힛 감사해요

[루시사랑]

ㅎㅎㅎㅎ 편지님 넘 귀여우시다~~~ㅎㅎㅎ 양쪽 부모님께 효도많이 하시고 사랑듬뿍받는 여인으로 거듭나세요~~^^

[April]

예쁘네요... 용주사에 옮겨 놓고 낼 아침 씩씩하게 다시.......... 감사드리고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