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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조마당에 마련된 광화문 책마당 모습 ⓒ이선미
육조마당에는 다양한 자세로 빈백에 누워 책을 읽거나 쉬는 시민들이 가득했다. ⓒ이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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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안내소에서 돋보기도 대여해 준다. ⓒ이선미
또 한 번의 봄, 또다시 서울야외도서관이 열렸다. 단순히 책을 읽는 도서관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공연과 시장, 전시 등이 이어져 서울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공간이기도 하다.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알리는 가교 역할도 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한국과 서울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서울광장은 말 그대로 소통을 위한 공간이 되고 있다.
서울광장, 청계천, 광화문광장 세 곳의 도서관에 책바구니 ‘책봐, 구니’가 곳곳에 놓여 있다. ⓒ이선미
서울야외도서관
○ 기간 : 2024. 4. 18.(목) ~ 11. 10.(일)
○ 장소 : 책읽는 서울광장(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광화문광장), 책읽는 맑은냇가(청계천)
○ 운영일 : 책읽는 서울광장 목·금·토·일요일 / 광화문 책마당 금·토·일요일 / 책읽는 맑은냇가 금·토요일(7~8월 휴장)
○ 누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