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신앙으로 주님 앞에 서게 하옵소서'
(열왕기하 12:9~21)
"또 은을 받아 일꾼에게 주는 사람들과 회계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성실히 일을 하였음이라 속건제의 은과 속죄제의 은은 여호와의 성전에 드리지 아니하고 제사장에게 돌렸더라''(15~16절)
성실하게 진행한 성전 수리(9~16)
제사장들을 통한 성전 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니(4~8)
왕의 명령으로(대하 24:8) 제사장 여호야다가 한 궤에 구멍을 뚫어 하나님의 전문 어귀 오른쪽 계단에 두매
하나님께 가져 오는 모든 은을 문을 지키는 제사장이 그 궤에 넣고 많은 것을 보면 왕의 서기와 대제사장이 있는 대로 계산하여 봉하고
그 봉한대로 성전 맡은 자에게 주고 그들은 성전 수리하는 이들에게 주어 성전을 수리하는 데에만 쓰게 하였으며
이제 오늘의 말씀과 같이 또 그 은을 받아 일꾼에게 주는 사람들과 회계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성실히 일을 하였으며
속건제의 은과 속죄제의 은은 하나님의 성전에 드리지 아니하고 제사장에게 돌렸으니 이는 제사장의 몫이기 때문이라
일하는 이들이 성실히 일하여 회계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고 또 제사장의 몫을 잘 분배함으로 성전의 수리가 성실하게 진행됨을 보며
오늘날 성령님이 내주하시는 성도의 몸된 성전 수리는 어떻게 해야할 지 묵상하며
성실히 말씀을 따라 철저하게 고쳐나가야 할 것이며 해야할 일을 미루지 말고 순종의 삶이 되어야 할 것을 붙잡게 됩니다
신하에게 암살당한 요아스(17~21)
이제 여호야다의 죽음 이후에 일로서 아람 왕 하사엘이 쳐들어 오자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의지하지 않았던 요아스
결국 신하에게 비참하게 암살을 당한 요아스의 경우를 반면교사로 삼아
우리의 신앙은 끝까지 성실하게 말씀을 따라 수리하는 회개하며 고쳐나아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믿음의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성전 수리와 같이 우리의 신앙을 말씀을 따라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고쳐나가되 끝까지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힘쓰는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으며 실천하기를 다짐합니다
주님, 성전 수리를 성실히 일함을 보며 저의 신앙도 늘 점검하며 성실하게 말씀을 따라 회개하며 고쳐나가게 하옵시되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힘써 기쁨으로 주님 앞에 서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성전 수리와 같이 우리의 신앙도 늘 말씀에 비추어 회개하며 고쳐나가고 성령님의 전적인 도우심을 힘입어 끝까지 순종의 삶이 되어 기쁨으로 주님 앞에 서도록 날마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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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묵상의 시간)
'온전한 신앙으로 주님 앞에 서게 하옵소서'
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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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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