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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컴에 들어와서 낼 택배 보낼것들을 정리하다
어제 저녁 행운가득필님께 쪽지나 전화를 한통하려던것이 생각나
알뜰방에 혹 전번이 있으려나해서(무지개 모자여서 혹, 판매하신 흔적이라도
있을까봐..)드갔다가 깜짝 놀랐네요.
그잖아도 제가 댓글 열씨미 단 수수님께 궁민다육 드린다는 글에 달린 댓글이(라r 울 초보엄마님이 행운가들필님 댓글에 답글 다신) 문제가 있는듯...
사실 꽃사는 딸아이가 먼저 가입을했고 저는 딸의 아이디로 눈팅만 했기에
꽃사에 대한 제 역사는 길지 않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다육 카페서는 무료 나눔 달리기가 있는 날이면 집집이
잔치집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미끄러지고 자빠(넘어)지고 비키니 입고 운동화 끈
조여 맨다는 댓글과 당첨된 사람과 떨어진 사람들의 댓글 주거니 받거니로
웃다가 의자서 떨어져서 가족들의 핀찬도 받았지요. 그것뿐이 아닙니다
댓글 잔치가 끝나면 또 전화질로 그 기분을 이어 나갔던 기억...
그때가 그리웠습니다. 그래서 카페 분위기 Up 좀 시켜볼 요량으로 적은 자산(?)으로 상을 주고 싶었습니다. 카페에 공헌(?)하신 분, 그중 이제 막 다육을 접하신분들께... 다육을 만나고 그 설렘이란 만나 보지 못한분들은 그 매력을 모르겠지요.
그래서 부끄럽지만 똥꼬 수술후 실비 보험이 나온다기에 간큰 여자 궁민이를
거금을 주고 열가지씩 여러 세트로 사왔습니다. 저는 원종이가 없습니다.
원종이 갖고 싶습니다. 이번 궁민이 들이는 돈으로 중품 원종이 하나는 가질수 있었지만 두어해전 겨울 여행이가 울집 놀러와 같이 자면서 그러더군요.
60마넌짜리 원종보다 60마넌어치 사람을 사고 싶다고...
그 후 맨날 애같은짓(제 앞에서만요)한다고 핀찬도 주면서 결이에게 팍 꽂혀 버렸습니다. 제 뜻이 그렇습니다. 제가 지목해서 드린건 그만한 이유, 열씨미 얼굴 보여준 흔적이라는거죠. 저도 비방에 물리고 뜯기고 해 본 사람인지라 남에게 상처주는사람은 피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안아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란 열판입니다.

울집 4~5인용 압력솥엔 1판만 드갑니다.
두판째 완성된 맥반석 계란입니다.

찌다가 터지고 깨진넘 결국 못생긴 넘만 제몫입니다.ㅠㅠ

밥솥에 밥은 안하고 맨날 계란만 찝니다.
거의 1시간을 쪄야기에 울집은 고온 사우나를 방불케합니다.
총 열다섯판 들고온 계란중 아직 솥에 드가지 못한 아홉판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ㅠㅠ
글고 저는 다육을 팔면 항개만 못 보냅니다.
성격이 헤픈탓도 있지만 받는분의 웃는 모습을 상상하면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웃는것..... 다아~~ 이유있는 웃음입니다.
맥반석 계란도 댓글 열씨미 다시고 카페 활동 열씨미하신분께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섭섭해도 좀씩만 이해하며 살아보입시다.
저놔 좀 해라요. 지발. 오늘중으로 안하믄 집으로 차자간다요

이또한 지나가겠죠?
남의 말 사흘이란 속담도 있잖아요. 잠시 오해였어요.
분홍꽃신님 안녕하세요~
아프신지도 몰랐네요ㅠㅠ수술 잘 되셔서 괜찮으신거죠??
아프지마세요... 계란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 상처 덧나지않고 잘 나으시길 바랄게요
글에 60만원치 사람이라는 글귀가 마음에 확 와닿네요..
작년에 수술한 이야긴데 올해 실비 보험 생각나서 청구했다는 얘기예요.
아고 아고





저 닭알
뿡
갑니다 
거려도 좋습니다 흔적 남기고 가요 



목에 걸려서
닥알(초란) 구해 지는대로 몇알 보낼께요. 공돈 쫌 생길것 가타요



점심을 적게 먹었나 갑자기 배고파지네요~
채김 지시는거쥬~~ㅋㅋ
그럼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