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님 글
아래글은 제 페친이 대화중,방금 제보한 사실 입니다.
1.저는 안철수가 있었던 IT 보안 업계에서 10여 년을 몸 담고 있습니다.
정치인으로서 안철수의 현재까지의 한계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문재인도 안철수도 누구도 지지하지 않습니다.
수개표가 진행되어 설사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고해도 그는 민주당의 대통령이
아니며, 국민이 건져 낸 대통령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라지스틱 데이터가 어떻게 실시간으로 제공되었는지도 저는 대략 추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4.11 총선 때에서도 그와 유사한 상황이 만들어져서 정확하게 딱 과반을
새누리당에 만들어 주게 된 鄕ㅅ? 시나리오가 완성되어 습니??.
단지 사법적인 공권력이 집행되어야만 하는 사안이기 때문에 한영수씨와 같이
수개표를 주장하? 있을 뿐입니다.
2. 4.11 총선 때는 한영수씨 표현으로 하면 비승인 선거정 보시스템을 8코어
서버 20개를 1달간 임차해서 기존 선거? 보시스템 옆에 붙여놓고 작업했습니다.
그리고 1달 후에 뺐습니다. 조달청 입찰 시스템에 증거가 명백하게 남아 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도 그렇게 했고, 1/4일(금) 무효소송 접수되고 1/6(일)에 몽땅 뺐습니다.
거제해룡님 글입니다.
이글이 (위의 에스프레소님 글)사실이라면 문후보가 김대중대통령 노무현대통령 빗대서 한말..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 절 보고 총대를 메라는 것입니까 ?"
"이상황에서 김대중님과 노무현이라면 어떻게 하였겠냐고 물으시는데
김대중선생님은 해외로 도피가셨고요 노무현님이라면 안했습니다."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빠른 패배시인.. 마지막 트윗글.,. 이해가 되네요.
저는 국정녀사건.십알단 사건만 놓고 빗대 생각했었고. 당선무효소송가서 승복 못하는
찌질한모습으로 비춰져 상대한테 빌미주고. 죽어가는 민주당 더 죽이고.
자신도 언론과 새눌당으로부터 시작도 전에 죽기보다 국정녀. 십알단 사건 검찰조사
진행 봐가면서 당과 함께 맞서려고 일단 빠지는건지 알았거든요.
이거만 제대로 밝혀져도 당선무효건인지라.. 카드를 쥔게 있구나 했었는데,
저 글이 사실이라면 문후보님 개표과정보면서 알게된듯...
그리고 저게 사실이라면 당선무효소송으로 밝힐수가 있나요?
다 대처해놓았을건데 수개표로? 재투표로 가야하는거 아님?
*"다 대처해놓았을건데 수개표로?"
저는 완벽하게 대처해놓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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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님 글 (프리덤님의 깊은 사고에서 나온 의견이라고 생각되어 올렸습니다.
오늘 낮에 제가 본 율곡님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65181&pageIndex=1
율곡님이 직접 면담을 하셔서
문님의 말에 얼마나 실망하시고 먹먹하셨을까...생각해봅니다
율곡님의 반응은 너무 당연한 반응입니다
제가 그자리에 있었어도 더 흥분하고 실망했을거니깐요
내내 다음의 문재인님 말씀이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
절 보고 총대를 메라는 것입니까 ?"
"이상황에서 김대중님과 노무현이라면 어떻게 하였겠냐고 물으시는데
김대중선생님은 해외로 도피가셨고요 노무현님이라면 안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론이 문님에 대한 실망감 표출과 투사는 아니었다는,,,,,
이런 서운하고 답답한 심정들이 형성되었죠
내내 생각해봤습니다
위의 말이 의미하는게 무얼까
김대중 대통령은
'1971년 7대 대선에서 박정희에게 95만표차이로 지고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졌다' 란 말이 돌았죠
1972년유신선포
1973년 일본김대중납치사건
1981년 김대중내란음모사건으로 사형구형
1982년 미국망명했습니다(전세게 여론형성이 안되었다면 김대중 정부는 없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민주화 열기와 김대중 대통령 정권의 바탕위에서
대선출마를 하였죠
근데 지금은요
친노라면 모른 언론이 늑대처럼 달려들어 사정없이 물어뜯고 있죠
문재인의 지원세력이라면
그를 지지한 국민과 소수의 친노세력입니다
당선무효소송
친노가 나서면 어떻게 될까요?
문재인과 함께 괴멸입니다
또하나 안철수가 진정 우군이라면요
문재인님이 힘을 받아서 나올수도 있었을 겁니다
문님은 아신거죠
안철수가 어떤 사람인지
사방이 적이고 잘못 움직이다간
한국사회에서 매장되는 분위기 조성됩니다
참 MB는 기가막히게 대단합니다
지난 5년간 착착 씨를 말려왔던거죠
언론들 시민단체들 싹 다 입닥치게 하도록
이미 손을 써놓은 상태이고요
지금이 김대중이 망명을 할 정도로
노무현이 현 상황이라면 청문회투사처럼
감히 나설수 없을 정도로
엄혹하다는 것을
문재인님이 암시한거라고 봅니다
자 답은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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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
절 보고 총대를 메라는 것입니까 ?"
"이상황에서 김대중님과 노무현이라면 어떻게 하였겠냐고 물으시는데
김대중선생님은 해외로 도피가셨고요 노무현님이라면 안했습니다."
이 말씀에 저는 동감합니다. 이 말씀에 실망과 분노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편협하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리덤님 의견처럼 이 말씀은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는 것입니다.
첫댓글 객관적이고 정확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