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라는 넘버원 미드필더가 중심을 잡아줬기 때문이라고 생각
그것도 와카가 아니라 U23으로 나왔죠
기성용이 U23으로 나와서 와카 운용폭이 넓어졌고 그래서 거의 국대급 멤버구성이 가능해졌죠
첫댓글 12 멤버는 역대급.. 어느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음
구자철-기성용-박종우 중원라인 참 좋았음ㅋㅋ
구자철도
기성용의 존재도 컸겠지만 걍 싹다 잘한팀이였습니다. 다 좋았음.
김창수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결과가 말해준 팀이었음 굳
기성용혼자서 햇다고 보기도 어렵죠 그세대 쭉 주장직을 맡던 구자철도 잇고 기성용 구자철세대선수들이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던 박주영도 잇엇고 이상적인 조합이죠
저때는 누구 하나 쩔었다는게 없고 그냥 팀으로 하나였음. 모두 잘했음
박주영전성기때 와카로뽑아놨으니 ㅎ
박주영 전성기는 아니었죠. 당시 경기출전 반년 넘게 못하던 시기여서 발탁당시 논란이 없지 않았습니다. 올림픽 공신이라기에는 기성용 구자철 등이랑 비교할순 없다고 봐요
오히려 박주영 축구 커리어에서 최하이던 시절
첫댓글 12 멤버는 역대급.. 어느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음
구자철-기성용-박종우 중원라인 참 좋았음ㅋㅋ
구자철도
기성용의 존재도 컸겠지만 걍 싹다 잘한팀이였습니다. 다 좋았음.
김창수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결과가 말해준 팀이었음 굳
기성용혼자서 햇다고 보기도 어렵죠 그세대 쭉 주장직을 맡던 구자철도 잇고 기성용 구자철세대선수들이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던 박주영도 잇엇고 이상적인 조합이죠
저때는 누구 하나 쩔었다는게 없고 그냥 팀으로 하나였음. 모두 잘했음
박주영전성기때 와카로뽑아놨으니 ㅎ
박주영 전성기는 아니었죠. 당시 경기출전 반년 넘게 못하던 시기여서 발탁당시 논란이 없지 않았습니다. 올림픽 공신이라기에는 기성용 구자철 등이랑 비교할순 없다고 봐요
오히려 박주영 축구 커리어에서 최하이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