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고스트버스터즈 리부트작인
고스트 버스터즈 라이즈 입니다
1편인 고스트버스터즈는 1984년에 개봉에서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고
각종 게임과 굿즈등의 판매량도 엄청났고
영화주제곡도 빌보드 1위를 기록했죠
사실 이 영화가 워낙 인기가 있었다보니
리부트 움직임이 있었고
2016년 개봉을 했지만
PC질 묻은 망작으로
흥행에서도 대참패를 기록하면서
팬들은 제대로된 리부트작을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다시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로 리부트
됩니다
이야기는 1984년 이후
현재 맨 왼쪽의 에곤 박사가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되고 그의 손자들이
죽음에 대한 비밀을 밝혀나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실제로 에곤역을 연기한 해롤드는
2014년도에 사망했죠
영화 자체는 엄청 잘 만들어졌다고
볼수는 없지만 80년대 원작의 아이콘과
느낌을 잘 살렸고 마쉬멜로우 귀신
먹개비 귀신등이 현 버전으로 등장하며
원작의 빌런이 메인으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영화 마지막은 깜짝 까메오의
등장이 있습니다
감독도 원작 이반 라이트만 감독의 아들이
맡았습니다
여담으로 빌머레이와 해롤드는 절친이었으나
사랑의 블랙홀에서 배우와 각본가로 만난후
사이가 무척 나빴다고 하는데
해롤드가 사망전 빌머레이가 찾아가 화해했다고
하네요
미국에서도 코로나 상황에서도
흥행성적이 1억불을 넘기며
흥행했습니다
첫댓글 사랑의 블랙홀 영화도 시나리오도 좋고 꽤 성공 한걸로 아는데의외네요
베스트는 아니지만 추억팔이와 추후 시리즈에까지 염두해둔 적절한 시작이었습니다. 게다가 주인공들도 매력적이도요. 기묘한 이야기에서 바로 이어서 시리즈물로 갈아타게 생긴 주인공이네요.
조만간 아이들이랑 집에서 빔쏴서 보려구요ㅎㅎ
난 재밌었음. 스파이더맨때 느꼈던 삘이 살짝 나기도 했음. ㅋ
저는 많이 아쉬웠는데 리부트의 방향이 너무 어린이 취향쪽으로 포커스가 맞춰진거 같았습니다.그러니까 고스터 버스터즈라는 시리즈의 열렬한 팬은 어짜피 성인관객인데 리부트하면서 어린이 관객층으로저변을 넓히려고 한거 같은데 어짜피 그 관객층에게는 마블 어벤져스나 포켓몬같은 대체제가 확실히 있어서..차라리 성인 관객의 추억을 회상시키는 방향으로 리부트가 설계됐으면 장사가 훨씬 잘됐을거 같아요80년대를 정밀하게 재현해서 만드는 방향으로..
1편 생각나게 만드는 초중반까지는 너무 재밌었는데 마지막 마무리가 너무 약한것 같더군요.
첫댓글 사랑의 블랙홀 영화도 시나리오도 좋고 꽤 성공 한걸로 아는데
의외네요
베스트는 아니지만 추억팔이와 추후 시리즈에까지 염두해둔 적절한 시작이었습니다. 게다가 주인공들도 매력적이도요. 기묘한 이야기에서 바로 이어서 시리즈물로 갈아타게 생긴 주인공이네요.
조만간 아이들이랑 집에서 빔쏴서 보려구요ㅎㅎ
난 재밌었음. 스파이더맨때 느꼈던 삘이 살짝 나기도 했음. ㅋ
저는 많이 아쉬웠는데 리부트의 방향이 너무 어린이 취향쪽으로 포커스가 맞춰진거 같았습니다.
그러니까 고스터 버스터즈라는 시리즈의 열렬한 팬은 어짜피 성인관객인데 리부트하면서 어린이 관객층으로
저변을 넓히려고 한거 같은데 어짜피 그 관객층에게는 마블 어벤져스나 포켓몬같은 대체제가 확실히 있어서..
차라리 성인 관객의 추억을 회상시키는 방향으로 리부트가 설계됐으면 장사가 훨씬 잘됐을거 같아요
80년대를 정밀하게 재현해서 만드는 방향으로..
1편 생각나게 만드는 초중반까지는 너무 재밌었는데 마지막 마무리가 너무 약한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