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범군 지금 나이가 만으로 24인가 25인가 그럽니다
상무는 만 27세까지 들어갈 수 있고요..
최소한 2년은 남아있습니다.
근데 꼭 이번시즌 끝나고 국가대표차출되서 이번 시즌부터 국대뛰어야 하는겁니까?
군대보내려면 2년이나 넘게 남았는데 비시즌중에 공론화하면 될 것을
시즌중인 지금 왈가왈부하는 이유가 뭡니까.. 지금 공론화시키는 것과
시즌이 지나고 나서 공론화시키는것과 차이점이 뭡니까?
지금 공론화되는게 선수에게 무슨 압박이냐는 말도 있던데
참.. 당연한거 아닙니까.. 신검 1급 나와서 당연히 군대가는 평범한 사람도 군 문제생각하면
고민하고 앞날이 걱정되는게 당연한데
군대가지 않아도 될 운동선수가 2년간 허송세월을 해야할지도 모르는데 고민스러운게 당연하고
심사숙고하는게 당연하거 아닙니까
효범군을 너무 사랑하셔서 하루빨리 국대에서 뛰는걸 보고싶은겁니까?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데요
모비스와 김효범군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주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참 예의없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하~~ 또 비유군요 국정에 대한 반대는 시기를 놓치면 법으로 재정되어 개선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반대하고자 하는 사람은 그때그때 반대해야하는 거고요 이번 건은 시즌 후에 충분히 논의가 가능한 상황인데 왜 굳이 경기력에 지장을 주면서 까지 지금 논의 하냐는 거죠 그리고 연예인과 농구선수는 심리적인 압박이 주는 영향으로 인한결과가 안드로메다만큼 차이가 있는데 어떻게 같은선에서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말씀하신대로 일반인도 군문제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때로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연예인도 마찬가지겠죠. 가수든 연기자든 영향을 받을겁니다. 글쓴분이 보시기에 연예인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느끼셨다면 그건 그들이 그것을 극복할 정도의 프로이기 때문입니다. 또 일반인이든 연예인이든 군대 가면 시간적, 경제적으로 손해봅니다. 회피하면 욕 먹구요. 김효범 선수만 특별히 그런 것 아닙니다.
바로 그겁니다. 지금 거론되고 있는 김효범에 대한 의견이 바로 의견수렴의 과정인 것입니다. 의견수렴은 비시즌이든 시즌후든 있을 수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