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이민재] 유틸리티
유틸리티 - 웨스팅하우스는 캐나다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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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틸리티들은 원전의 필요성이 크다고 언급하지만, 웨스팅하우스가 보여준 건설 과정은 처참함.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이미 1월에 유출된 것으로 당사의 기존 가정에는 변화가 없음
■ 대형원전이 필요하지만 스스로를 증명하지 못한 웨스팅하우스
- 미국 유틸리티 회사들은 대형원전 건설에 대한 부담이 크다고 언급. 아직 해결해야 할 리스크 완화, 및 금융 관련 이슈들이 있다고 언급. 듀크 에너지 역시 원전의 중요성은 공감하고 있지만, 초과 비용 발생 시 투자자를 보호하고 재무 건정성을 유지할 방안들이 연방정부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보고 있음. 신규 대형원전을 검토하고 있지만, 실제로 건설하는데 해결되어야 할 사항들이 많이 남아있다고 보고 있음
- 웨스팅하우스는 '17년 파산으로 인해 미국 내 주요 프로젝트인 보그틀 3, 4호기, VC 서머 2, 3호기 건설의 과정과 비용에 어려움이 있었음. 웨스팅하우스는 카메코의 인수에도 불구하고 EPC 부문에서의 경쟁력은 낮음.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5월 행정명령을 통해 '30년까지 대형원전 10기를 착공하겠다고 밝힘
■ 이미 유출된 내용으로 당사 가정에는 변경 사항 없음
- 윤석열 정부 당시 체코 원전 수출 과정에서 한국전력과 한수원은 웨스팅하우스와 체결한 합의에 대형원전 수주와 관련된 지역 배분, 기술 사용료, 물품 및 용역 제공과 같은 불리한 계약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짐. 그러나 이는 이미 지난 1월 한국전력과 웨스팅하우스의 합의 당시 유출된 내용들임
- 보도된 내용들이 전부 사실이더라도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한전KPS의 기업가치에 바뀌는 부분은 없음. 기존 가정에 따르면 '30년까지 한국전력과 한수원 12기(체코 4기, 사우디 4기, UAE 2기, 한국 2기), 웨스팅하우스 18기(미국 10기, 유럽 8기)로 추정. 참고로 만약 공사원가가 도급금액을 초과할 경우 피해를 보는 기업은 한국전력이지만, 목표주가 추정에 해외원전 가치는 전혀 반영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