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엔 룸바 자이브 저녁 단체반 수업을 듣습니다.
집에 오면 거의 10시가 되지요.
잘 못하지만
같이 하시는 분들이 거의 제 또래이고
모두들 친절해서
잘 못하는 저이지만
크게 부담은 없습니다.
그래서 월요일 음방에는 들어오기가
거시기 합니다.^^
퇴근하고
간단한 저녁을 먹고
부랴부랴 음방에 글을 올리고
수업을 듣고
집으로 가는 전철안에서
글을 확인했습니다.
최고의 답글이 없길 바랬지만
(그러면 내가 그냥 꿀꺽하면되니까ㅎㅎ)
맘에 드는 댓글이
딱 2개가 있네요.
한분은 오늘엔님
한분은 시로하나님
슈슈님은 사즐모 지킴이님이 맞습니다.
그리고 인재(나르야)발굴도 잘하구요.^^
제가 길거리 캐스팅이잖아요.
아니 등산방 캐스팅인가?
그리고
왕가슴 슈슈
전 맘에 쏙 듭니다.ㅋㅋ
아무나 그런 가슴을 가질 수 있지는
않지요..
그것도 자연산으로...푸하하하하
당첨되신 두 분 축하드립니다.
모임에서 뵈면
제가 선물을 드릴께요.
오늘도 사즐모님들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그리고 저를 아는 모든 분들
모두들 사랑합니다.
추락하는 비행기안의
절박한 사랑고백이 아니라
맨 정신으로 고백합니다.
내 꿈 꿔~~~~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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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생일 축하 합니다.(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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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물 주신다니
그냥 별생각없이
기쁜마음으로 받을깨요. ㅎ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