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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1998년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후기 입니다
페야 스토야코빛 추천 0 조회 2,842 22.01.23 18:5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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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3 19:05

    첫댓글 심은하님 언젠가 복귀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 작성자 22.01.23 22:43

    그러게요 너무 매력 있으셨던 분이라서ㅠ

  • 22.01.23 19:35

    새로 다시 본 기분이네요ㅎ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01.23 22:43

    넵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 22.01.23 19:49

    지금의 영화도 좋은 영화 많지만 90년대 영화 특유의 아기자기함과 순수함 등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 작성자 22.01.23 22:44

    영화가 요즘 하고는 다르게 조용하죠ㅎㅎ

  • 22.01.23 20:22

    잘봤습니다. 예전에 극장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22.01.23 22:44

    감사합니다~

  • 22.01.23 21:05

    인생영화 중 하나. 송선미가 안성기와 자전거 타고 가는 과천 동물원내 산책로나 엔딩신을 찍은 현대미술관 앞 광장은 연례행사로 한 번씩 가는 듯. 서서히 물들어버리는건 줄 몰랐다는 사랑에 대한 메인대사보다 시간이 지나고나니 예뻐서 산 신발이 지금 보니 초라해 보인단 춘희의 말에 그건 지금 네가 그 신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하는 철수의 한 마디가 인생엔 훨씬 여운이 남는 뻔하지만 진리의 한 마디.

  • 작성자 22.01.23 22:45

    그 장면도 대사가 참 좋았는데 사진 갯수 제한 때문에 뺐네요ㅠ

  • 22.01.23 21:14

    영화볼맛났던 영화였죠 ㅎㅎㅎ 그립다

  • 작성자 22.01.23 22:48

    저는 처음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지금은 은퇴하신 심은하 님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 22.01.23 22:19

    저도 인생영화중 하나...그전까지 심은하 안좋아했는데 이영화보고 연기력까지 인정...감독이 후속작으로 "집으로" 만들었죠

  • 작성자 22.01.23 22:49

    심은하 님은 8월의 크리스마스 - 미술관 옆 동물원 연타석 히트 였네요

  • 22.01.23 23:17

    풋풋한 느낌이 너무 좋았었어요.

  • 작성자 22.01.23 23:41

    저 때의 멜로 영화들이 대체로 풋풋 하더라구요ㅎㅎ

  • 22.01.24 00:07

    정확한 대사가 생각 안 나는데 영화에 섹스신 없다는게 말이되냐고 시나리오에 섹스신 넣으려고 싸우는 장면 있지 않았나요? 그거 보고 지레 후반부에 섹스신 나오나 했던 기억이

  • 작성자 22.01.24 00:09

    맞아요 그 장면 있죠ㅋㅋ섹스신 넣으려고 투닥 거리고ㅋㅋ 그래서인지 섹스신 인척 낚시 하는 장면이 있긴 합니다ㅋㅋ

  • 22.01.24 00:34

    오랜만에 다시 보러가야겠네요

  • 작성자 22.01.24 12:21

    쿠팡플레이어에 있더라구요ㅎ

  • 22.01.24 11:08

    심은하 이성재라인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안성기 송선미 나오는 장면에서는 집중도가 확 떨어졌던 기억이 ,,,그나저나 이성재는 왜 이렇게 되버렸을까요 ,,한때 연기력은 국내 최고에 가깝다고 까지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

  • 작성자 22.01.24 12:25

    사실 안성기, 송선미님이 나오는 장면은 굳이 없어도 되는 컷들이긴 하죠ㅎㅎ 찾아보니 이성재님은 공공의적 이후로는 다 망했네요.. 그래도 지금 방영중인 드라마가 시청률이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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