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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0/28 KOSPI 2,268.40(-0.89%) 외국인·개인 순매도(-), 美 빅테크 기업 실적 부진 및 국내 반도체株 급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빅테크 실적 부진 및 美 GDP 호조 속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276.73(-12.05P, -0.53%)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오전중 2,292.65(+3.87P, +0.1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하락 전환했고,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더욱 키웠고, 장 막판 2,266.44(-22.34P, -0.9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끝에 2,268.40(-20.38P, -0.89%)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 순매수 속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도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는 사흘만에 하락. 최근 지수 상승을 주도했던 반도체주가 급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의 순매도는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됐고, 삼성전자(-3.70%), SK하이닉스(-7.33%) 등 시총 상위 반도체 대표주가 급락.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6거래일만에 순매도, 개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
SK하이닉스(-7.33%)는 부진한 3분기 실적 발표 및 4분기 적자 전환 우려 지속 등으로 급락하면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4위로 밀려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경기 침체 속 메모리 반도체 실적 부진 등에 3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10조8,520억(전년동기대비 -31.39%), 1조6,555억(-60.3%)을 기록해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바 있음.
美 주요 대형 빅테크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증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 최근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실망스런 실적을 발표했고, 메타(-24.56%)도 온라인 광고 축소와 메타버스 사업 손실 등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 아마존은 장 마감 후 부진한 실적을 발표. 3분기 매출액이 1,271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고, 4분기 매출액 가이던스도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1,400억~1,480억 달러로 제시. 다만, 애플은 장 마감 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3분기 매출 액과 EPS가 각각 901억5,000만 달러, 1.29 달러로 시장 예상치(1.27달러)를 상회.
한편, 지난밤 발표된 美 GDP 성장률 예비치는 전기대비(연율 기준) 2.6%를 기록. 지난 두 개 분기 마이너스 성장에서 (+)로 돌아섰으며, 시장 예상치 2.3%도 상회. 소비 행태를 반영해 조정하는 3분기 가중평균 GDP 물가지수(chain-weighted GDP price index)는 4.1% 상승, 시장 전망치(5.3%)를 하회. 이에 인플레이션 공포가 다소 완화되는 모습.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5,924명으로 전주대비 1만1천여명 증가. 위중증과 사망자는 252명, 31명을 기록. 감염재생산지수가 2주 연속 1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유행이 반등 조짐을 보이는 모습.
일본,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904억, 679억 순매도, 기관은 2,52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81계약, 4,466계약 순매도, 개인은 5,629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5원 상승한 1,421.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4.2bp 하락한 4.112%, 10년물은 전일 대비 14.6bp 하락한 4.16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8틱 오른 102.31 마감. 외국인이 6,372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연기금 등은 각각 2,598계약, 2,40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 선물은 전일대비 132틱 오른 106.66 마감. 외국인이 4,351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3,33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SK하이닉스(-7.33%), 삼성전자(-3.70%), LG에너지솔루션(-1.48%), 셀트리온(-1.32%), SK이노베이션(-0.88%), 삼성물산(-0.84%), POSCO홀딩스(-0.80%), NAVER(-0.62%) 등이 하락. 반면,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현대모비스(+7.35%)가 급등했고, LG화학(+2.67%), 신한지주(+1.81%), KB금융(+1.70%), 현대차(+1.23%), 포스코케미칼(+0.50%), 삼성바이오로직스(+0.34%) 등이 상승. 삼성SDI, 카카오, SK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섬유/의복(+2.49%), 보험(+2.38%), 운수장비(+2.13%), 기계(+1.85%), 의료정밀(+1.00%), 운수창고(+0.75%), 금융(+0.63%), 화학(+0.48%), 전기가스(+0.36%), 비금속광물(+0.29%), 증권(+0.06%) 등이 상승. 반면, 전기/전자(-3.11%), 제조(-1.39%), 철강/금속(-1.27%), 건설(-1.12%), 의약품(-0.28%)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268.40P(-20.38P/-0.89%)
- 코스닥시장 -
10/28 KOSDAQ 687.63(-1.07%) 기관 순매도(-), 美 빅테크 기업 실적 부진 등에 나스닥 1% 대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빅테크 실적 부진 및 美 GDP 호조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90.71(-4.38P, -0.63%)로 하락 출발. 오전중 상승 전환했고, 695.51(+0.42P, +0.0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하락 전환했고,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더욱 키웠고, 장 막판 687.19(-7.90P, -1.1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687.63(-7.46P, -1.07%)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 는 하락. 美 주요 빅테크 기업 실적 부진 등에 나스닥지수가 1% 넘게 하락했고, 장 마감 후 아마존도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
가상화폐 위믹스 국내 4대 거래소 투자유의종목 지정 소식에 위메이드(-20.55%), 위메이드맥스(-18.21%), 위메이드플레이(-15.78%) 등 위메이드 그룹주가 급락. 반면, 에코프로비엠(+3.16%), 엘앤에프(+4.57%) 등 일부 2차전지 테마가 상승. 정의선 회장, 체코 총리와 전기차 생산 논의 소식 및 EU의 2035년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소식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
수급별로는 기관이 1,048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51억, 373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리노공업(-3.17%), 스튜디오드래곤(-2.87%), CJ ENM(-2.76%), 솔브레인(-2.42%), 더블유씨피(-2.15%), 에스엠(-1.79%), 셀트리온헬스케어(-1.75%), 펄어비스(-1.69%), 에코프로(-1.68%), 씨젠(-1.52%), JYP Ent.(-1.08%), 셀트리온제약(-0.90%), 천보(-0.64%) 등이 하락. 반면, 엘앤에프(+4.57%), 오스템임플란트(+3.38%), 에코프로비엠(+3.16%)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출판/매체복제(-4.98%), 디지털컨텐츠(-4.35%), 반도체(-3.47%), 비금속(-3.47%), IT S/W & SVC(-2.51%), 오락문화(-1.91%), 컴퓨터서비스(-1.88%), 음식료/담배(-1.69%), 섬유/의류(-1.67%), 정보기기(-1.66%), IT H/W(-1.63%), 통신장비(-1.60%), 인터넷(-1.53%) 등이 하락. 반면, 종이/목재(+2.02%), 일반전기전자(+1.20%), IT부품(+0.78%), 건설(+0.41%), 운송장비/부품(+0.06%), 화학(+0.0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87.63P(-7.46P/-1.07%)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현대모비스, HL만도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정의선 회장, 체코 총리와 전기차 생산 논의 소식 및 EU, 2035년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소식 등에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푸틴, 서방과 대화 발언 소식 등에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건설기계 테마 상승. ▷엠브라에르, 한국 항공분야 기업들과 부품 공급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식 속 항공기부품 테마 상승. ▷국제유가 상승 속 정유, LPG 등 테마 상승. ▷금융위, 보험사 유동성비율 규제 완화 소식 속 손해보험, 생명보험 테마 상승. ▷이 외 CCTV & DVR, 편의점, 보안주(물리), 폐배터리 관련주, 소매유통, 홈쇼핑, 백화점, 도시가스, 백신여권, 조선, 조선기자재, 캐릭터상품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 및 주요 업체 실적 부진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아이폰 매출 시장 예상치 하회 및 아이폰14 생산 차질 우려 등에 아이폰 테마 하락. ▷LG생활건강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및 중국 수요 회복 지연 우려 등에 화장품 테마 하락. ▷빗썸 관계사 경영진 횡령 이슈 지속 및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하락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하락. ▷메타, 아마존 등 주요 빅테크 실적 부진 등에 IT 대표주, 게임, NFT, 메타버스 등 기술/성장 테마 하락. ▷北, 탄도미사일 도발 지속 속 남북경협, 남-북-러 가스관사업 등 대북 관련 테마 하락. ▷이 외 마이크로 LED, 마리화나(대마), 창투사, 크래프톤 관련주, LED장비, 코로나19(모더나), 증강현실(AR), 일자리(취업), 모바일콘텐츠, 야놀자 관련주, 전자결제, 사료, 블록체인, 철강 주요종목, LED, 면역항암제, 가상현실(VR), 마이크로바이옴, 카메라모듈/부품, 희귀금속(희토류 등)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현대모비스, HL만도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
▷현대모비스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3.18조원(전년동기대비 +31.93%), 영업이익 5,759.58억원(전년동기대비 +25.86%), 순이익 5,599.46억원(전년동기대비 +4.55%).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반도체 수급 이슈가 일부 완화되며, 완성차 생산량이 회복함에따라 모듈과 핵심부품 공급이 확대된 것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며, "특히 친환경차에 적용되는 전동화부품 생산이 크게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 ▷HL만도 전일 장 마감 후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96조원(전년동기대비 +37.10%), 영업이익 766.01억원(전년동기대비 +44.01%), 순이익 1,351.72억원(전년동기대비 +419.69%). 삼성증권은 HL만도에 대해 전 지역 매출 고성장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현대위아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08조원(전년동기대비 +17.5%), 영업이익 557.35억원(전년동기대비 +78.6%), 순손실 106.1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국내외 차량 판매가 반도체 수급 상황이 좋아지면서 견조한 모습을 보였고, 고환율로 외환손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다만, 순이익은 러시아법인 환산손익이 반영돼 적자전환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언론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페트르 피알라(Petr Fiala) 체코 총리와 만나 현지 공장 전기차 생산 확대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정 회장은 체코공장의 중장기 전동화 체제 전환 계획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전기차 생산 확대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체코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현대차그룹의 고품질의 전기차 공급과 국내외 충전 인프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체코의 전기차 보급 확대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현대모비스, HL만도, 현대차 등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 전기차 | 정의선 회장, 체코 총리와 전기차 생산 논의 소식 및 EU, 2035년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페트르 피알라(Petr Fiala) 체코 총리와 만나 현지 공장 전기차 생산 확대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체코가 국가적인 차원에서 유럽 내 전기차 생산 허브로 만들겠다는 정책을 펼치고 있어 이번 회담의 최종 결과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아울러 유럽연합(EU)이 오는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 신차 판매를 금지하고 배기가스 배출도 제로로 하는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전해짐.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EU 의장국인 체코는 이날 저녁 27개 회원국, 유럽의회, EU 집행위원회에서 자동차 제조사가 2035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지난해 수준보다 100% 줄이는데 동의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EU 회원국들은 해당 규정을 국내법으로 채택해야 되는 것으로 전해졌음. 이에 사실상 가솔린이나 디젤 등 연료를 이용하는 내연기관 차량의 판매가 불가능하게 됐음.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2차전지 장비를 투자 유망 카테고리로 제시한다며, 글로벌 친환경 정 책 및 배터리 업체의 투자 확대 속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 2차전지 장비사 주가 트리거는 주요 배터리 업체向 대규모 수주 및 높은 기술 경쟁력 보유가 될 것이라며, 고객사 투자 확대 → 수주 증가 → 실적 성장으로 이어지는 산업 특성상 투자자의 관심 속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원익피앤이, 삼기, 코스모화학, 피엔티, 성일하이텍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 푸틴, 서방과 대화 발언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일(현지시간) 국제 러시아 전문가 모임인 '발다이 클럽' 회의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서 위험하고 피비린내 나는 게임을 하고 있지만 결국은 우리와 대화해야 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러시아는 핵무기 사용에 대해 절대 언급한 적이 없다"며 서방이 핵 위협을 가하고 있다는 논리를 일축했음. 또한, 핵무기 사용이 방어에 국한된다는 러시아의 원칙을 언급하면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핵무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한국테크놀로지, 현대건설기계, TYM,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 한편, TYM은 농업 기반의 우크라이나 경제 재건을 위해 총 5억원 상당의 현금 및 농기계 제품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기부 완료했다고 밝힘. | |
반도체 관련주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 및 주요 업체 실적 부진 등에 하락 |
▷지난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73(-1.50%) 하락한 2,340.60을 기록.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현지시간으로 17일부터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현지시간으로 26일에 이어 이틀째 하락하는 모습.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 중 하나인 인텔은 3% 넘게 하락했으며, D램 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다음 분기 반도체 칩 가격 하락폭이 클 수 있다는 전망 속 5% 넘는 급락세를 보였음. ▷전일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 발표.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6.78조원(전년동 기대비 +3.78%), 영업이익 10.85조원(전년동기대비 -31.39%), 순이익 9.38조원(전년동기대비 -23.62%). 지난 26일 SK하이닉스도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98조원(전년동기대비 -6.96%), 영업이익 1.65조원(전년동기대비 -60.31%), 순이익 1.10조원(전년동기대비 -66.73%).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가 4분기에는 적자 전환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하나마이크론, 네패스, 원익QNC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
아이폰 | 아이폰 매출 시장 예상치 하회 및 아이폰14 생산 차질 우려 등에 하락 |
▷애플이 27일(현지시간) 시장의 전망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아이폰 매출은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전해짐. 애플의 3분기 매출액은 901억5,0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889억 달러)를 상회했으며, 주당순이익(EPS)도 1.29달러로 시장 예상치(1.27달러)를 웃돌았음. 다만,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아이폰 판매는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짐. 7∼9월 아이폰 매출은 426억3,0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432억1,000만 달러)를 밑돌았음. ▷한편, 외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아이폰 생산기지인 대만 폭스콘의 중국 정저우시 공장이 26일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짐. 폭스콘은 성명을 통해 “공장 단지 내 적은 수의 직원이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다”며 “폭스콘은 현지 방역 정책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힘. 폭스콘은 정저우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자, 지난주 근로자의 공장 내 식당 사용을 금지했으며, 가급적 기숙사 내에서 생활하는 '제로(0) 코로나' 정책을 도입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이녹스첨단소재, 삼성전기, 덕산네오룩스 등 아이폰 테마가 하락. | |
화장품 | LG생활건강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및 중국 수요 회복 지연 우려 등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LG생활건강이 3분기 실적 발표.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7조원(전년동기대비 -6.96%), 영업이익 1,901억원(전년동기대비 -44.46%), 순이익 1,274억원(전년동기대비 -46.80%). 삼성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깊은 화장품 실적 부진이 5개 분기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중국의 내수 둔화가 정책 리스크와 중첩되며 실적 부진의 깊이와 길이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밝힘. 중국 수요 회복 시점을 예단하기 어렵다며 보수적인 실적 전망이 유효하다고 밝힘. ▷LG생활건강 관계자는 3분기는 화장품 비수기인 가운데 중국 시장에서 간헐적 봉쇄가 이어지면서 소비 위축으로 중국과 면세 채널에서 성장이 어려웠다며 현지 봉쇄로 인한 오프라인 매장 영업 정상화 지연 및 탑 인플루언서들에 대한 정부 제재 강화로 온라인 매출도 타격을 받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LG생활건강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콜마비앤에이치, 에프앤리퍼블릭 등 화장품 테마가 하락. |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빗썸 관계사 경영진 횡령 이슈 지속 및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하락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검찰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관계사 경영진의 횡령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법은 빗썸 관계사 버킷스튜디오 임원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으며, 최근 남부지방검찰청은 핵심 인물로 꼽히는 사업가 강종현 씨를 출국금지하고 소환 시점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강종현 씨는 빗썸 관계사인 인바이오젠과 버킷스튜디오 대표이사인 강지연 씨의 친오빠로, 검찰은 이들 사이에 비정상적인 자금 흐름이 있다는 정황을 파악해 횡령 혐의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음. ▷이날 업계에 따르면, 빗썸 실소유주로 지목된 강종현씨의 여동생 강지연 버킷스튜디오 대표가 최근 빗썸코리아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했으며,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도 빗썸코리아 사내이사에서 물러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최근 상승 흐름을 보이던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음. 이날 오후 4시 경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만25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빗썸 기준으로는 2,860만원 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인바이오젠, 비덴트,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현대엘리베이 (017800) 25,950원 (+9.49%) | 499.83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급등 |
▷보통주 2,109,000주(499.83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10-31~2023-01-30) 공시. 취득목적은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로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 | |
현대모비스 (012330) 219,000원 (+7.35%) | 3분기 호실적에 강세 |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18조원(전년동기대비 +31.93%), 영업이익 5,759.58억원(전년동기대비 +25.86%), 순이익 5,599.46억원(전년동기대비 +4.55%).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글로벌 반도체 수급 이슈가 일부 완화되며, 완성차 생산량이 회복함에따라 모듈과 핵심부품 공급이 확대된 것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며, "특히 친환경차에 적용되는 전동화부품 생산이 크게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 | |
SNT모티브 (064960) 44,900원 (+6.90%) | 3분기 양호한 실적 분석 등에 강세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2,734억원(+29.4% y-y), 영업이익은 288억원(+44.4% y-y, 영업이익률 10.5%)으로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다고 밝힘. 이는 GM Bolt(EV) 생산재개 및 환율 상승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전동화 사업의 중장기 성장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 신규수주 확인(현대차 그룹 E-GMP 구동모터, GM Drive Unit 등)이 동사의 장기 Valuation 상승을 위한 필요조건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55,000원[유지] | |
LIG넥스원 (079550) 100,500원 (+5.9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955.42억원(전년동기대비 +51.57%), 영업이익 583.44억원(전년동기대비 +64.43%), 순이익 755.02억원(전년동기대비 +85.59%). ▷한편, 273.62억원(자기자본대비 3.58%) 규모 파생상품(통화선도거래) 거래 손실 발생 공시. | |
HL만도 (204320) 50,300원 (+5.56%)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22 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6조원(전년동기대비 +37.10%), 영업이익 766.01억원(전년동기대비 +44.01%), 순이익 1,351.72억원(전년동기대비 +419.69%) 공시.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 지역 매출 고성장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아울러,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이나 미국업체와 현대차/기아를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장점이 발휘될 전망이라며 내년에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판교사옥 매각으로 매각차익이 1,030억원 발생했으며 이자비용도 연간 130억원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5,000원[유지] | |
현대글로비스 (086280) 173,000원 (+5.17%)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01조원(전년동기대비 +29.79%), 영업이익 4,780.61억원(전년동기대비 +51.77%), 순이익 2,359.36억원(전년동기대비 +28.87%). | |
솔루스첨단소재 (336370) 36,300원 (+4.16%) | 헝가리 법인, 한국 정부 고위 인사단 접견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 정부 고위 인사단이 자사 헝가리 법인(VESH·Volta Energy Solutions Hungary Kft.)에 현장 방문했다고 밝힘. 헝가리 법인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법인이 있는 헝가리 타타바냐에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헝가리·리투아니아·체코를 순방 중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접견하고, 기업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김상범 헝가리 사업본부장은 “한국 정부의 이번 방문으로 유럽 내 유일한 전지박 생산 기지이자 헝가리에 진출한 대표적인 한국 기업인 동사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면서 “전략적인 증설 투자를 통해 매출 증가를 실현하는 동시에 유럽 내 전기차 생태계에서 주도 권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힘. ▷한편,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56.00억원(전년동기대비 +1.05%), 영업손실 196.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79.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
현대오토에버 (307950) 118,500원 (+3.49%) | 3분기 호실적에 상승 |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304.80억원(전년동기대비 +31.97%), 영업이익 332.79억원(전년동기대비 +34.33%), 순이익 319.34억원(전년동기대비 +65.18%). | |
S-Oil (010950) 88,200원 (+3.16%) | 4분기 실적 회복 전망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5,117억원으로 컨센서스인 5,432억원을 하회했지만, 4분기에는 빠른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힘. 4분기 영업이익은 7,107억원(+39%, 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정유 부분은 3,830억원(+386% QoQ)이 예상된다고 설명. ▷유가는 강보합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등/경유 중심의 정제마진 강세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어 유럽 가스 가격 하락 및 중국 석유제품 수출 확대에도 낮은 글로벌 등/경유 재고와 'Gas-to-Oil Switching' 수요로 등/경유 마진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유지] | |
진에어 (272450) 13,100원 (+2.75%) | 총 700억원 규모 영구채 발행에 따른 자본잠식 우려 해소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전일 전자공시를 통해 총 7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사채(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힘. 제3-1회차 550억원과 제3-2회차 150억원 규모임. 인수회사(예정)는 키움증권 등 총 7곳임. 사채 발행과 납입일은 오는 31일로 사채만기일은 2052년 10월31일이지만, 연장이 가능한 영구채임.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지난 8월 750억원 영구채 상환 및 환율 상승으로 인한 외화환산손실 증가로 자본잠식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영구채 발행으로 인해 자본잠식 우려를 해소했다고 밝힘. 또한, 10월부터 일본 노선 여객 수송량 증가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장기 여행 수요에 대한 우려는 있으나, 수송량 증가가 계속되고 있으며 여객 운임 강세로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하다고 분석. 현 주가는 자본 우려가 다소 과도하게 반영된 수준으로 우려 해소로 할인율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 | |
무림P&P (009580) 4,445원 (+2.54%) |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205.95억원(전년동기대비 +51.89%), 영업이익 339.10억원(전년동기대비 +301.53%), 순이익 176.58억원(전년동기대비 +360.20%). 별도기준 매출액 2,166.36억원(전년동기대비 +58.41%), 영업이익 339.93억원(전년동기대비 +400.85%), 순이익 165.51억원(전년동기대비 +578.59%). | |
HD현대 (267250) 60,300원 (+2.38%) | 전 계열사 영업이익 흑자 달성 속 3분기 호실적 등에 소폭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17조2,872억원, 영업이익 1조716억원을 시현해 당사 및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고 분석. 이는 핵심 연결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와 한국조선해양의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였고, 그 외 계열사들의 실적도 양호하였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2분기 연속 1조 이상의 영업이익 달성으로 기말 배당에 대한 기대도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말 배당은 2021년 수준(3,700원, 6.3%)의 깜짝 배당 지급이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5,000원[유지] | |
한국조선해양 (009540) 73,200원 (+2.23%)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분석 및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4조2,644억원(+19.9% YoY), 영업이익은 1,888억원(33.2% YoY, 영업이익률 4.4%)을 기록해 매출액은 시장예상치를 7.0%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하였다고 밝힘. 이는 환율상승효과 987억원, 현대중공업 특수선 부문의 상륙함 지체배상금 환입 321억원, 현대삼호중공업의 LNG선 재계약에 따른 선가상승분 858억원 등 모두 2,166억원의 비경상적 이익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매분기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3분기 누적 조선/해양부문 신규수주는 총 203억 달러로 연간 수주목표 175억를 초과했으며 선가와 환율이 상승하는 구간에서 대량수주에 성공해 내년 상반기까지는 2021년 상반기 이전의 저가수주물량의 영향을 받겠지만 내년 하반기 이후에는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 -> 90,000원[하향] | |
삼진제약 (005500) 25,300원 (+1.61%) | 하나제약으로 최대주주 변경 속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하나제약(주) 외 3인으로 변경 공시. 변경후 최대주주인 하나제약(주) 외 3인의 소유비율은 13.09%임. ▷시장에서는 하나제약이 동사의 최대주주가 되면서 경영참여 가능성 이 커진 가운데, 하나제약은 지분인수 목적에 대해 단순투자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사와 하나제약이 소폭 상승세를 기록. | |
우진 (105840) 8,520원 (+1.55%) |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1,186억원,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전년대비 10.2%, 22.2% 성장할 것으로 전망. 이는 3개의 사업부가 동시에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원전 계측기는 정부정책에 의해, 시스템사업은 철강산업 투자 및 영역 확대를 통해, 반도체 온도센서는 주요 매출처의 투자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러한 트렌드는 2023년에도 유지될 것이며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
롯데지주 (004990) 32,950원 (+1.38%) | 롯데바이오로직스, 휴온스글로벌과 MOU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의 자회사인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언론을 통해 휴온스글로벌과 바이오의약품 임상 및 상업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으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휴온스그룹이 연구 개발 중인 바이오의약품(항체 및 재조합단백질)의 해외진출용 임상시험 의약품과 상업생산용 의약품을 공급할 예정. ▷지난 6월 출범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향후 미국 뉴욕 시러큐스에 위치한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의 인수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며, 이 공장 시설을 바탕으로 휴온스그룹에서 개발하고 있는 항체 및 재조합 의약품에 대한 임상 추진 및 상업화를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 ▷이와 관련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경험이 풍부한 미국 시러큐스의 현지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 바이오 개발사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힘. | |
DL이앤씨 (375500) 35,650원 (-3.26%) | 3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84조원(전년동기대비 +2.32%), 영업이익 1,163.66억원(전년동기대비 -55.06%), 순이익 1,600.04억원(전년동기대비 -22.39%). ▷이와 관련,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19.2%, 24.1% 하회하였다고 언급. 영업이익이 부진한 이유는 사업부별 원가율 추정치와 발표치 간 차이 때문인데, 가장 큰 괴리는 토목에서 생겨났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6,000원 -> 60,000원[하향] ▷아울러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동사 노동자 1명이 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짐. 동사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만 올해 네 번째로 알려짐. | |
LG디스플레이 (034220) 12,450원 (-4.60%)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분석 및 4분기 영업 적자 지속 전망 등에 하락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 6.8조원(YoY -6%, QoQ +21%), 영업적자 7,593억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지속)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분석. 특히, TV 패널 부문(매출 비중 25%)은 3분기 글로벌 TV 출하량이 YoY -2% 감소한 가운데 패널 가격 하락세 지속되며 부문 매출 YoY -27%, QoQ -3% 감소했으며, IT 부문(매출 비중 45%)은 3분기 글로벌 PC 출하량이 YoY -15% 감소한 가운데 IT 패널 가격 하락세 지속되며 부문 매출 YoY -6% 감소했다고 설명. 아울러 OLED 모바일 패널 수율 저하에 따른 출하 부진 및 수익성 악화로 부문 수익성이 적자에 머물렀다고 설명. ▷또한, 4분기 실적은 매출 7.9조원(YoY -11%, QoQ +16%), 영업적자 6,197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으로 3개 분기 연속 영업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이는 LCD TV 라인 조정 과정에서의 비용 증가, IT 수요 부진에 따른 패널 가격 하락세 지속 등으로 대규모 적자 불가피하기 때문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 -> Neutral[하향], 목표주가 : 20,000원 -> 14,800원[하향] | |
현대제철 (004020) 28,750원 (-5.58%) |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및 내년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등에 하락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은 3,000억원(YoY -61.1%, QoQ -19.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4분기로 이연된 포항 복구비용 일부와 에너지 비용 추가 상승 전망을 감안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부동산시장 둔화 전망을 감안한 내년 실적 추정치를 하향으로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한편, 2022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조원(YoY +19.5%, QoQ -5.2%)과 3,730억원(YoY -54.9%, QoQ -54.6%)으로 전분기대비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었으나 영업이익 시장컨센서스인 3,716억원에는 대체로 부합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 -> 45,000원[하향]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에스트래픽 (234300) 4,325원 (+29.88%) |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충전기 구축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상한가 |
▷금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자체 전기차충전 브랜드인 '에스에스차저’는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한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충전기 구축’ 민간공모에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짐. 동사는 최종 협약을 마친 이후 내년 3월까지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59곳에 186기 충전기를 구축하고, 향후 10년간 전기차 운전자를 위한 충전편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문찬종 동사 대표는 "전기차 이용자들이 충전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게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급속 충전기 중심의 인프라 증설 및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고속도로 충전소를 안정적으로 구축/운영해 이용객들이 최고의 충전 서비스를 누리게 할 것"이라고 발힘. ▷한편, 동사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을 인수한다고 밝힌 바 있는 SK네트웍스가 시장에서 부각. | |
앤씨앤 (092600) 2,130원 (+29.88%) | 자회사 베이다스 흡수합병 결정 속 자율주행 시너지 기대감 등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자회사인 자동차 주차보조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베이다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0000000 대 0.0000000(합병비율), 합병기일:2023-01-01)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자체 보유한 시스템 제조 기술에 베이다스 AI 인식 기술을 결합해 각종 자율주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개발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내며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라고 밝힘. 이어 “이번 합병을 통해 자동차에서 필요로 하는 시스템 개발 능력과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동시에 보유한 회사가 됐다며, 이를 통해 단순 블랙박스 공급업체에서 고부가가치 자율주행 시스템 공급업체로 변신할 것”이라고 언급. ▷언론에 따르면, 베이다스는 2010년 포스텍 석박사 출신들이 자율주차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한 회사로 현재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티어1)와 AI 기술을 결합한 ‘SVM’(Surround View Monitoring) 소 프트웨어 공급을 협의 중이라고 전해짐. | |
코난테크놀로지 (402030) 23,750원 (+25.33%) | SK텔레콤, 동사 2대주주 등극 소식 등에 급등 |
▷SK텔레콤은 언론을 통해 동사 지분을 확보하고, AI 기술협력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힘. SK텔레콤은 SK커뮤니케이션즈가 보유하고 있는 동사 지분 20.77%를 224억원(27일 종가 기준)에 인수했으며, 이에 따라 23.9%를 보유한 김영섬 대표에 이어 2대주주가 됐음. ▷SK텔레콤은 이번 투자 및 양사 전략적 파트너십이 AI 핵심 기술 확보 및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SK텔레콤의 AI컴퍼니 진화에 속도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 |
삼기 (122350) 4,195원 (+23.38%) | 자회사 삼기이브이, 상장 예비심사 통과 소식에 급등 |
▷동사의 자회사 삼기이브이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밝힘. 지난 2020년 10월 설립된 삼기이브이는 고진공 다이캐스팅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에 탑재되는 고품질 알루미늄 부품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전기차의 배터리 안전성 향상을 위해 외부 충격을 보호하고 내부 셀의 팽창을 억제하는 ‘엔드플레이트(End-plate)’ 제품에 대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
퀀타매트릭스 (317690) 5,580원 (+14.34%) | 국제학술대회서 향균 감수성 진단 관련 발표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권성훈 대표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22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2)’에서 향균 감수성 진단 관련 발표를 했다고 밝힘. 권 대표는 지난 27일 ‘혈류 감염에 대한 신속한 항균 감수성 검사: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패혈증 치료에서 신속한 할균제 감수성 검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까지의 진단기술 현황과 앞으로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고 언급. ▷또한, 이번 학술대회에 골드 스폰서로 참여해 28일까지 부스를 운영하고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기기 ‘dRAST’를 전시했으며, 권 대표의 발표 이후 국내외 진단검사의학과 관계자들이 동사의 부스를 방문해 ‘dRAST’의 임상적 효능과 이것을 기술적으로 구현하게 된 딥러닝 기술 기반의 인공지능(AI) 진단 알고리즘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고 밝힘. | |
저스템 (417840) 12,400원 (+12.73%) | 신규상장 첫날 급등 |
▷금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0,500원을 상회한 11,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 한편, 동사는 반도체 습도제어 시스템 업체로 반도체 제조 장비의 환경제어 System인 N2 Purge System을 통해 수율을 향상시키는 장비를 생산하는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매엽식 장비에 장착되는 LPM, Batch방식으로 진행되는 장비에 장착되는 BIP, ETCH공정 전후 흄(Fume)을 제거하는 장치인 CFB 등이 있음. | |
신영스팩6호 (344050) 2,255원 (+7.89%) | 상장예비심사 승인 속 거래재개 첫날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승인)로 주권매매거래 정지해제 공시. ▷한편, 지난 6월 ㈜화인써키트로 SPAC소멸합병을 결정한 바 있으며, 합병기일은 2023년2월1일, 신주상장예정일은 2023년2월17일임. | |
진매트릭스 (109820) 4,770원 (+5.76%) | 투자사 백시텍, HPV 백신물질 전임상서 종양 사멸효과 도출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투자한 신약개발사 백시텍(Vaccitech)의 새로운 백신물질이 전임상에서 종양을 사멸시키고 확장을 억제하는 결과를 도출해낸 것으로 알려짐. 백시텍에 따르면, 백신후보물질인 ‘스냅박스(SNAPvax)’가 전임상(동물실험)에서 종양을 사멸시키는 T세포를 확장시키고 종양확장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으며, 스냅박스(VTP-1100)에 대해 HPV와 관련된 암억제를 위한 IND(임상)신청을 내년 상반기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이번 전임상연구는 미 국립보건원(NIH)과 Baharom연구진들에 의해 진행됐으며, 연구결과는 셀(CELL)에도 처음 게재됐다고 알려짐. 백시텍은 향후 임상 연구에서 스냅박스의 잠재력을 단독으로 또는 바이러스 플랫폼인 ChAdOx와 병용하는 임상도 진행할 계획임. | |
IBKS제16호스팩 (388790) 2,255원 (+5.37%) | 상장예비심사 승인 속 거래재개 첫날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승인)로 주권매매거래 정지해제 공시. ▷한편, 지난6월 ㈜라이콤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한 바 있으며, 합병기일은 2023년1월11일, 신주상장예정일은 2023년1월27일임. | |
셀리버리 (268600) 12,450원 (+4.18%) | 독자개발 유전자·단백질 융합 치료법, 글로벌 제약사 라이센싱 제의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세계에서 유일하게 개발을 증명한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deno-associated virus: AAV) 기반 유전자·단백질 융합치료법에 대해 세계 10위권 글로벌 제약사들 중 4곳으로부터 기술 라이센싱 제의를 받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스위스 기반 제약사에 이어 프랑스 기반 세계적 제약사도 '관련 치료법의 라이센싱 딜(Deal)이 완전히 끝난 상태인지, 아니면 자사에게도 기회가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문의했다"고 설명. | |
아프리카TV (067160) 81,400원 (+3.17%) | 3분기 매출 성장 및 4분기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18.42억원(전년동기대비 +15.18%), 영업이익 206.54억원(전년동기대비 -10.62%), 순이익 170.50억원(전년동기대비 -13.63%). ▷이와 관련 동사는 3분기 매출 증가는 광고 부문의 성장세가 견인했으며, 성수기 효과 및 신규 광고주의 확대로 플랫폼 광고와 콘텐츠형 광고 모두 성장했다고 밝힘. 다만, 영업이익이 다소 줄어든 것은 콘텐츠 투자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 아울러 실적발표 질의응답에서 정찬용 대표는 "트위치에서 방송하다 아프리카로 넘어왔거나, 그럴 예정인 분들이 꽤 있다"며 "오는 4분기 실적발표 때 이런부분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 |
휴비츠 (065510) 11,050원 (+2.79%) | 3분기 호실적에 소폭 상승 |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96.79억원(전년동기대비 +20.36%), 영업이익 63.10억원(전년동기대비 +42.85%), 순이익 68.65억원(전년동기대비 +48.78%). ▷동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3분기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글로벌 공급망 이슈 등 갖은 악재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밝힘. 또한, 과거와 달리 안과용진단기기의 매출 비중이 30%에 육박하는 점, 수익성 좋은 망막단층진단기(OCT)의 매출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언급. | |
레이 (228670) 18,200원 (+2.54%) |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2 매출액은 330억원(+31% YoY), 영업이익은 50억원(+1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신제품 ‘레이페이스’ 판매 본격화 및 고가 모델 판매 호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4Q22 공장 증설 완료 및 메가젠임플란트향 장비에 대한 CE(유럽) 허가로 전분기 대비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 한편, 국내 치과용 디지털 의료기기 채택율이 올해부터 확대되는 모습이며 유럽 시장의 경우 러시아에서 규모가 큰 유통사와 계약도 완료되어 매출이 4Q22부터 발생할 것으로 판단. | |
골프존 (215000) 119,100원 (+2.50%) | 3분기 실적 발표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60.69억원(전년동기대비 +43.08%), 영업이익 449.26억원(전년동기대비 +20.85%).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은 골프존데카 인수 효과를 제외하고도 수출 호조와 신제품 효과로 컨센서스를 10% 상회했다고 밝힘. 영업이익은 광고비 증가와 신제품 출시 초기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5% 하회했지만, 골프 피크아웃 우려에도 스크린골프 수요는 견조했고, 중국과 미국이 상반기의 부진에서 벗어나 높은 성장률을 시현했다고 분석. ▷특히, 3분기 실적에서 돋보이는 부분은 해외 매출액이 239억원(+53.9% yy)으로 대폭 성장한 점이라고 밝힘. 중국에서 출점과 영업 재개되고 있고, 미국에서도 트룬과의 신사업 호평 속에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수출 비중 8% 대비 하반기는 15%로 상승하면서 해외 성장이 가속화 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 또한, 올해 PER 5.9배, ROE 37%, 영업이익률 26%, 배당수익률 4%에서 보듯 현 주가는 명백한 저평가로 판단된다고 밝힘. 다만, 시장 밸류에이션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하향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 -> 160,000원[하향]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미주시장의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 목적으로 GOLFZON America Inc.(미국) 주식 38,250주를 109.89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00%, 취득예정일:2022-10-31) 공시. | |
제이브이엠 (054950) 17,700원 (+1.43%) | 3분기 호실적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41.67억원(전년동기대비 +11.74%), 영업이익 56.86억원(전년동기대비 +61.80%), 순이익 45.89억원(전년동기대비 +2.29%).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성장세 대비 높은 영업이익 성장률이 나타난 원인은 장비 수출 비중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세가 두드러졌기 때문이라고 분석. 동사는 국내 압도적 1등 약국 조제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시장이 기대하던 해외 시장 개척이 안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 부합할 것으로 전망. ▷특히,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해외 매출 중 북미지역에서의 약진이라 판단된다고 밝힘. 북미지역은 의료 종사자 특히 약사들의 인력 쇼티지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지속되고 있어 약국 장비의 자동화 흐름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고 밝힘. 동사의 북미 시장 약진은 결국 수익성 높은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 확대인 것으로 판단되어 시장의 관심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1,000원[유지] | |
LX세미콘 (108320) 80,400원 (-3.60%) |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786.39억원(전년동기대비 -5.29%), 영업이익 604.25억원(전년동기대비 -53.15%), 순이익 410.76억원(전년동기대비 -60.68%). ▷이와 관련, 키움증권은 영업이익이 당사 예상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이는 OLED TV 수요 급감 및 인건비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에 따른 코스닥시장 상장폐지(2022년11월3일 유가증권시장 매매개시 예정) 공시. | |
오성첨단소재 (052420) 2,285원 (-5.58%) | 3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채 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티라나신기술조합제211호 대상 3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529원, 전환청구일:2023-11-15 ~ 2025-10-15) 공시. | |
위메이드그룹주 | 가상화폐 위믹스 국내 4대 거래소 투자유의종목 지정 소식에 급락 |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화폐 위믹스가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로부터 투자유의종목에 지정되었으며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되면 거래소 내에서 위믹스를 사고팔 수는 있으나 다른 거래소 지갑에서 보유하고 있는 위믹스를 이전할 수 4대 가상자산 거래소로 이전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해 업비트에 따르면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회원사에 제출된 유통량 계획 정보와 실제 유통량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부정확한 유통량 정보에 관해 투자자들에 대해 적시에 명확한 정보 제공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힘. 위메이드는 거래소 측에 충분한 소명을 했음에도 유의종목으로 지정되어 당혹스럽다며 유의종목 지정 해제를 위해 추가 소명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위메이드 그룹주인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가 동반 하락. [종목]: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앤씨앤 (092600) 2,130원 (+29.88%) | 1 | 자회사 베이다스 흡수합병 결정 속 자율주행 시너지 기대감 등에 상한가 |
에스트래픽 (234300) 4,325원 (+29.88%) | 1 | 일부 전기차 테마 상승 속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충전기 구축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상한가 |
금양 (001570) 24,500원 (+26.94%) |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최근 리튬가격 톤당 1억원 돌파 소식 속 콩고 리튬 광산 개발 MOU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코난테크놀로지 (402030) 23,750원 (+25.33%) | SK텔레콤, 동사 2대주주 등극 소식 등에 급등 | |
삼기 (122350) 4,195원 (+23.38%) | 일부 전기차 테마 상승 속 자회사 삼기이브이, 상장 예비심사 통과 소식에 급등 | |
한국테크놀로지 (053590) 842원 (+15.18%) | 푸틴, 서방과 대화 발언 소식 등에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엔에스 (217820) 9,490원 (+14.89%) |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원익피앤이 흡수합병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퀀타매트릭스 (317690) 5,580원 (+14.34%) | 국제학술대회서 향균 감수성 진단 관련 발표 소식에 급등 | |
저스템 (417840) 12,400원 (+12.73%) | 신규상장 첫날 급등 | |
모아데이타 (288980) 2,030원 (+10.93%) | 카카오, 데이터 이중화 언급 속 수혜 기대감 지속 부각 및 '이상탐지 알고리즘에 대한 연구' 국제 학술지에 게재 소식 등에 급등 | |
코리아에스이 (101670) 14,150원 (+9.69%) | 리튬플러스 전웅 대표이사, 포스코 리튬 최고권위자 이력 부각 속 리튬플러스와 사업 협력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현대엘리베이 (017800) 25,950원 (+9.49%) | 499.83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급등 | |
원익피앤이 (131390) 21,200원 (+9.28%) |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속 엔에스에 피흡수합병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경동인베스트 (012320) 88,500원 (+8.19%) | 자회사 경동, 태백-삼척 부근의 면산 일대 조광권 취득 사실 답변 모멘텀 지속에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