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김포부동산중개업카페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101년전에 맥시코 애니깽 농장에 노예로 팔려간 우리나라 사람들 1033명
沈例伶(심예령) 추천 0 조회 326 16.06.28 15:3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6.06.28 15:49

    첫댓글 이 슬픈 사연을 몇년전 맥시코 여행중에 가이드로부터 듣고 처음 알었습니다.
    그때 들은 이노래 돈데보이가 가슴 저린 감동을 주었습니다.

  • 16.07.02 07:18

    동서양을 막론하고 비극의 역사와 유래는 끝없이 이어져 왔다 하겠습니다.
    특히 노래로 전달되는 역사의 흔적은 우리들의 가슴을 메이게 합니다.
    맥시코 개척에 우리 조상들의 애환을 담은 노래라니 슬프기만 합니다.
    막대한 자료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6.28 22:42

    맨밑에 사진이 미국과 맥시코 국경 사진이라는데
    여행을 하며 여러나라 국경을 통과했는데 EU연합 처럼 아무런 통제 없이
    지나칠수 있는 나라도 있지만
    대부분 삼엄하게 조사하고 가방을 열어보여주고
    미국처럼 엑스레이랑 지문 까지 찍는 나라들도 있어요.
    국경의 모습도 다양한데
    사진을 절대로 찍지 못한다고 해서 촬영을 해보지는 못했어요.
    기억에 남는 국경은 지금은 통일이 되었지만
    동독과 서독의 국경을 아직도 조금 남겨두었어요.
    통일 되기전 동독에서 서독으로 넘어오려다 희생된 사람들 사진 보도가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16.06.28 22:45

    그리고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스페인으로 넘어올때
    밀입국 하려고 어린 소년들이 내가 탓던 버스밑에 숨어 매달렸다가
    적발되는것을 보기도 했구요.
    러시아 입국 출국도 경비가 삼엄하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