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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사회 이재명 36.8% 윤석열 42%…安 10%, 6주만에 상승세 꺾였다 [리얼미터]
JamesHarden 추천 0 조회 3,556 22.01.24 11:21 댓글 7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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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4 14:20

    @사량부 222 문통 본인의 진의야 어떻든 지지부진한 세월호 진상규명, 박근혜 사면으로 세월호도 촛불도 정치적 이익을 위한 것이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 22.01.24 13:37

    아직 시간 많이 남았습니다. 문대통령도 이때쯤 안철수한테 잡혔죠.

  • 22.01.24 14:07

    스스로 돌아 봐야해요 진지하게…그간 윤석열이 스스로 자충수 두며 거하게 똥볼차서 지지율 내려가도 왜 금방 다시 지지율 원래대로 회귀하는지…부동산이랑 페미, 정말 치명적입니다. 현 상황으로써는 대선 당일까지 윤석열이 입만 안 열고 가만히만 있어도 대선 따논 당상인 것 같습니다.

  • 22.01.24 14:10

    도덕적으로 흠이 있는 후보들 간의 대결 구도라 여야가 서로 네거티브로 갈라치기 하며 싸우는 상황은 민주당에게 유리할게 없습니다. 심지어 국힘은 이걸 너무나 잘 이용해요. 이번 대선은 결국 자신들의 이익이 더 중요한 2030 표를 잡는게 중요한데 민주당은 이들을 타겟으로한 명확한 대선 공약이 딱히 없어 보입니다. 윤씨처럼 여가부 폐지 , 군 월급 200만원 그냥 필터링 없이 내뱉는 말 한 마디가 젊은 세대에게 먹힌다는 증거죠.

    국민들의 수준? 이걸 탓할건 없습니다. 그만큼 문정권의 행보가 잘했던 못했던 2030 세대에겐 부정적으로 다가왔다는 것밖에 안되니깐요. 앞으로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지금의 표심이 3월 9일까지 이어지진 않을겁니다. 다만 드라마틱한 반전 시나리오를 쓰려면 민주당도 확실한 카드가 있어야 될 거 같아요.

  • 22.01.24 14:14

    이번대선 민주당이 이길 생각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송영길이 최소한 당내 경선 불복에 관해서는 매듭을 지어야 하는데, 계속 불지피는거 보면서도 손놓고 있으니..

  • 22.01.24 15:10

    동감합니다.
    20대 남자애들도 바보가 아닌데 윤석열이 되던 이재명이 되던 여가부 해체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둘중에 누가 되던 대선 끝나면 별로 신경 안쓸거 알고 있구요.
    윤석열 여가부 폐지 드립이 지키지도 못할 헛소리란걸 알면서도 그동안 정치권에게 완전히 배제된데다 "불쌍한 여자들에 비해 온갖 혜택을 다 가져가는 기득권" 취급 받아온 20대 남자들 입장에선 최소한 저런 드립이라도 한다는건 없는놈 취급하던 자기들을 인식은 하는구나라고 생각하니 지지하는거죠, 우린 도저히 이해 안가는 이준석에 대한 지지도 마찬가지구요.
    이재명이나 민주당은 빈말로도 최소한 저런 드립조차 못치니까요, 어디 감히 민주당이 페미에 여성에 반하는 불경한 말을 빈말이라도 말할수 있을까요.
    지지자들이나 스피커들이나 여전히 페미나 젠더갈등 20대남자들 지지는 볼트모트처럼 언급도 안하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외면만 하는데 답이 나올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 22.01.24 14:15

    이미 깨달았겠지만 페미랑 손잡으면 망한다는 교훈을 정치권에서 더 각인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대선이랑 비교하면서 정신승리도 그만해야죠. 상황이 너무 다르니까요. 거의 윤석열이 잡은 선거라고 봅니다. 제 예상이 틀리길 바랄 뿐

  • 22.01.24 14:17

    민주당에서 뭔 잘못을 해도 국힘 보며 그들보단 낫다며 자위로 털어내고, 민주당 지지해주지 않는 유권자들 수준 탓이나 하는 태도로는 우리 나라의 정치 지형은 절대로 안 바뀔 겁니다. 서로가 떡밥이 되어주고, 쉴드거리가 되어주는 이런 타성에 젖은 정치 사슬을 끊어내지 못하면 국힘과 민주당은 그냥 최고의 러닝메이트로 남을거라고 봅니다.

  • 22.01.24 15:18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여전히 문대통령 지지하는 40~50대들은 노 전 대통령때 학습했기 때문에 부동산 등의 몇몇 정책실패에도 돌아서지 않지만 지금 20대 30대들은 그런 거 모르죠.
    적폐청산이고 뭐고 크게 와닿지도 않을텐데 부동산, 공정 등등은 당장 내 눈앞의 현실인거고 직접적인 피해입니다.
    근데 그런 청년들에게 뭘해도 민주당이 국힘보다 낫다면서 유권자 탓하고 훈계나 하고 있으니 이길수가 있겠냐구요...

    물론 문대통령 노대통령 등 몇몇에게만 패배일뿐..
    다수의 정치자영업자인 민주당 것들에겐 fluke님 말씀처럼 국힘과 그저 공생관계로서 한번씩 주고받는 핑퐁게임에 불과하겠지만요..

  • 22.01.24 17:04

    민주당 지지 안하는 유권자 수준탓..
    저도 묻지마 민주당일땐 몰랐는데, 민주당 포기하고 나오니 박사모, 대깨문 차이를 모르겠더라고요
    어쩌면 지금까지 묻지마지지를 한것이 민주당에 독이 된게 아닌가 싶어요

  • 22.01.24 17:23

    @사량부 요즘은 양비론하는 자칭 중도도 그 차이를 모르겠어요. 모든 지지자가 과격해요.

  • 22.01.24 17:29

    @김꾼대 그래서 역사는 돌고 도나 봅니다.
    명박이 대통 될 때, 설마해죠.
    그렇지만 경험하고나서 많이 깨달았기에
    윤씨를 절대 뽑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하게 된거죠.
    말씀하신대로 20대가 결국 직접 겪어봐야 깨닫게 될 거 같아요.
    쿡힘은 존재해서는 안될 것들이라는 것을.
    그렇다고 민주당 옳다는 거 아닙니다

  • 22.01.24 17:48

    @ 롹키(syc750814) 근데 전 왜 이리 두렵죠? ㅜㅜㅜㅜ
    돌고 돌아 청년들이 깨달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과연 그게 될까 싶습니다..
    그렇게 노력했던 검찰개혁인데 이제 대놓고 검찰공화국이 눈앞에 닥쳐왔네요...
    얼마나 이를 갈며 보복을 할까요?.. ㅠ
    일본같은 세상이 올거 같아요
    북한 중국같은 대놓고 공산독재국가는 아니지만 자민당이 백년해먹는거 같은 느낌이요... ㅠㅠ
    너무 두렵습니다..ㅜ
    그리고 노통께 너무 죄송하네요ㅜㅜㅜㅜ

  • 22.01.24 20:06

    @ 롹키(syc750814) 직접 겪어봐야 깨닫는다는 발상 자체가 그냥 무시하는거고, 생각 다르다고 수준 탓하는거죠. 그들은 민주당을 직접 겪어보고 돌아선건데요. 거기도 지지했다가 아니면 다시 돌아오던가 중도층이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민주당이 그들을 돌아서게 만들어 놓고 겪어봐야 안다라..

    게다가 박근혜 사면한 시점부터는 문재인이나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 누구 수준을 탓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저도 국힘이나 윤석열이 너무 싫어서 돌아설데가 없을 뿐이지 박근혜 사면은 진짜 국민들이나 민주주의 개무시 한건데요. 지금 국힘 찍을 명분은 여당이 퍼먹여주다 못해서 강제로 입 벌리고 들이 부은 수준이라고 봅니다. 그래 놓고 ‘국힘보다는 낫지?’ 하는거죠.

  • 22.01.24 14:17

    놀라운 국민들

  • 22.01.24 14:31

    윤석열이 작년말 올초처럼 역대급 드립들을 빵빵 터트려줄것 같지는 않고
    남은 한달동안 이재명 지지가 반등하거나 윤석열 지지율이 크게 하락할 요인이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지금 상황으로 보면 박빙으로 싸우다 지는 그림이 그려지긴 합니다.

  • 22.01.24 15:02

    사실 지금까지 앞서 있던 게 의외였어요.

  • 22.01.24 15:34

    다들 비관적이신데....저는 이재명이 역전할거라 봅니다....
    다만 아슬아슬하게 이기겠죠....
    아슬아슬하게 이긴다는건 집권해도 국정장악력이 문통 취임때처럼 확고하지가 않을거라는게 문제입니다....
    이 점은 설령 윤석열이 집권하더라도 마찬가지구요....더구나 국회는 아직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으니까요

  • 22.01.24 16:10

    젊은이들이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적시해야할 기득권을 민주당과 문정부로 보고, 그 젊은이 들이 힘들수 밖에 없는 사회구조를 짜놓은 진짜 기득권은 얼굴마담 내새워 20대를 홍위병처럼 거느리네요.

  • 22.01.24 19:44

    극 공감합니다

  • 22.01.24 20:03

    그 민주당과 문정부도 똑같은 기득권이구나라고 느낀겁니다. 진짜 기득권 가짜 기득권 가릴 필요 없이 실제로 그들은 기득권이에요. 둘다 똑같은데 한쪽당에 몰빵할 이유가 없는거죠. 멀리갈것도 없이 박근혜 내리고 문통을 지지해준것도 20대입니다. 20대 초반 애들이야 당시 투표권이 없어서 투표로는 못보여줬어도 문재인 지지율은 높았어요. 지금 애들 탓할 필요 없습니다. '윤석열이 저러는데도 찍어?'라는 말은 하면 할수록 제살 깎아먹기 밖에 안되요. 그정도로 20대 눈에는 지금 집권당이 하는 일이 싫다는 반증이니까요

  • 22.01.24 16:53

    국민의힘당이 대놓고 마피아임을 드러내는 게임인데도 못 이긴다면 이제 촛불도 들 수 없을 검찰공화국이 탄생하는 거죠. 최순실 트라우마가 그래도 분명히 있을 거로 생각되고요, 마지막 선택의 상황에서 중도층은 그래도 일 잘하는 사람을 뽑을 것 같습니다. 경제, 안보 등 일을 잘할 사람을 묻는 설문에는 이재명이 여전히 압도적이며, 당선가능성도 이재명이에요~ 걱정인 부분은 이낙연 쪽이 전혀 안 도와주는 모습들이 보인다는 점이죠. 오히려 여전히 방해를 하는 쪽에 가까우니;;;

  • 22.01.24 17:14

    20대들의 선택 존중합니다. 그에 따른 결과도 그들이 잘받아들이겠죠~

  • 22.01.24 17:34

    뭐 제가 윤뽑을일은없겠지만 윤이 된다면 뽑은사람들 제대로 느껴보길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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