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구청, 2002년 조사때 파악… 조치 안해
서울 도심 지하에 중금속·유류 성분 등으로 오염된 유해 폐기물이 대량으로 묻혀 정화(淨化)작업이 시급했는데도
7년 동안 방치해온 것이어서 그 배경에 의혹이 일고 있다.
코레일측은 이에 대해 "땅 위로 철도가 운행 중이라 땅을 파내기 어려웠고 비용 조달문제도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용산구청측은 "당시 상황에 대한 경위를 파악 중이며 사실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불법 매립행위 등에 대한 고발 등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13/2009111300115.html
첫댓글 코레일 연수원은 환경좋게 잘해놓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