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는 정치드라마, 역사드라마만
시청하다가. ㅎ
50대. 초반. 대장금에 푹 빠지면서 이후로
편식없이 연애나 폭력물보다는 스토리텔링이
강한. 드라마 골라 보면서 등장인물들이
주는 역할, 주로 조연이나 자주 등장하는
분들께 내가 저 입장이면하고. 나를 가끔씩
대입해 보면서 시청하는데. ㅎ
확실히 요즘은 tvN에서
미스터 션사인
도깨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좋은 드라마를. 잘 만드네요 ㅎ
새로 시작하는 정년이도. 성장과정과
아련한 추억속에 1950년대 후반 배경에
남장여인들이 등장하는
국악단 이야기라 더 관심이 가네요
이가을 달달하게 정년이와 함께 해서
좋지만
오늘에 신청곡은
가을정취 듬뿍 느끼며
약간은 서정적 분위기를 주는곡
양하영님의 목소리로
유리창엔 비
양현경(배따라기)
비와 찻잔사이
신청합니다요 ㅎ
첫댓글 지는 정치 뉴스글에다 깐족거리는 재미로 지냅니다요~ ㅎ
정치뉴스글 보면 혈압만 올라가고
속 터져서. 아예 쳐다도 안봄. ㅎ
그냥 라이온즈가 대포 꽝꽝꽝 터드리며 2연승해서 달콤 합니다요 ㅎ
와우 좋은곡 함께즐청합니다
어제는
삼성라이온즈가 LG 상대로 홈런
5섯방으로 2연승 했고
보너스로 축구도 이겨서
신나는 노래 들으려다가
계절이 주는 기분 느끼려고. ㅎ
저도 예전엔 아침 드라마도 본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통 안보다가
위에 열거하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마지막 방송까지 시청했습니다
요즘은 무슨 판사이야기 보는데 ㅎ
조금 섬뜩하기도 하지만
스토리를 보노라니 인과응보 ㅎ
정년이 챙겨봐야 겠습니다^^
믿고보는 김태리 주연에 판소리도
나오고 12부작 이고
아스라하게 배고프던 1956년도 때
배경야기라 더 관심이 ㅎ
사건을 풀어가는 형사물 좋아하는데
요즘은 달달한 영화도 좋더라구요~ㅎ
함께 즐청합니당~^_^
예전에는 중국 무협물 좋아했는데
너무 황당무계하고 CG에 의존하니
흥미가 반감되고 스토리도 몰입감이
떨어져서 외면하는데
상대적으로 우리나라가
급성장
즐청하겠어요 ~~ㅎ
달달함 보다는
약간은 가을이 주는
서정적 기분을 느껴보시길요. ㅎ
장나라 연기가 농익어
서 볼만했어요
즐청합니다~~^^
라미란님을. 착각 하신듯요 ㅎ
1950년대 후반이 배경이라
옛추억도 소환되어서 좋구요
@오늘엔(온 라인) 아 ~~~
변호사역으로 나오는
그예기 하시는줄 ~ㅎㅎ
즐청하고 있습니돠~ ㅎ
좀 가을정취
느끼려구요. ㅎ
술한잔 함께하면 딱인데
재충전 잘 하려고 참네요 ㅎ
2008년이후 방송 시청률 안해서 ㅎ 드라마에 대해
무지합니다
행복한 시간하세요 ♧
넵 감사합니다 ㅎ
의외로 드라마로 위안과 함께
따뜻한 위로도.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