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생만화공모전 카툰 부문에서 '윤석열차' 작품으로 금상을 받은 학생이 재학 중인 A고등학교에 욕설 전화가 걸려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항의 전화는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지난 4일 "행사 취지에 어긋나게 정치적 주제를 다룬 작품을 선정·전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엄중히 경고했다"고 밝힌 뒤 더 심해졌다.
(중략)
그는 "카툰이라는 것은 시사적인 내용을 갖고 세태를 풍자하는 그림 아니냐. 우리 학생은 응모 분야 성격에 맞게 시사적인 풍자 그림을 제출했을 뿐"이라면서 "학교 차원에서 출품한 것은 아니지만, 이 학생이 개인적으로 노력해서 금상까지 받는 것은 축하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B교감은 또한 해당 학생이 이번 작품을 구상하게 된 계기에 대해 "지난 대선 기간에 윤석열 대통령이 열차 안에서 '신발을 벗지 않고 의자에 발을 올린 일'에서 착안해서 작품을 만들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학생에 대해 "학업 성적도 우수하고 전공실기 성적도 탁월하다"며 "평소 워낙 차분하고 성실한 편이어서 마음을 굳게 먹고 있다"고 전했다.
아니야 잘했어 완전 누가 욕해요 그렇게 자유 외쳐대더니 ㅋ
와 교감선생님 참스승이시네
참스승
참스승이라 다행이다
참스승 참제자
참스승
크게될아이
욕설전화 굥같은것들이 쳐하나보네
와 학교가 지켜주네 다행이다ㅜㅜ
참스승이다 정말
다행히
미자한테 뭐하는짓…
아무 내용없이 실력만 뽑내는게 만화임? 그냥 그림 실력 뽐내기지 어휴 칭찬은 못할망정 ,,,유치하기 짝이 없다
학교에서 잘 보호해줘서 다행이야,,
학교 수준이 참 높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