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자동차/전력기기 김광식]
지투파워
* 2Q25 NDR Review: 여전히 재미난 사업 중
* 1H25 Review: 무난한 실적, 하반기 레버리지 효과 기대
- 2분기 매출액 142억원(+51.7% YoY), 영업이익 5.9억원(+246.8% YoY, OPM 4.1%),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242억원(+27.1% YoY), 영업이익 2.7억원(-8.5% YoY, OPM 2.0%)를 기록함.
- 상반기 수주잔고 1,296억원(+82.3% YoY)로 1Q25 신한올 3/4호기 430억원 수주에 따른 고성장 효과 발생. 상반기 중 대형 프로젝트 납기 지연에 따른 일시적 손실 있었으나, 잔고 확대 이후 외형 성장 효과가 하반기 수익성에 영향 끼칠 전망.
* NDR Review: 여전히 볼 것이 많은 회사
- 원전: 한수원 컨소시엄 참여 중. 컨소시엄 참여 업체는 Q-Class 인증 보유한 7개 업체로 주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참여 중. 내년부터 체코/루마니아 입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 원전 수주 가능성 존재. 국내에서는 하반기 중 울진/영광 원전 입찰 가능성도 존재. 원전 사업 수익성은 Mid-Teen 이상으로 추정되며, 실적에 유의미한 기여 가능.
- 태양광: 2Q25 수주잔고 415억원(+11.1% YoY) 달성. 하반기부터 BIPV(지붕형태양광) 영업 본격적으로 수행 예정. 정부 기조로 인한 관급 시장 성장 기대감과 신규 ITEM추가로 인한 M/S 상승 동반되며 연말 잔고의 추가 확장 기대되는 상황.
- ESS: 정부의 ESS 44조 투자 발표 및 관련 과제 다량 나오는 중. 액침냉각 ESS는 1H26 양산 및 영업 진행 예정. 하반기 중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에 컨소시엄 형태 참여 준비 중.
- 해외진출: 당초 예상했던 GEM과의 협력 통한 북미 진출은 무산. GEM 지분 매입하였으나, 일부 지분 매각된 것으로 파악. 동사는 최근 카자흐스탄에 집중. 7월 카자흐스탄 대표 전력설비 기업인 K-MAX와 MOU 체결. ESS 포함한 실질적 논의 오가는 것으로 파악되며, 구체적 협의 4분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 실제 진출시, JV형태로 진출 예상.
- 실적: 25년 연간 매출액 719억원(+29.7% YoY), 영업이익 61억원(+54.9% YoY, OPM 8.5%) 추정. 이익률 상승 주요인은 레버리지 및 원가 절감 프로세스 강화. 연말 수주잔고 1,500억원 수준 예상되며, 신한올 제외시 1,100억원(+42.7% YoY) 예상. 27년 매출액은 신한올 3/4호기 수주 반영되며 1,000억원 수준 추정. Cagr 20% 이상 고성장 이어갈 예정.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821/20250821_388050_20250021_16.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