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운전 넘잼있떠염..^^;;
일단 차를 제가 움직인다는게 신나죠~ㅋㅋㅋㅋㅋ
다만..ㅠ.ㅠ
낼학원가서 강사얼굴을 어찌볼지가 더 걱정이랍니당~
기냥 당당한척(?)할라구욤..ㅡㅡ^
아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요즘 올리브쥬스에게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함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여^^;
아~~좋아요~~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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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_-;;
구런 안타까운 일이 있었군여..
그래두 피는 안낫다니 얼마나 다행인가욤..(아...아..닌가..? ^-^;;)
운전면허 학원이라..허허허..5년전의 일이군요..
저는 학원에서 S자 코스니 T자 코스니..이런 기능 셤을 준비할때..
얼마나 재밌던지..실제 운전하는 기분이 아니라 마치 커다란 범퍼카를 잼나게 타눈것 같았지요..ㅋㄷㅋㄷ
그 덕분에 신나게 밟다가 벽쪽 코너마다 안전보호를 위해 쌓아둔 타이어를 멋지게 박아서..타이어들이 와르르 쏟아지는 일두 경험했답니다..
호.호.호..^-^;;;;; 어찌나 민망하던지..ㅡ_ㅡㆀ
구래두 셤 4개 전부다 한번에 패쑤했어여..ㅎㅎㅎㅎ..거의 만점으루 말이져..
님도 꼭 만국민의 고시에 패스하시길 바랍뉘다..
글구여..어제 걱정반 근심반으루 물어본 질문에 기뿌게 답변해주셔서 거마워여..어제 집 화장실 거울 앞에서 몇번이나 해봤답니다..ㅋㅋㅋ
올리브의 오자 말구는 정말 혀 구조가 비슷하게 움직이더라구요..
리브는 러브랑..쥬스의 쥬는 유자랑..혼자해보구 신기해했답니다..
공중화장실에서 했다면..자폐증으루 보였을수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