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먹여 살리는 세계
_친환경으로 농사짓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낸시 캐스탈도 │ 지니 수 그림 │김래경 옮김
출간 2024년 3월 25일│판형 220*294mm│양장│80쪽 │18,000원
분야│어린이 > 과학 수학 컴퓨터 > 환경 이야기
ISBN 978-89-6372-427-0 73330
우리가 먹는 음식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농부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 농사짓고 있는 곳을 따라가 보아요.
세계 곳곳에서는 어떤 농사를 지을까요? 하와이에서 스웨덴, 영국 그리고 한국에서, 시골 농사와 도시 농업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먹는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어떻게 기르는지 알아보아요. 그리고 하나 더, 기후변화로 농사짓기가 점점 어려워지는데, 농부들은 어떻게 친환경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만들어 가는지도 살펴보아요.
그밖에 전 세계의 매력적인 농장과 농업 기술을 그림과 함께 소개합니다:
글로벌 카카오 생산
도시 농장, 옥상 농장과 수경 재배
토종 작물 및 재래 품종
세계 각지의 농산물 직거래 시장
팜봇과 같은 첨단 기계
▒저자 소개
글쓴이_낸시 캐스탈도 Nancy Castaldo
우리가 사는 지구에 관한 책을 20년 남짓 썼고,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어려서부터 자연에서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해서 과학을 공부했습니다. 환경 교육자로서 자연과 환경에 대한 모든 관심사를 파고들었습니다. 24권의 책을 썼고, 지금도 야생에서 탐험하며 시간 보내는 것을 즐깁니다.
http://www.nancycastaldo.com
그린이_지니 수
그림이나 시각 자료로 이야기를 하는 교육자입니다. 일상과 자연 그리고 인간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립니다. 어린 시절 대만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고, 세상에 의미 있는 변화에 영향을 끼치기를 희망하며 그림을 그립니다.
옮긴이_김래경
좋은 책을 찾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소년과 새와 관 짜는 노인》《소녀와 고양이와 항해사》《닭다리가 달린 집》《포그》《상어 이빨 소녀》《북극곰의 기적》들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추천사
우리를 먹여 살리는 세계가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알려주는 매력적이고 중요한 책입니다.
_ 스쿨 라이브러리
▒출판사 서평
<이 책의 특징>
우리의 음식이 어디서 왔는지를 알려 주는 책입니다.
세계 곳곳의 농업을 소개합니다.
지속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친환경, 녹색 농업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계절에 따른 농사일을 소개했습니다.
자연환경과 기후에 따른 농사 이야기가 있습니다.
생생하고 멋진 그림으로 농사 현장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이 감사한 마음으로 먹거리를 대하게 합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으며 농사와 먹거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농사 지식을 통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 우리를 살게 하는 이웃을 생각하고 감사하게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며 먹고 즐기던 음식이 어디에서 왔는지, 어떤 사람들이 어떤 노력을 해서 우리에게 왔는지 알게 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동안 자연과 기후에 맞춰 어떻게 사람들이 애쓰는지 알게 합니다.
오래된 농사법도 배우면서 일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고 도전하면서 안전하고 오래오래 농사지으려고 실천하고 있어요. 미국 재비츠 센터에는 1,500평이나 되는 옥상 농장이 있어요. 그 건물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먹을 수 있을 만큼 싱싱한 채소와 과일을 수확합니다.
한 권의 책으로 세계 곳곳에서 안전하게 농사짓고 있는 사람들을 살필 수 있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읽으며, 우리를 먹여 살리고 있는 세계에 감사하며,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되새겨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