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시>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 시편100:1~5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가을입니다.
추수의 기쁨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로 영광돌립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죄와 사망에서 십자가의 피흘림을 통하여 구원해 주신 예수그리스도를 기념하며 성찬식에 참여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추수감사절기를 위해
강단 꽃꽂이로 섬겨주신 추철오 안수집사님
풍성한 과일로 섬겨주신 황영이 권사님
맛있는 햅쌀로 섬겨주신 박부숙 권사님과 오하심 집사님
추수한 호박을 보내주신 신현창 안수집사님
떡으로 섬겨주신 황요한ㆍ박수연 성도님 ...
뿐만 아니라 기도로 물질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겨주신 사랑하는 모든 성도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드려진 것은 이웃 교회와 성도들과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에게 풍성함으로 채워주신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찬송으로 영광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