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1 : 0 황룡(8승3무5패)(+3청룡우세)
청룡 득점원: 김의종 1골
청룡 출장원: 임시주장-이명기,부주장-김기승,
우용태,김의종,김성엽 5명
황룡 출장원: 박영록,이강우,강철식,송기갑,이재영 5명
어제 아시안컵 4강 탈락의 여파로 오늘 참석선수분들이 저조 했습니다. 우리는 본문촌의 축구를 해야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10명의 선수분들은
축구를 보시고 3시간 정도의 쪽잠을 주무시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본문촌의 아침을 밝히셨습니다. 많은회원분들의 참석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경기는 출장선수를 보면 청룡이 우위를(?)한것 처럼 보이지만~~ 맞습니다. 요르단 이였습니다.ㅅㅅ 청룡의 슛팅을 쉼없이 막아낸
황룡 골키퍼 송기갑선수~ 보답하고 싶은 황룡 선수들의 도전이 있었지만// 무언가 부족한 결정력..
결국엔 잘 버티다 경기종료 10분전에 청룡의 역습에 무너지고 말았네요~^^ 국대 박용우와 동급인 패스 실수가 있어서 그게 결승골이 되었습니다.
반성하세요~ 황룡의 패를 안기신분ㅅㅅ
(국대 박용우->본문촌 무소속선수)
2월 8일(목) 경기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주의 아침리그 마지막 경기 입니다.
14명 이상 나오셔서 크게 운동 해요~^^
첫댓글 김 명중선수. 뭔 코멘트기. 있어야 되지 않나요?
술인가요,
결승 좌절에. 아쉼움 때문인가?
공을 가지고 올. 분께서~~~
술이 내가 될 수 없고
내가 술이 될 수 없으므로...
저에 잘못입니다.
갑이 한바퀴 돌았으면 깨우치지 않아도 알게되는 이치를 거슬리고 초절음으로 생에 연장선에 늘어 논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럽네요..ㅜㅜ
오늘은 맑은 정신으로 덜 부끄럽게,
견디도록 하겠습니다
재영아~ 그거슨 언급하지 않기로 했는데.. 그 이적행위자가 누구인지는 말못해도~ ㅠ
저는 무소속선수가 위원장님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ㅎ;; 현장감을 주기위해서~^^
@이재영 ㅋㅋㅋ
경기장의 감동이 관전평을 읽는 내내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클리스만이 이 관전평만 제대로 읽었어도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