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윤상현 수강년월: 뉴투영반 기본반 7~8월 수강
토익 최종목표점수 (800점)
뉴투영반 08년 7월 8월 수강을 하고 있는 윤상현 이라고 합니다.
전 군대에서 6월 30일 전역을 했습니다. 전역한지는 약 45일 되는 것 같습니다. 남들하고 다르게 장교로 갔다 와서 대학교는 06년도에 졸업을 했습니다. 영어에 대한 필요성은 대학교 때부터 인식하고 있었지만 공대와 학군단이라는 핑계로 준비를 하지 않았고, 군대에서 토익시험을 준비하려고 했지만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동기들이 전역과 동시에 취업을 했으나 전 영어점수가 없어서 원서조차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목표한 점수를 이루고 이번 하반기 공체에서는 마음 것 원서를 내보고 싶습니다.
LC: 전역한지 다음날이 첫 수업 이였습니다. 2년간 없었던 수업이라 정말 새로운 기분 이였습니다. 책상에 앉아 있는 것도 신기 했습니다. 그 후 수업을 들을 때마다 적응이 되는지 새로운 기분은 점점 사라져 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많이 적응이 된 것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결심을 했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열심히 들었습니다. LC수업은 단어가 약한 저에게는 아주 중요한 수업 이였습니다. 매일 저녁 시간을 정해서 영어단어를 외우고 문장을 익혔습니다. 전보다 향상된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이 재미있으셔서 좋습니다.
RC : RC첫주는 이 페이지 저 페이지 옮겨가며 설명을 해서 속도를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000페이지 펴세요“라는 말에 바로 피고 필기를 합니다. 그만큼 수업에 적응이 되고 중독성이강한목소리?에 중독이 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RC하고는 정말로 친하지 않았습니다. 왜 답이 되는지 보다는 그냥 무턱대고 많이 푼 것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RC수업을 들으면서 이게 왜 답이 되는지를 알고 풀기 때문에 조금씩 비보단 눈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비가 눈이 될 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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