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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선수는 가도 팀은 남습니다.
시계바늘 추천 0 조회 1,340 10.07.21 09:09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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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1 09:19

    첫댓글 원흉이 석민인가요? 조뱀하고 코치들 아니고요? 길게 쓰셨는데 별로 공감되는 내용은 아니네요.

  • 작성자 10.07.21 09:20

    저도 원흉이 아니라고 썼는데여.? 글을 자세히 않읽으시나 봐요.

  • 10.07.21 09:25

    윤석민이 원인이라면서요. 원흉은 아니라고 쓰셨네요. 뭐가 다른건지...

  • 작성자 10.07.21 09:26

    원흉과 원인이 뭐가 다른지 모른다면 사전을 찾아보세여.

  • 10.07.21 09:37

    시계님 억지부리시네요. 원인이 윤석민 선수라고 해놓고 원흉은 아니라니...사전 찾고 안찾고를 떠나서 한국어에 문맥이라는 게 있습니다.

  • 10.07.21 09:39

    석민이가 원흉은 아니더라도 원인이며...다른선수들보다 좀더 높다....이리 써있네요...원흉-못된사람의 우두머리거든요...결국 그래도 가장 높은 원인은 윤석민이라고 하셨으니 원흉이라는 말과 크게 그 의미가 다르지 않죠...결국 석민이 때문이라는 소린데....

  • 작성자 10.07.21 09:46

    이게 완전 인터넷 유언비어의 생성과정을 제대로 보고 있군요. 문맥으로 봐도 원인과 원흉은 다릅니다. 어떻게 원흉과 원인을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다른 선수들보다 좀더 높다라고 했습니다. 다른 선수들에게도 원인이 있고 윤석민 선수가 주먹으로 내리치면서 만든 분위기 때문에 조금 높다라고 했습니다. 문맥 그렇게 찾으시는데 쭉 읽어보시긴 했나요? 그게 원흉이라고 쓴건가요?

  • 10.07.21 09:46

    그게 뭐가 다른 말이죠. 다른선수보다 높은 원인을 제공했다는게 그말이죠 계속 말 돌리시네요. 글을 쓰셨으면 한번 더 읽어보세요.

  • 10.07.21 09:52

    원흉이 못된짓의 우두머리라니까요...즉.다른선수들도 못된짓은 했다 다만 석민이가 님이 조금 높다라고 했으니 원흉이라는 이해도 틀리진 않습니다....결국 다른선수들은 못된놈 못된놈들의 짱 석민이 원흉 맞습니다...인터넷 유언비어 운운하지 마시고...그냥 님이 본인의 뜻과 다르게 문맥을 잡으신겁니다...그런뜻이 아니라고 하시면 되지...싸우실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7.21 09:50

    수퍼님이야 말로 억지를 부리시네여. 님은 지금 제가 원흉이라고 해주길 바라시는건가요? 왜그렇신지 모르겠군요. 글쓴 그대로만 생각해 주세여. 거기에 원흉이라던가 전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조금더 높다고 햇으니까요., 이유는 윗 댓글과 같구요. 슈퍼님과 같은 분들때문에 인터넷에서 논란이 생겨나는겁니다. 글쓴대로 읽지 않고 본인이 작위로 판단해서 2차 3차 로 논란을 일으키는거죠.

  • 10.07.21 09:53

    지나가다가 댓글 남기는데요.. 시계바늘님이 이번 댓글에 논지를 '원흉'이라는 쪽으로 끌고 가구 계시는거 같구요.. '원흉'과 '원인'의 의미도 크게 차이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 작성자 10.07.21 09:53

    원흉이 못된짓의 우두머리이지 못된짓을 제일 더 많이 한사람이 아니잖아요. 분명이 다른 말입니다.

  • 작성자 10.07.21 09:56

    제가 저기에 쓴 원흉이라는 글은 저 아래 윤석민 선수 트레이드에 관한 글중 댓글에 기아 프런트에서 윤석민선수를 그렇게 보고 있다는 말이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썼구요. 제가 만약 윤석민 선수를 원흉으로 생각한다면 왜 제가 거기에 워흉이라고 않쓰고 원인이라고 썼겠습니까? 제가 잡은 문맥의 뜻과 다르게 잡은것이고 제가 쓴 문맥과 다르게 이해하신분들이 계서서 수정해야겠고 논란이 생겨서 죄송하네여.

  • 10.07.21 14:27

    못된짓을 제일 많이 한 사람과 못된 짓의 우두머리가 뭐가 그렇게 다른 말인건데요? 다른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서로 굉장히 비슷한 말인데요. 결국 제일 못된사람 혹은 잘못이 큰 사람이라는 말인데...그리고 누가 글읽을때 사전 찾아가면서 읽습니까. 글 전체에서 느껴지는 큰 줄기를 읽어나가는거죠. 만약,윤석민이 원흉이 아니라고 생각하셨다면 그걸 특별히 강조하거나 하셨어야죠. 글을 해까리게 써놓구선 인터넷상의 유언비어생산과정이라고 하면 어떻합니까!

  • 10.07.21 14:34

    아! 그리고 타이거즈에 그닥 애정도 있어보이지 않는 타팀팬분에게 우리팀 에이스를 트레이드시키라느니 어쩌라느니 하는 말 듣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 석민이는 내비두고 봉타나나 대형이나 신경쓰시죠. LG도 만만찮게 갑갑한 거로 아는데요. 남의 팀 에에스를 함부로 트레이드 시키라느니 어쩌라느니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예를들어도 참...선수가 수명이 다되서 은퇴한거랑 실수했다고 선수트레이드 하는거랑 같습니까!! 뭔생각으로 선감독 은퇴한 걸 저따가 써놓은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 작성자 10.07.21 14:41

    yun0315 // 뒷북치고 계신데 제 글을 수정하기전에 읽어보시기나 하셨나여? 저는 기아 팬이구요. 전에도 비스게의 다른글에서 밝혔구요. 선동렬감독 쓴거는 결국 선수들은 은퇴를 하던 트레이드가 되던 팀을 떠난다고 생각해서 쓴겁니다,. 사람들이 사전을 찾아서 않보니까 문맥을 잘못잡은 제 잘못이라고 사과의 댓글까지 쓴것에다가 제대로 제 글도 않보고 그렇게 말씀하시니 답답하군요, 제 처음 글에는 분명히 원흉은 아니다라고 썼었구요. 님이아 말로 답답하네여.

  • 10.07.21 15:08

    수정하기 전에 읽었었죠. 글의 다른부분에선 원흉인것 처럼 적고..또한부분에선 원흉이 아니다라...좀 이상했구요. 그리고 저번 윤석민트레이드 시켜라 어쩌라 하는 글은 LG팬이라고 그러셨던거 같은데...제가 해깔렸네요. 타팀팬분이 우리팀 에이스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굉장히 싫어해서요. 그리고 팀은 남는거 빼고 선수가 은퇴하는 거랑 문책성으로 트레이드 되는거랑은 원인도 결과도 다 다릅니다. 당연히 팬반응도 다르구요. 선수은퇴야 슬프지만 경사스러운 일이고,문책성 트레이드는 비극이죠. 이번일과 선감독 은퇴는 거의 아무런 관련도 없는거 같은데요. 예를드려면,요번일과 비슷한 케이스를 드는게 맞죠. 뭐라 그리 답답하신지?

  • 작성자 10.07.21 15:29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글의 제목과 같습니다. 결국 선수는 팀을 떠날수 밖에 없고(은퇴든 트레이드든) 그래서 선동열 감독히 한때 해태의 중심이였는데 결국은 팀을 떠났죠(주니치로 가면서 떠났으니 트레이드는 맞군요.) 결국은 그자리에는 새로운 선수들이 채우는거고 그렇게 팀은 돌아가죠. 군대있을때 정말 모든일을 잘하는 고참이 있었는데 저고참 제대하면 어떻게 하나.. 했지만 결국은 아무일 없이 잘돌아가죠..

  • 10.07.21 09:26

    저도 윤석민 옹호하고 기아 코치진을 욕하시는 분들께 한마디 드리고 싶네요... 전 86년 빙그레 창단부터 쭈~욱 빙그레와 한화를 응원한 입장에서 지금의 류현진이라도 자기의 승이 날라갔다고 덕아웃에서 글러브 던지며 분위기 개판만들고 프로라고는 볼 수 없는 행동인 벽쳐서 투수에게 소중한 주먹을 부상당해 시즌아웃이 된다면 팀분위기 저해의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 10.07.21 09:40

    저해의 원인은 맞을수도 있는데요...그렇다고 대뜸 트레이드를 한다는건 말이안된다는 거죠...현진이가 개판쳤다고 트레이드 하지는 않겠죠...질타는 하겠지만..

  • 10.07.21 12:03

    윤석민 선수의 행동이 잘하거라고 말하는 기아팬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그 순하디 순했던 석민 어린이가 오죽 했음 그랬을까 싶은거죠 ㅡㅡ;

  • 10.07.21 09:45

    윤석민의 행동은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25세 선수를 25경기 2승 23패의 핑계가 되지는 않죠...너무 큰 의미를 부여 하시는것 같습니다...그리고 뭐 펄녀 이야기 같은건 어디까지나 추측이신데 너무 단정적이시네요...

  • 10.07.21 10:12

    마지막 두번째 문단은 기아팬이 아닌 제가 봐도 참 거시기하네요. 님과 같은 방식으로, 님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응원해야만 그팀의 진정한 팬이 되는건 아닙니다.

  • 10.07.21 10:18

    진정한 팬이라... 누가 진정성을 논할 수 있단 말입니까? 윤석민이 타이거즈팬들에게 어떤 존재인지 모르시지는 않을 겁니다. 포스트 선동열 이후 이대진-김상진-김진우 계속해서 나타는 타이거즈 우완 에이스들이 이런 저런 불운과 불행이 겹치면서 팀이 어려웠죠. 그런데 윤석민이 비록 호남출신이 아닌 수도권 출신이지만 호랑이 팬들에게 그 기대감을 충족시켰습니다. 이런 윤석민을 트레이드 시키면 더 이상 타이거즈팬 안하겠다고 이야기하는 제가 진정한 팬이 아니라... 제 진정성에 대해서는 님께서 판단할 자격이 없습니다. 지난 수년 동안 팀을 개판을 치든 꼴찌를 하든 계속 응원해 왔고 박재홍 고향 컴백해서 개판 칠 때도

  • 10.07.21 10:22

    그러려니 했습니다. 팬이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습니까? 이번 장성호 트레이드 때 팬들이 인터넷에서 그 난리를 쳐도 결국 선수는 팀을 떠났습니다. 님 말대로 선수가 떠나도 팀은 남습니다. 그런데 선수가 떠나면 팬은 가슴에 멍이 남습니다. 팬은 구단이 이렇게 해도 응원, 저렇게 해도 지지 해야 하는 열녀가 아닙니다. 못하면 개쌍욕으로 비난 비판할 권리도 있고 잘하면 금방 얼굴 바꿔 칭찬해줄 수도 있습니다. 그게 팬이 가진 유일한 권리입니다. 팀이 우승한다고 팬에게 돈이 떨어집니까?

  • 10.07.21 10:29

    마지막으로 오만정이 떨어지면 그 팀이 걷어차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팬을 진정한 팬이 아니네 어쩌네 욕할 수 있는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는 겁니다. 묵묵하게 님같이 응원하시는 분들이 존중받을 수는 있겠죠.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향해 진정한 팬이 아니었다고 욕할 자격도 없다는 겁니다.

  • 10.07.21 10:32

    진정한 팬이라는 것이 객관적인 정의라고 생각하시나봅니다.

  • 10.07.21 11:56

    선수보다는 팀이라는 점만은 동감합니다. 야구는 결국 팀 스포츠, 류현진을 떠나보내도 저는 한화팬이죠. 그건 변하지 않습니다. 물론 택도 없는 이유로 보낸다고 하면 저는 구단주 신상정보와 석궁을 사러 청계천으로 가겠지만...

  • 10.07.21 12:21

    좀 가만히놔두세요~왜 우리팀 에이스를 여기있는 사람들이 카드까지 맞춰가면서 이럴수있다 저럴수있다 이러는겁니까?가만히좀 놔두시라고요~

  • 10.07.21 13:51

    선수 한명 빠졌다고 16연패의 원인이라....... 참 대~단한 선수네요

  • 10.07.21 14:21

    올스타 브레이크를 전후에 트레이드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7.21 14:45

    최형우+@에 차우찬이나 권혁이라고 하던데 권혁은 선감독이 결사반대해서 차우찬으로 넣었다가 차우찬은 최근 페이스가 ㅎㄷㄷ 하니까 다시 선감독 마음이 바뀐모양입니다. 현재 야구 기자들 사이에서도 최대의 이슈도 박동혁기자가 라디오에서 얘기한적이 있다네여. 개인적으로 +@에 차우찬 선수가 들어갈것 같네여. 원래 포텐이 터질때 트레이드 가치가 폭등하니. 삼성팬들께서는 절대 반대하시더라구요. 한편으로는 로감독이 트레이드의 시작을 알린 롯데도 가능성이 있고 정우람+@의 슥도..

  • 10.07.21 14:52

    지금 차우찬 판다고 하면 삼팬님들 폭동 일으킬 걸요 -_-; 또한 최선생님은 삼성의 전반기를 책임진 분인데...

  • 10.07.21 16:07

    설레발이겠지만, 차우찬이 현재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이번 시즌을 넘기면 양현종 부럽지 않습니다. 선수 가치를 비교하는게 아니고, 삼팬의 심정으로 말이죠. 오해없으시길...

  • 10.07.21 14:57

    최형우껴잇으면 삼팬으론 차우찬이나 권혁은 절대못줍니다 이우선 정인욱이면몰라도

  • 10.07.21 16:08

    현재 밸런스가 너무 좋기 때문에 그걸 깨면서까지 트레이드 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사실 최형우는 외야 가능한 조영훈이 복귀 후 확연히 좋아진 모습이기 때문에 카드만 맞다면 트레이드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21 18:42

    지금 시즌 아웃설이 나오곤 있지만 플레이오프정도에 복귀가 가능하다는 시각이 더 큽니다. 만약 복귀한다면 이보다 더 좋을순 없겠죠. 차우찬이 잘하고 있다지만 어디까지나 신인이나 마찬가지고 플레이오프 경험도 없죠. 플레이오프의 특성을 잘 아시겠지만 에이스 1명과 2명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특히 우승을 노린다면 더 없이 필요하겟쬬.

  • 10.07.21 18:06

    올해 삼성은 정말로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우찬이라면.. 지금 윤석민 못지 않은 호투중인데 말이 안되는 소리죠. ㅋㅋㅋㅋ 시즌 아웃될것 같은 15승급 투수 선수를 주고 25홈런 가능한 4번타자와 10+@ 가능하고 향후 키우기 따라 15승 이상을 노릴수 있을법한 투수를 달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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