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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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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간음하다 잡힌 여자
jasper 추천 2 조회 463 14.05.09 05:0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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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5.09 09:03

    예수께서 옥토라고 하신 그런 사람이..
    제니 님 같은 사람일거라는 느낌이 자꾸 드네요 ^^

  • 작성자 14.05.09 11:32

    @jenny8683 아니라고 하시니
    제 느낌에 더욱 확신이 가는게 참 이상하네요.. ㅎㅎ
    아무튼 가상공간에서는 느낌만을 가질 뿐입니다.
    도장은 안찍혀도 추천 감사합니다.

  • 14.05.09 06:30

    우리 마음의 어두움은 빛이 결핍됐기 때문이죠 선과 악은 상대적이라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5.09 09:09

    사람이 선악의 판단의 주체가 될 수 없는 것은
    절대적 판단 기준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선과 악은 시대와 민족, 국가와 개인에 따라 언제나 달랐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후
    판단은 주께 맡길 수밖에 없지요. 감사합니다, 폴라리스 님 ^^

  • 14.05.09 09:31

    @jasper 님의 답글을 되폴이 하는것일 수도 있지만 ^^
    예수님도 분명 간음을 죄라 하셨구요 같은 죄를 다시 짓지 말라고도 하셨습니다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흠없고 죄없으신 예수님만이 죄를 용서할 권한이 있으신 거겠죠...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5.09 11:34

    @폴라리스☆ 전적으로 아멘입니다.
    죄가 아니라서 정죄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죄와 상관없기 때문이시겠지요.

  • 14.05.11 03:41

    @jasper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생기네요 당시 간음한 여인의 죄는 죽어 마땅한 것이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죄를 지으면 사회법으로 명시된 합당한 벌을 받는 것이지 예수님이 왜 그 여인을 용서하셨나
    어떻게 가능한지 문제가 제기 됩니다 죄에 상응하는 댓가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육신을 입고 사는한 심은대로 거두는 인과응보의 법칙에서 누구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여인을 용서할때 예수님은 이미 그 여인의 죄를 대신 짊어지신거라 생각됩니다
    오직 한분 주님만이 그러실수 있겠죠...
    죄는 사함을 받아도 죄의 댓가를 면제 받는건 아닙니다... 사람들이 많이 혼동하죠 ^^

  • 작성자 14.05.10 06:45

    @폴라리스☆ 예, 하신 말씀에 아멘이고 이의가 없습니다.
    제가 뭘 다 아는 사람도 아니고, 제게 주신 은혜의 분량밖에 말할 수 없어 고만큼만 얘기했습니다.
    이 여자가 제 모습이고, 저도 용서받아 이렇게 사는 사람이고,
    제가 받은 은혜만큼 또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 수 있겠지요.
    한가지는.. 용서의 문제가 영화 '밀양'에서 처럼 교리적이고 값싼 용서가 아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우리 죄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시고..."
    라는 주님의 기도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언제 한번 토론방에서 만나야 겠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14.05.09 07:57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온전하시어 정죄와 용서가 가능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할수만 있다면 용서하시길 원하십니다. 주님의 구원속으로 들어오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이 받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죄인된 우리는 마음에 악(세상)이 가득하여 하나님을 사랑할수 없고 또 사랑을 나약한 것이라 치부해버립니다.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은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기에 그대로 회복되는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하나님의 뜻을 이루심은 곧 사랑의 회복인것입니다. 다시 온전한 세상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회복인 것입니다.

  • 작성자 14.05.09 09:15

    사람은 스스로를 고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생명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이 하는 일은 언제나 껍데기를 고치는 노력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의 발견과 치유..
    홀로아리랑 님의 댓글이 그런 마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14.05.09 10:24

    율법으로는 모든 인간이 죽음입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는 생명이심을 말씀하십니다.
    예수가
    구약에 예언대로
    그리스도로 오셨음을...

  • 14.05.09 10:30

    바리새인들
    끊임없이 율법을 말하지요.

    예수님이 안식일을 범했다라고,
    제자들이 안식일을 범했다라고,

    그러나
    저들은 율법을 왜 주셨는지를 알지 못했지요.
    율법은 모든 사람을 죄인되게 하는 것인데..
    모형,그림자는 보면서 실체인 예수그리스도를 보지 못했으니까요.

    왜냐면
    하나님께서 저들의
    눈과 귀를 닫으셨다하시지요.
    왜요?

  • 작성자 14.05.09 11:13

    @이순남 "율법은 모든 사람을 죄인되게 하는 것인데.."
    아멘.
    때는 신약시대이지만 내용은 구약 안에 살고 있는 경우가 참 많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5.09 11:26

    @모나드 저는 건강의 문제로 외국으로 나왔지만,
    그땐 정말 한국이 좁고 답답하고 숨막혔습니다.
    그런데 살아보니 선진국이란 나라도 깊숙히 병들어 있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사람에게 이상은 있지만,
    사람이 만든 이상사회는 없다는 것을 확인했을 뿐이지요.
    지금 가진 생각은...
    그래도 "세상에서 한국 사람이 살기 가장 좋은 곳은 한국이다" 입니다.
    이런 문제 얘기하자면 몇박몇일이라도 잡아야 겠네요. ^^
    이곳에서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 없지만
    그래도 글을 보다 보니 마음이 흐르는 곳이 있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5.09 11:44

    @모나드 그리고 모든 차량, 중장비, 배관, 플랜트, 기계까지 전천후로... 라면
    우와~~~~~~
    북미 땅 어디서나 자리 잡고 잘 살 수 있을 것입니다. :D

  • 작성자 14.05.09 12:11

    @모나드 모나드 님, 마음을 보여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그 마음이 또한 자신이 겪은 고통과 연약함에서 나오는 것임을 다시 알게 되었네요.
    저는 간 질환으로 첫 아이를 엄마 뱃속에 두고 병원에 한달, 공기좋은 산속 기도원에서 넉달을 보내다가
    모든 것을 접게 되었고 결국 외국으로 나오게 되었지요.
    가장 왕성해야할 3~40대를 반 건강으로 지내다가
    지금은 약이 많이 좋아져서 완치된 상태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성공을 향해 질주할 때 저는 거의 은둔생활을 하다시피 했고
    별볼일 없는 사람이 되니 하나님이 봐주시는 모양입니다.
    이제 좀 사람 구실도 하고 이런 까페에도 기웃거려 봅니다.
    이거 신상이 다 털리는데... ㅎㅎㅎ

  • 작성자 14.05.09 21:42

    @모나드 벌거벗었으나 부끄럽지 않은 곳이 하나님 나라 아니겠습니까?
    모나드 님처럼 고난 속에서 주님을 더 깊이 누렸을 테니까요.
    다슬기, 재첩, 홍합..... 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시원한 재첩국 한번 원없이 먹어봤으면.......

  • 14.05.10 11:34

    두분의 정담이 참 보기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걷기운동의 치료 효과를 믿습니다. 과학적으로 증명 된 것보다 더욱 많은 치료 효과가 걷기에 존재하고 그 실례를 체험하고 목격도 했습니다. 장기를 치료하고 뇌세포까지 재생하고 심지어 암에도 치료 효과가 있다는 무수한 글도 발표 되었습니다. 한번은 밤에 어느 여자분이 도움을 요청하시기에 가봤더니 전남편이 던진 자전거에 맞아서 쓰러져 계시더군요. 다른 도움은 되었고 집에만 데려다 달라고 하시길래 안타까움을 무릎쓰고 그렇게 했는데 이분 처음에는 제대로 서지도 못하시다가 부축 받으면서 걸으시는데 점점 나아지셔서 집에 가시는 한시간동안 거의 나았다고 하시더군요

  • 14.05.10 11:38

    또 하나 저희 어머니도 혈액순환 장애로 병원에 계실때 제가 걷기 운동을 권해 드렸는데 지금은 그 연세에 날라다니십니다.^^ 연세가 있으시니 좌골 신경통에 편마비 증상등도 살짝 있으셨는데 이젠 없구요. 그냥 걷기운동만 하셨는데 그리 되셨죠.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완벽한 신체를 주셨고 완벽한 치료 능력도 겸해서 주신 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은 늘 완전할 것을 주시니까요. 우리 인간의 본래 모습은 많은 거리를 걷고 달리며 육체 노동과 수렵으로 먹고 살았으니 구석기 인처럼 걷고 먹고 자면 건강하리라 믿습니다. 지금은 약도 좋아졌고 먹는 것 걱정 안하니 걷기운동만 제대로 해도 건강하게 장수 할수 있습니다.^^

  • 작성자 14.05.10 12:37

    @진달래, 걷기를 열심히 해야겠네요.
    저도 왠만한 곳은 걸어 다닐려고 하는데, 말씀 듣고 보니 더 많이 걸어야 겠습니다.
    오늘 부터 구석기 인으로.. ㅎㅎ 감사합니다.

  • 14.05.10 08:02

    몸은 성하지 않터라도 마음은 순결한
    두분의 글과 대화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4.05.10 12:40

    여기선 마음 밖에 볼 수 없으니
    몸은 성치 않아도...
    잘나고 위대하지 않아도 다 용서가 되는거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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