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1 딸이랑 경주 데이트 입니다

[요리공주루피]

비스게 활성화에 동참합니다



해마다 한번씩 딸과 둘이서만 여행을 가고 있는데요
올해는 경주에 댕겨왔습니다

사진찍는걸 좋아하는 딸과

황리단길과 미디어파크: 정글의법칙 렛미체인지 경주월드 경주엑스포대공원 등등 1박 2일동안 알차게 놀다왔습니다.

사진은 펑했습니다

[데굴이]

와 저도 여섯살 딸이 있는데 내년부터 해봐야겠아요

[난레임비어다]

경주 이번 방학때는 꼭 부셔버리자고 와이프랑 굳은 결심하고 일정 잡고 있습니다~~~너무 멀어요ㅠㅠ
그나저나 딸과 둘만의 여행이라니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ㅎㅎㅎ 부럽습니다~~~

[airtime3]

따님이 정말 이쁘네요. 저도 딸과 단둘이 여행가야지 생각만 했는데 더 크기 전에 몇번 가봐야겠어요.

[아이즈원]

사진은 못 봤지만 따님이 엄청 예쁘시네요(응?)

[Tony Parker9]

딸과 단둘이 여행이라~ 정말 멋지시고 부럽습니다. 엄마의 휴식을 위해 여행가시는건가요?

[srnba]

와우 좋으시겠어요...
제가 아는 지인분도 딸이 커서 뭐가 제일 기억에 남는지 물어봤는데 아빠와 단둘이 여행때가 가장 좋았다고 했다네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Jimmy Butler]

여름에 경주가서 개고생했던 기억.. 다음엔 여름 아닐때 가야겠어요. 너무 덥더라구요 ㄷㄷ

[국산시민]

일년에 한두번쯤 이런 거 좋은 것 같아요. 아빠랑 단둘이, 엄마랑 단둘이, 부부끼리 단둘이 시간 보내는거요. 암튼 못 봤지만 따님 귀엽~

[Insector]

사진! 사진은 왜 펑인거죠 ㅎㅎ

[Guerrilla]

제 오랜 소망이 딸과의 여행인데 부럽습니다ㅎㅎ

[소만]

둘이서 여행이라니!!

[개뿔]

사진 보러 들어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