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업체 난립으로 뒤숭숭하네요
숫자들이 일관성도 없고...
그냥 지지자분들은 흔들리지 마시고
일희일비 할꺼 없어 보입니다.
크게 튀는 여론조사를 오히려 요인분석하고
뒤쳐지거나 보완할 부문 채우면가는 선거죠
다들 힘내세요!
[조사개요]
- 조사기간: 2022년 1월 22일(토), 23일(일), 24일(월)
- 표본추출: 휴대전화, 유선전화 RDD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유선 전화면접 16.6%, 무선 ARS 83.4% 병행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62명
- 표본오차: ±3.0%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5.8% (총 18,458중 1,062명 응답)
- 의뢰처: 아주경제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참조.
첫댓글 진짜 이렇게 엎치락 뒤치락 하는 것도 대단하네요 ㅎㅎㅎ
튀는 조사를 신빙성 부분에서 점검하고 봐야하는게... 데이터 보는 일반적인 관점이라 추세만 보면 됩니다.
일희일비 할 필요 없구요.
@Jimmy Butler 추세도 윤 상승이 맞기는 하니 답답하네요.
@동갑내기짱 위에 한길리서치 표도 그렇고 엄밀히 말하면 둘다 결집중이죠. 윤석렬이 잘 나오는 PNR, 공정, 서던포스트는 오히려 지난주보다 격차가 줄었어요 (어제 그제자 보면)
튀는 여론조사에 휩쓸릴 이유가 없다는 얘기죠. 어차피 방향성이에요 이건
@Jimmy Butler 그럼 이럴수록 더욱 중도층 표심이 핵심이겠네요 진짜 투표날까지 모르겠습니다
@아이즈원 아무래도 중도층, 부동층 향배가 결국은 결정하겠죠. 양쪽 확고 지지층은 어차피 큰 변화 없습니다.
튀는 여론조사는 그것대로, 흐름으로 가는 여론조사는 또 주는 의미대로 챙기면 가면 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여론조사를 어떻게 하길래 업체마다 이렇게 다르게 나오는지 참…
https://cafe.daum.net/ilovenba/34Xk/407276
업체 난립/자격성/조사 신뢰도 요인이 분명히 있습니다. 국내 여론조사가 갖고 있는 현 상황? 정리된 글입니다.
한번 읽어보시죠(길지 않습니다)
조사 기관별로 숫자 차이가 있을뿐이지 이재명이 지고 있는건 확실한거죠, 긍정적으로 봐야 오차 범위내 박빙인거구요.
문제는 나름 카드라고 생각했던 김건희 통화본이 지금까진 영향을 전혀 못주고 있다는것과 이재명쪽에서 반등할 카드를 가진게 있나 하는 의구심이 든다는것 같습니다.
박시영대표 분석 기준으로는 (현 시점 가장 타짜급 이시니) 2-3% 지고 있다. 그러나 절망할 수준아니고 정책대결, 인물대결 흐름이 곧 나올텐데.. 반전흐름 나올 수 있으니 괜히 여론조사에 휩쓸리고 일희일비 하지 마라는 메시지였죠.
선거가 43일쯤 남았나요? 간절한 후보가 이기겠죠. 지면 할 수 없구요.
흐름만 보면 되죠
고생 많으십니다
별 말씀을요. 데이터라는게 튀기도 하는데 어떤 특정조사 숫자에 너무 과몰입할 필요 없어보여서요.
이러다가 차이 없는 데이터 보면 또 다른 소리들 나오잖아요 ㅎㅎ
아직은 40여일 남았고, 흐름보면서 각자 스스로 지지후보에 대한 생각 만들어가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일희일비 할건 아니라 보구요. 수고하세요!
여론 조사 자체를 믿지 않습니다. 그냥 조금 조사하고 지네 희망사항을 범벅해논 거짓 발표라고 생각합니다.
좀 튀는 조사들은 요인이 뭔지 세부데이터까지 봐야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겉에 드러난 숫자만 보고 무슨 선거 다 결정난 것처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대선 40여일 남은 상태에서 그냥 믿고 가시면 되요. 여론조사를 맹신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아예 조사 자체를 부정할 필요까진 없긴 합니다. 흐름상 약간 밀리고 있는건 맞다고 박시영대표도 말씀 하셨구요
개인적으로 여론조사와 여론조작이 뒤섞여있다고 봅니다.
오죽하면 디씨에선 박시영 면상미터가 제일 정확하다고 할까요.
우 모 의원 말대로 박빙열세로 보여집니다.
흐름을 뒤바꿀 무언가 한 방이 필요한데 잘 안 보이네요.
일단 신뢰도 문제가 있는 여론조사기관이 우후죽순 나와서 각자 숫자들을 쏟아내니 뭔가 정리는 필요해 보이구요.
https://cafe.daum.net/ilovenba/34Xk/407276
이글에 나와있는 정도 신뢰도나 그간의 업력이 쌓인 탑티어 업체들 여론조사에 가중을 두고 보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현재 업체능력이나 인프라 기준에서 리얼미터는 티어 밖에 있기도 하거든요. 애초에 신뢰도 이슈가 좀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흠... 죄송하지만 전 이미 기울었다고 봅니다.....
양쪽 콘크리트는 깰수없는 벽이고 중도싸움을 해야될판인데 지금 진보진영은 문지지자면서 반이재명 비율이 적지 않아요.:
게다가 중도는 부동산 공정(페미) 문제로 거의 돌아섰구요... ㅠ
윤-이 갈등 최고조일때가 마지막 기회였는데 역시 저들은 똘똘 뭉치고 이재명은 닷페인지 뭐시긴지 똥볼을 찼죠....
토론으로 기대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윤석열의 온갖 망언에도 문통에게 복수?를 위해 묻지마 지지하고 있는데 토론 내용이 의미가 있을까요?
박근혜의 토론을 보고도 박근혜가 이겼습니다... 이명박을 겪고도 박근혜는 다를거라면서요.....
제 생각이 제발 틀렸으면 좋겠지만.... 제발.....
뭐 저한테 죄송할께 있으실까요.
말씀하시는대로 결국 이 선거는 중도층이 가르게 될겁니다. 그건 동의하실거 같구요.
JTBC 여론조사 보셨나요? 그거 조사자료 보시면 되려 깜짝 놀라실 수 있습니다. 아니 중도가? 이러 실 수...
그냥 보시라고 글 하나 간단히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