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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짹짹 짹짹
3년전 날항상 깨워주던 새 소리
혹시 여기가..
지상?
지상!!!!!지상이다!!!!!!!! 제2의인생을 살수있는
지상이다.
하늘아 날 지켜보고 있느냐!!?
이얼마나 행복한가.
어느새 눈이 떠진거 같다.
그리고 앞에 보이는 큰문
낮익은 문.
어디서 봤지..?
그리고 거기에서 엄청난 빛이 !!!!!!!!!!
"옥희야"
유치찬란한 이름을 부르며
나오는 빛의 소유자는
내 1년동안 짝사랑한...
남자아이다.
이름도 알수없었던 아이.
그리고 난
옥희라는 이름으로 다시태어난거같다.
하얀피부 를 나에게 확 들이덴다.
"멍..."
그래 멍..
응????
뭐,뭐,,,멍!!!!!!?
머,멍이라구...?
멍이면은... 그...강아지...멍?
도저히 믿기지 않은 나에 목소리에
눈으로 나에 몸을 훏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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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마이갓!!!!!!!!!!!!!!!!!!!!!!!!!!!!!!!!
긴주둥이..
그 로부터 길게 뻗어진 뻣뻣한 돼지털같은 수염...
그리고 짧막하게 뻗어진 긴털..................
그야말로....
dog........한글로는 덕......
개
한자로 견(犬) 구(狗) 술(戌) 등으로 표기한다.
포유류 중 가장 오래된 가축으로 거의 전세계에서 사육되며 200여 품종이 있다.
그렇다 지금 내모습은 개다...개!!!!!!!
제2의 인생을 개로 태어난 거라구!!!!!!!!!
"아우우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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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2.『나에 가장 아름다운 주인님아♥』(부재: 개견犬)
하루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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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0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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