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이야기
점심먹고 나른한 오후시간
모두 신관으로 모이게 했다
바람넣는기구와 요술풍선 을
책상을 펴서 올려늫으니 할아버지가 대뜸
왕관을 먼저 만들어 달라한다
바람은 풍선의 3분의 1만 불어넣고
삼촌들에게 하나씩 손에 들게하고
방울 하나 만들어 돌리고
방울 두개 만들어 돌리고
방울 세개 만들어 돌리고
방울 세개를 맞닫게하고 돌리고
돌리고 ~~~
돌리고 ~~~
돌리고 ~~~
하니 종*삼촌이 일어나더니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하며 춤을 춘다
잘 따라서 만든 삼촌은 한명이 성공했다
그리고 돌리고 돌리고 있는 삼촌들이 있는가 하면
풍선을 휙~~ 던지며 과자 과자 커피 커피 하는
삼촌이 있는데 놀란것은 왕관을 만들어 주니
머리에 한번 쓰더니 사진찍으려고 하니 휙 ~~~
던져 버리고 강아지를 들고 손을 번쩍 들어올린다
사진 찍으라고 하듯이 한번 들더니
또 휙~~던져서 책상에 놓는다
강이지를 다 만들고 왕관을 만들고 나니
페싱칼도 만들어 달라한다
준열선생님과 신원선생님이 바람을 불어주니
삼촌들에게 만들어 주기도 편하고
삼촌들과 함께 만드는 것을 가르쳐 줄수
있어 감사했다
수업이 끝난 후 간식을 먹는시간
어찌 이리 조용한지요^^♡♡♡♡♡
먹을때는 완전 조용하고 먹을때는 역시 집중 ^^
삼촌들은 오늘도 룰루랄라 기분이 좋아서
춤을 추고 콧 노래를 부른다
오늘도 건강하게 재미있게 행복하게
지내게 됨을 하나님의 은혜임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