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15 (일요일) 오후에 반포 한강공원을 찾아서 서래섬의 노란 유채꽃이 만발해 시원하 강바람을 맞으며
한공 공원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휴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 서래섬에서 시민들이 노랗게 핀 유채꽃밭에서 사진을 찍고
친구들, 연인들 등등 휴일을 즐기는 풍경을~~
전철 대중교통 이용시 고속터미널역 8-1번 출구로 나와서 잠수교로 오면 약 15분 정도 걸으면 한강공원이 나오지요.
유채꽃은 겨자과에 속하는 식물로 밭에서 재배하는 두해살이풀로 ‘평지’라고도 한다. 길쭉한 잎은 새깃 모양으로 갈라지기도 하며 봄에 피는 노란 꽃은 배추꽃과 비슷하다.
서래섬은 한강에 제방(堤防)을 쌓기 전 이 일대는 서래마을 뒤 청룡산에서 한강 모래사장으로 작은 개울들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하여 '서릿개(蟠浦)'라고 하였으나 음이 변해서 지금의 반포(盤浦)로 부르게 되었다.
한강둔치 반포지구에 있는 '반포 서래섬'은 1982년부터 1986년까지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 종합개발시 조성한 인공섬으로서 3개의 다리가 연결되어 있다.
반포아파트들이 재개발 되어 더욱 초고층 타운으로 변모해서 주변의 풍경이 더욱 좋아진듯~~~
강바람이 휘날리는 노란유채꽃을 동영상
서래섬 동쪽 긑에는 잔디광장과 테라스를 설치 놓아서 시민들이 유채꽃 보고 잔디밭에 앉아서 시원한 한강도 보고 맛난 간식도 먹을 수 있게 해 놓았네요.
이젠 우리나라도 레져문화가 업되어 뭐뭐 금지이란 팻말은 사라지고, 시민들이 적당히 지키며 자연스러운 시간을 갖을 수
있게 운영하는 걸 보면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라~~~
서래섬 주변은 물길을 따라 수양버들이 잘 드리워져 있고 철새도래지, 화훼단지, 수상스키장 등이 조성된 시민 휴식 공간이다.
4대 강 사업으로 한강둔치는 이렇게 강변이 정지되어 오늘날 잔디광들로 많은 시민들이
친지, 가족단위로 주말엔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자전거 길이 생겨서 라이딩과 트레킹 등등
운동하는 문화 도시로 변모해서 오늘날이 되었네요
섬 마다 편의점에서 캔맥주 한잔 마시며 잠시 휴식 후~~~튀김치킨도 한마리에 10,000원 이니 가격도 착하고~~~
강변엔 그늘막 텐트를 치고 즐기는 풍경을~~~
구반포아파트 단지도 재개발이 한창이네요. 완공아 되면 한경변이 더욱 시로운 모습으로 변할듯~~~
시민들의 휴일을 즐기는 모습들이 나날이 발전하는 듯~~~
세빛 둥둥섬엔 많은 시민들이 한강의 넘실대는 물결을 가르며 물놀이 보트와 요트도 즐기고~~~
세빛둥둥섬이 박원순 시장 시절 정치적인 논리로 버려지다 시 피한 새빛 섬이 오세훈 시장이 들어서면서
새로 단장하고 잘 운영되어 요즘은 각종 여러 다양한 시설로 변해서 고급스러우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가게로 변해서 많은 시민들이 애용하는 모습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예전엔 고급스럽고 비싼 편인 가게를 운영해서 시민들에 외면되었지요
수상 보트들도 많이 애용하고 즐기는 풍경이 살아나는 한강이 되는 듯~~~~
세빛섬 야경은 이미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발광다이오드(LED)조명이 불을 밝히면 세빛섬을 찾은 방문객들의 탄성이 곳곳에서 들려온다. 인근 반포대교의 무지개 분수와 함께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아내면서 시민들의 야간 나들이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해제로 갑갑한 마음을 털어버리고 휴일 많은 시민들이 강변에서 즐기는 모습들을~~~
잠수교 강변엔 시원한 강물을 즐기며 휴일을 보내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특히 반포대교/잠수교의 야간 폭포수의 야경과 주변의 야경이 좋아져서 밤 구경도 인기가 좋아진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