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제이피
    2. 연수니
    3. 할리
    4. 달님이랑
    5. 엄지.
    1. 자연애
    2. 커피타임
    3. 햇님
    4. 늘푸름.
    5. 쓰이또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리씨
    2. 달자
    3. 윤이아빠샬롬
    4. 사랑꾼이
    5. 호랑비
    1. 빅배스
    2. 땡깡쟁이
    3. 소민
    4. 무아자경
    5. 밤의대통령
 
카페 게시글
◐―――― 호남지회 무등산의 옛추억
청록.. 추천 0 조회 47 24.11.15 08:5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1.15 11:06

    첫댓글 추억의 한 장면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1960대 초부터 무등산 서석대 오르시고 한라산도 오르시고
    등산 메니시아입니다 그때 그 시절 멋쟁이 양반입니다 ㅎㅎ

  • 작성자 24.11.15 19:27

    젊은 시절 서울 근교 산은 거의 섭렵하고 설악은 열댓번에 지리산이나 몇 몇 산에 등정하고 보니
    이제 남은건 추억 밖에 없지만 십여년전 부터 무릅 연골이 모두 닳아 없어져 봄에는 아무래도 수술해야 할판입니다.ㅎ

  • 24.11.15 13:18

    와~~~ 그 모습 그 시절들 ~~
    저는 57년생입니다....^^

    솔직히 광주하면 5.18이 먼저 떠오르지만
    ( 그때 제 남동생이 죽음의 문턱어귀에서 간발의 차이로 빠져나왔었던..)
    ,,,,,,, 아주 젊은 날 친구와 한 겨울에 무등산등반을 갔었지요

    그것도 증심사 근처에서 1박을 하고
    중간쯤 오르다가 광주분들을 만나서 길 안내를 아주 잘
    받았었던 기억도 새롭네요...

    ;덕분에 모처럼 잊었던 기억을 되뇌여 봅니다.........ㅎ
    행복 하세요

  • 작성자 24.11.15 19:37

    10 여 년 전엔 자차로 자주 하광 했는데 이젠 무릅도 션챦고
    차도 고물이라 에징간하믄 내려 가고 싶은데 못가고 있네요.ㅎ

    지난해 고교 총 동문회가 있어 갓다 왓슴다.ㅎ
    태양님도 행복한 저녁 되세요.^^

  • 24.11.15 19:07

    남면 정곡에서 유년시절을 살았습니다.
    그때는 교통이 어려워 작고개로 걸어서 광주 까지 다녔는데
    청록님 글을보니 고향분을 만난것처럼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적어봅니다 소쇄원 에서 친구랑
    숨바꼭질도 하고
    겨울이면 눈쌓인 무등산에서 마을
    남친들을 따라서 토끼몰이도 하고. 그때가 참 행복한
    시절이 였습니다 ~^^

  • 작성자 24.11.15 19:52

    반갑습니다. 불새님~
    식영정 옆 소쇄원의 '송강 가사 문학관'이 있고 정철의 창평 유배 뒤 그 자손들이
    본래 영일 정씨였는데 이후 이곳 지명으로 지실 정씨가 되었다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