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임이끝나고
여자멤버둘, 그리고 나, 세명이서 식사를 하러갔다.
대화가 오갔고,,,
오가는 종종
이제 한 여자멤버(a)와 나는, 많이 들어주는쪽
한멤버(b)는 자기얘기를 많이 하는쪽,
대화도중 멤버b가 자기가 현재 겪고있는,, 어려운점이나 그런걸얘기할때
내가 그분을 판단하려고 하고,,,
해결해주고자 하는 마음이 많이 들었던것같다. 거의 들어주긴했지만.
그러다가...
멤버b가 (대화내용을 공개하기가 꺼려진다. 먼가,, )
어떤얘기를 했고,
나도 거기에대한 내생각을 얘기했는데(사실 멤버b의 얘기에, 조언을 해주고자 싶은마음도 깔려있었던것 같다. '나의생각'이라고,하면서 얘기를 했지만말이다)
그르게 말을하구나니(먼가 ,끝맺음이 확실하지가 않았는데)
그 멤버b가 또 그에대한. 자기생각을 말을하는데,,,
내 의견이랑은, 좀 다른내용이었다. (후에 생각해봤는데, 나는 주로,, 상대방이 먼저 화두를 꺼내고 얘기를 시작하고 얘기중간에,
나랑 비슷한내용이 나오면, 거기에대한 내 의견 말하구,(확실히, 지지받을것같은 내용들위주로?) 그랬던것 같다. 내가 화제를 제시하고, 이끌기보단.)
멤버b가 그렇게 나와 눈을마주치면서,.얘기하는데, 그멤버가 나를 가르치려고,, 나를 조절하려고,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니 순간.. 내가 내의견끝맺음을, 제대로 못함에, 이사람이, 나를 가르치려고 하는구나(왠지 그런생각이 들었던것같다?)
왠지 속에 그런생각이 깔려있지 않았을까싶은데,,,
암튼 그사람이 나를 가르치려고하는구나...(예전에도 많이 느꼈었다. 그멤버가 나에게 조언하려하고, 가르치려고하고,)
생각이 들자. 내표정이,(의식은했지만) 좀 신경도 쓰였고, 상황이 의식도 되었고, 마음이 불편했다.
그리고 어색한느낌이 들었다.
식사끝나구, 밖에 나올때까지도,,, 어색한기분. 헤어질때도 어색한기분이 들었다. 거의 그 시점 이후로,
어제도, 처음온 그 친구,,가 느리게일하고 그럴때, 신경이 쓰이고, 좀, 답답하고, 화가(나는 열심히하는데,,,쟨,,,) 날것같기도 하고,
그랬는데,
오늘상황도, 어쩜 비슷한것일까.
나도 상대방에게, 조언해주고 싶어하고, 그사람 평가하고,, 왜 저렇게생각할까,,, 하고,
결국, 음...
그리고, 그 사람이, 나에게 조언해주려고 한단느낌을받고, 가르칠려 한다는 느낌을받고,(난 이런게,,, 싫어서, 내 얘기는 잘 안하지 않았나싶기도하다. 누가날또
가르치려 들까봐.)
상대방은, 그냥 상대방삶을 사는거고, 그냥 자기가, 자기입에서 자기생각나는대로 하는건데,
아직도,, 신경이 많이 쓰이나? 그렇니?
그상황이되면,, 오늘같은경우,
그 어색하고그랬을때,, 알아차리려고했는데, 잘 되지 않았었다.않았었던것같다.
그래두... 나에게 가르칠려고하는걸, 거부하고! 조언을 거부하고,, 하는걸보면,
그려, 잘 모르겠다 ㅡ.ㅡ
하지만.. 이렇게, 탐구를 오늘도,, 느낀것을, 탐구를했고,
알려고 노력했구나.
대견하다^^
이쁘구. 정말...
**^^*
어떤칭찬을해줄까?
뽀뽀?
ㅋㅋㅋ
어색했지...
그려.. 어색했군.
조언을 해주고싶은마음.. 평가하고싶은마음.
그래, 그런맘이 들었구나.
그려그려,
들어도, 괜찮아.
그래도, 사랑한다.
제일사랑한다.!
이뻐이뻐.
최고,
ㅇㅇ이최고,
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해요~~~♡
나는, 세상누구보다, 나 자신을 이쁘고 사랑스럽고, 귀한사람으로 대접하고있다.
나는 나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이뻐!!
나는,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있다.
나는 다른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
나는 나 자신에게 사랑을 듬뿍 주고있다.
나에게, 즐겁고 신나는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자주 일어나고있다.
나는 내가 진짜 하고싶은걸 맘껏 하고있다, 누리고 있다.
나는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자주 느끼고 있다.
나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있다^^
나는 나의 약한부분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있다.
나는 나를 누구보다 사랑하고있다.
감사합니다.
....
화이팅! 내일하루도, 감사할일이 많이 생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