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본인 닉네임)
여기는 맥콤이라는 스타트업의 개발실임.
'어게인'이라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데이팅 앱 서비스 중.
한창 업무에 열중하고 있던 와중에
한 남자의 등장에 분위기가 싸해짐
이야~ 병특이 좋긴 좋네
고급인력도 거저 들어오고~
어이쿠 저런...
Aㅏ....
조용한 사무실에 병특이 가져온 메트로놈의 틱틱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니까 한마디 하는데
개무시 ㅎ
아아아앙아아아아아악!!!!!!!!!!
앞으로의 회사생활이 순탄치 않을 예정..ㅎ
한편
이 사람은 애슐리
(사내에서 영어이름 쓰는 중)
대표 스티브가
또 말도 안되는 일 시킴
스쪽아....
하겠냐?
어저라구
스팁 목숨 두개야?
그만 나대;
제이는 이번에 새로 들어온 애슐리의 상사임
제이한테 호감이 좀 있던 애슐리는 냉큼 말을 바꿈 ㅋㅋㅋ
좋댄다
회의실로 향하는 스티브
이 분은 찰스.
(스티브가 어느날 영화 인턴을 보고 감명받아서 만든
시니어 프로그램에서 인턴으로 뽑힘 ㅋㅋㅋ)
컴퓨터 조작이 익숙하지 않아서 애먹는데
스티브가 도와줌
스티브는 원래 '마젠타'라는 유니콘기업의 공동창업주였는데
동업하던 친구와 틀어져서 마젠타에서 나와 맥콤을 만듦
ㅑ그런 말은
ㅑ없었잖아요
Aㅏ...
같은 시각
맥콤의 또다른 직원인 캐롤은 어느 대회장 앞에 도착함
같은 직장 동료(이자 애인)의 부탁으로
동생 대신 픽업하러 옴
얘가 필립
생긴건 멀쩡해서 맥콤 내에서 얼굴마담과 백치미를 담당함
ㅇㅋ 접수완
보라색 핀을 꽂은 여자아이 발견하고 흐뭇하게 보다가
좃댐; 엄숙한 분위기에서 튀어나온 똥싸개에 풉 웃다가
필립 동생한테 첫인상부터 찍힘;
~여차저차 잠시 휴정~
진자 좃댐ㅜ;
한편 현장팀은?
으른들은 농담도 매콤하게 하시내요....
할머니는 애정공세를 펼치는데
할배는 그저 씩 웃기만 함
(정적)
순조롭게 망하는 중;
급하게 페이드 아웃 시키고
안녕히 계십셔....
점심시간
열심히 자기 피알하는 중
'요즘 애들이 좋아하는 것'
보라는 얼굴만 좀 반반하지 머리가 순수한 필립하고
사귀는 캐롤이 탐탁지 않음.
당연함.
얼굴보고 사귐 ㅎ
머라구...?
사귄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늘 필립이라고 불러서 성도 몰랐음ㅋㅋㅋㅋ
아방방
필립 아이큐 돌려줘요ㅜ
보라씨라고 불러도 될까요..?
왠지 말 놓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새침한 보라씨
개발자들이랑 병특이랑 2:1로 대치 중이라 구경온 스티브와 모니카
모니카 특 : 한영혼용체 네이티브
헉 재질 미침 개천재임
.....🥺
Aㅏ〰〰〰〰
니가 그러면 성범시는 뭐가 되니ㅜ
👆 그 낭만없는 코딩에 누구보다 진심이신 분
좀 싸가지 없는 편
야아아아아악!!!!!
험악한 분위기를 모니카가 최대한 풀어보려는데
"레.거.시.미.디.어"
하우 올드 아 유!
~모니카 진정 시키는 중~
응 아니야 말하지마...
포카전 = 포항공대&카이스트 축제
스티브는 카이스트 출신으로
카이스트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매우매우 강함 ㅋㅋㅋ
말넘심!!
스쪽이는 평소같으면 참지않겠지만
개발자가 귀한 상황이라 꾹 참음
그래서 한 수 지고 들어가자
손으로만 까딱 일 마저 하겠다는 제스쳐를 취함 ㅋ
딸깍
하우!!! 올드 아 유!!!!!!!
현장팀은 다시 순조롭게...
망해가는 중 ㅎ
가는 데 마다
쌈판임 ㅋㅋㅋㅋㅋㅋㅋ
점심먹고 판결을 받기위해 법정으로 돌아가는데
등장하는 앙숙
이거 법정 드라마인가요?
그 시각 병특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피티하기 시작함
맥콤의 대표 앱 서비스
갑자기요?
하우매치는 어게인 전에 만들었던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데이팅 앱.
못마땅;
개무시잼
근데 듣다보니 확실히 좋은 제안이라서
줍줍
병특이는 만만이가 아니엇다.
사람들은 말이 되냐며 다 콧방귀 뀌는데
스티브는 딜 들어감 ㅎ
사.쩜
두근
구!!!!
병특 상대로 처음 이겨보신 분
한테 끼얹는 찬물
최후변론 하는 보라씨
마지막까지 유도신문하는 검사놈
피고는 노란색이라고 대답함
마치 외운것마냥 술술 연설하는데
캐롤이 무언가 이상함을 감지함
검사놈 엄마가 모니터 미러링으로 타이핑해주고 있는 거였음
이건 못참지
거 그쪽이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분위기가 검사쪽으로 기우는 이때
헐레벌떡 들어온 캐롤
무슨 상황인지 아직 이해가 안되는 보라씨
뭐라노
그제야 눈치챔
캐롤의 하드캐리 덕분에 승소하고
기쁜얼굴로 캐롤을 찾는 보라씨
아주 노인분들 돈 쏙쏙 뽑아먹으려고 작정한듯
큭...
말넘심...
병특의 일장연설을
멈추는 한마디
.....
머쓱타드..
ㅋㅋㅋㅋ진짜 아우디 갖다 박았는지
앞범퍼 오늘내일 하고요?ㅠㅠ
캐롤이 별 기대없이 보라씨에게 말을 붙여보는데
'보라는 신비 아파트에서 누굴 제일 좋아해?'
의 늦은 답을 들려줌
보라 어린이가 아무리 성숙하다 해도
애기는 애기였음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촬영에서
정말 훈훈한 장면을 담고 있는 현장팀
그때 들어오는 누군가
분홍옷 할머님의 애인
'내 나이 80에 이제야 내 짝을 찾았어요'
펭귄들한테 경계당하는 로봇펭귄
곁으로 다가오는 한 사람
로봇펭귄과 가장 거리가 멀 것 같았던 존재가 먼저 다가왔다.
'로봇이 아닙니다'
아무렇지 않게 그 옆에서 식사를 하는 찰스
그 광경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합석하는 스티브
RGRG...
걔 요새 스마트폰도 쓰더라
끗.
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나가는 곳 없음
출구없음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본인 닉네임)
첫댓글 존나재밋겠다 쿠팡플레이 기다려라ㅠ
존나 잼써 빨리 2내놔ㅜ
쟈밌겠다
헉 너무 좋은 작품이다 나중에 봐야겠다 ㅠㅠ 시간이 없어 지금하는 건가? 연출도 좋고 스텝들 열일한게 보이네
저번주에끝나써~~!
이거 뭐야ㅠㅠㅠ울컥한다
이거 재밌더라...!
헐 개 좋다 ㅜㅜㅜ
존나재밋어보인다ㅠ
댓글뭐야!!!
존잼 ㅜㅜㅜㅜㅜㅜ 시즌2 하면 좋겠다
와 댓 완전 싱기해!! 대박이다
우와 프사 뭐야! 너무재밌어보야ㅠㅠㅠ
우와 뭐야
아 감동이네..
첫댓글 존나재밋겠다 쿠팡플레이 기다려라ㅠ
존나 잼써 빨리 2내놔ㅜ
쟈밌겠다
헉 너무 좋은 작품이다 나중에 봐야겠다 ㅠㅠ 시간이 없어 지금하는 건가? 연출도 좋고 스텝들 열일한게 보이네
저번주에끝나써~~!
이거 뭐야ㅠㅠㅠ울컥한다
이거 재밌더라...!
헐 개 좋다 ㅜㅜㅜ
존나재밋어보인다ㅠ
댓글뭐야!!!
존잼 ㅜㅜㅜㅜㅜㅜ 시즌2 하면 좋겠다
와 댓 완전 싱기해!! 대박이다
우와 프사 뭐야! 너무재밌어보야ㅠㅠㅠ
우와 뭐야
아 감동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