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금융을 주테마로 SNS활동을 해온지 십수년, 좀더 정확한 파악과 전달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찾아보고 공부하며, 생각합니다.
며칠전, 한은경제통계(ECOS)에서 '예금은행요구불예금회전율'이 주요통화금융지표로 제공된 것을 보고 인터넷 검색을 해봤죠.
"6일 한은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 계속되는 자금난으로 일반 은행 요구불 예금 회전율이 ▲7월 16·5회 ▲8월 17·0회로 크게 는데 이어 ▲9월중에는 17·4회로 더 늘어 사상 최고의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78.11.06)
"유동성은 넘쳐나지만 시중에 돈이 순환하는 속도는 역대 최저치로 떨어져 기업과 가계가 현금을 쌓아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경제주체들의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5월 기준 요구불예금회전율은 15.6회로 통계가 집계된 1985년 이래 월별 회전율로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파이넨셜뉴스 2020.07.20)
내친김에 미국은 어떠할지 찾아보았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fred.stlouisfed.org/series/M1V
첫댓글 국민들 세금제도을 없애고 토지는 사용료을 또는 허가제로 해서국가에서 받도록하고 은행은 국가에서 운영을 해야한다 국민들 돈은 은행으로 몰리도록 하고 공산주의적 사상 투기방지을 위해 토지는 국가재산으로 국가의 운영자금은 국민들 세금이 아니라 은행 자금으로 운영을 해야한다 나라가 존재하는것은 독립국가가 하는 일은 외세가 들어와 민족과 나라을 희석시키고 망하게 하는 외세는 막고 역사와 전통을 살리면서 세계로 나아가면서 나라을 지키고 국민들을 골고루 잘살게 하는것을 목적으로해야한다
잘 읽었습니다.
일단 금융기관에서 사용하는 용어부터 정비해서 통화증발인지...저축이나 소득계정인지 부터 구분해야 되지않을까요?
너무 단순한 생각이겠지만.,
계정간 돈의 이동 등도 해당계정內 별도로 표기토록 하구요~
그래야 재정정책효과든 통화정책 효과등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지않을까요?
돈만 있으면 뭐든지 할수있는 가진만큼 유리해지는 타락되어버린 물질적인 문명의 말세......
애초에 돈이라는것이 필요한가? 자연에 베어지는 나무를 생각해보아라!
그리고 야생에 살고있는 생명들을 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