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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추억팔이
Georges 추천 0 조회 940 22.01.26 18:2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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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6 18:36

    첫댓글 당시도 조용필옹이었던 그 바운스가 벌써 또 거의 10년 전이라뇨...... ㄷㄷㄷ

  • 22.01.26 18:44

    조용필 바운스는 엄청난 히트곡 되지 않을까요 세대를 아우르는. 당시 10대들도 좋아했으니까요 서두에 나오는 언니네이발관 노래 특히 순간을 믿어요 들으면 슬퍼집니다 세상 떠난 가까운 친구가 떠오르거든요

  • 22.01.26 18:50

    가왕이시죠. 대단한 분입니다.

  • 22.01.26 18:51

    예전에 외국에 산타나같은 가수들이 세대를 아우르며 롱런하는거 엄청 부러웠는데, 가왕님이 딱 그 역할을 해주더라구요.
    우리는 그동안 그정도로 새단장해서 앨범내면서 다시 히트하는 가수가 거의 없었던터였어요. 아마 인순이가 조피디랑 피쳐링하고, 김완선이나 주현미가 다른 젊은 가수들이랑 피쳐링하면서 좀 다른면으로 다가온적 말고는 거의 없던듯 했는데 조용필은 예전 80년대 90년대 버전이 아닌 2010년대 버전 조용필로 딱 나오는데 전혀 후져보이거나 옛것처럼 느껴지지 않았네요.

    그 뒤로 뭔가 후속타가 하나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ㅎㅎ

  • 22.01.26 18:53

    아, 그 뒤로 에코브릿지&최백호 부산의 가면. 이노래가 좀 괜찮았지요ㅎㅎ
    뭐랄까 최백호가 뭔가 트랜티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등장했는데, 전혀 이질감없고 잘 맞아 떨어진 느낌이랄까??
    에코브릿지도 최백호도 다시 봤네요ㅎㅎ





    그리고 나이 먹으면서 들으니 최백호 낭만의 대하여 가사가 그렇게 무릎을 탁 치게 만들더니다ㅜㅜ..에고 또 한살 먹나봐요ㅜㅜ

  • 22.01.26 18:59

    조용필 노래는 언제들어도 촌스럽지가 않네요.. 항상 세련된 음악을 하는것 진짜 대단함

  • 22.01.26 19:07

    히딩크 반전 반응에는 조금 놀라셨을듯 ㅋㅋㅋ
    음악은 특별한 시간과 장소, 기억을 떠올려줄때가 참 좋은 것 같아요 ㅎ

  • 22.01.26 23:21

    히딩크ㅎㅎㅎㅎ 함정이었군요. 그걸 어떻게 맞추겠어요.

  • 22.01.26 23:22

    음악은 늘 그래요. 그래서 어떤 음악은 설레이고 어떤 음악은 가슴이 아련하고 그렇죠?

  • 22.01.26 23:43

    전 신혼여행을 프라하 갔는데ㅋㅋ 거기서 진짜 랜덤으로 나온 노래가 신화의 퍼펙트맨ㅋㅋ 이따금들으면 그때 생각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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