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편지

[나르야(남부지회장)]

사랑한다는 글을
적고 있어요.
그대에게

사랑했다는 말도
했었네요.
떠나간 당신에게

사랑할꺼란 속삭임도
들려드려요.
지금
오빠야에게.

올 가을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장윤정 해바라기
이동원 가을편지

[일송최현웅(서울)]

해바라기 같은 님을 ~~
즐청합니다!

건강하세요 ♧

[나르야(남부지회장)]

노랫말이 맘에 들어
엄청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함께 들어요.

[트렴프]

나르야님!
반가워요~

[나르야(남부지회장)]

같은 공간에서
재밌게 놀 수 있어서
좋아요.^^

[산사내]

즐청하겠어요 ~~^^

[나르야(남부지회장)]

남부엔 안오세요?

[산사내]

가두 되는지요?ㅎㅎ

[나르야(남부지회장)]

오셔야지요..
당근 오셔야지요.
어서 오시어요.^^

[송지아(CJ)]

남부지회장님 어서오세요^^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라던
어느 여가수가 떠오릅니다
멋진 곡 즐청하렵니다~

[나르야(남부지회장)]

꽃피던 봄에도
못한 사랑을

뜨겁던 여름에도
비켜간 사랑을

낙엽뒹구는 가을엔
할 수 있을까요?

혼자만의
사랑으로 만족합니다.

고독도 사랑하고
외로움도 즐겨하고
쓸쓸함은 끌어안고
그렇게 뒹굴렵니다.^^

[나르야(남부지회장)]

너무 멋있게
낭독해 주셔서.
졸작이
대작이 된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성격만손흥민(강명도)]

난 고백할 때 요케 말해요
내가 아 조선으 마지막 남자라고요~~~ ㅋㅋㅋ

[나르야(남부지회장)]

훨~~
대에박!!!!
조선의 남자가
아직도 살아있다니..

도대체 몇살?????

[성격만손흥민(강명도)]

조선까정 수시로 왔다갔다 항께 ㅋㅋㅋ

[호롱불(춘천)]

나르야 지회장님은 꿈속에서 희망속에서
도전속에서 사시네요 ㅎ

[나르야(남부지회장)]

우리 이제 헤어져요.
저에 대해서 너무 많이 알아버렸어.
흑흑흑..

[호롱불(춘천)]

살아보지도 못하고 헤어져야하나?흑흑흑

[퍼플사랑(북부운영위원)]

함께 즐청
합니다 ~~
가을 이 추워요~~^^*ㅎㅎ

[나르야(남부지회장)]

갑자기 추워지니
더 추운것 같네요..
감기 조심.^^